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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교
몰몬교로 잘 알려진 종교단체.
하나님의 계시와 하늘 사자들의 성역에 의해 예수가 2천년 전 세웠다는 초대 교회를 회복했다고 주장하는 조셉 스미스에 의해 1830년 4월 6일 미국 뉴욕 주 페이어트(Fayette)에서 창시된 기독교계 신흥 종교. 대체로 개신교에서는 기독교 계통이긴 하나 이단으로, 가톨릭에선 이교도로 보고있다.
본부는 미국 유타 주의 주도 솔트레이크 시티에 있다. 성경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이라는 부제를 가진 몰몬경(Book of Mormon)을 경전으로 받아들인다고 해서 주로 "몰몬교"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교인들은 자신들을 "몰몬"(Mormon) 혹은 "후기성도"(영어로는 Latter-Day Saints 혹은 LDS)라고 부르며 교회의 명칭은 공식 명칭의 사용을 요청하고 있다. 교회 본부는 "몰몬교"라는 속칭 대신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를 사용하도록 언론에 공식 요청한 바 있다. 2012년 밋 롬니의 대선출마 시기를 전후하여 교회를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저는 몰몬입니다"라는 비디오 시리즈를 제작하여 미디어를 통해 광고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해오다가, 2005년 한국선교 50주년을 맞아 "말일성도"라는 이름이 말세를 연상시키는 부정적 때문이었는 듯 "말일성도"를 "후기성도"로 바꾸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면에 내세워 지금처럼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로 공식명칭을 바꾸었다. 하지만 한국보다 먼저 선교활동이 시작된 일본에서는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 라는 명칭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으며 대만과 홍콩에서는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했다가 한국처럼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로 명칭을 바꿨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자신들의 교회가 조셉 스미스에 의해 고대의 초기 교회가 온전히 회복되었다고 믿는다. 또한 오늘날에도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계시를 주신다고 주장하며, 경전으로는 성경 이외에도 몰몬경을 비롯하여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라는 또 다른 경전이 있다. 술, 담배, 마약과 함께 커피, 홍차와 녹차 등의 음료를 금하는 지혜의 말씀(Words of Wisdom)이라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 혼전관계를 포함하여 혼외관계 및 동성애를 금하며 신부, 목사와 같은 성직자가 없이 평신도로 운영되는 교회다. 교회 설립 초기에 일부다처제를 고대 성경시대에 일부 실천되었던 것처럼 공인하여 실천했다가 유타 전쟁 이후 1890년 이를 중단하였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교회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교파라고 알려져 왔다. 2018년 현재 전세계 교인 수가 1500만 명을 넘었으며 미국의 경우 약 658만명, 한국의 교인 수는 87,637명에 달한다. 하지만 이 수치는 비활동 회원 수, 즉 더 이상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을 포함한 수치이다. 실제 활동 회원 수는 전 세계에서 약 500만명으로 추정되며, 한국에서는 활동 회원 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낮아서 약 1만 5000명 가량 된다. 2017년 4월 연차대회에 따르면 2016년 한 해의 전 세계 개종자 수는 240,131명으로 이는 전체 교회 회원의 1.5%가량 된다.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공식 홈페이지는 이다. 언어 링크에서 한국어로 바꾸면 한국말로 된 교회 홈페이지가 나온다.
2. 명칭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라는 공식 명칭은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에 본부를 둔 후기 성도 운동 교파 법인체로서의 공식 명칭이다. 1830년 창립 당시 교회의 공식 명칭은 "그리스도 교회"(The Church of Christ)이었으며, 4년 후인 1834년 교회 공식 명칭을 "후기성도 교회"(The Church of the Latter Day Saints)로 바꾸었다.
1834년 커틀랜드 성전(Kirtland Temple)에 새겨진 교회 이름
한자어로 "후기성도" 로 번역되는 Latter-Day Saints는 두 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하나는 예수가 세웠다는 초기 교회의 교인들과 대조해 후기의 자신들을 칭하는 명칭이며, 또 하나는 예수의 재림이 가까웠다고 하는 "말일"의 의미가 들어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한편, Latter-Day Saints는 일정한 기간을 의미하는 반면 한국어에서는 말일이란 특정한 마지막 하루를 의미할 뿐 일정기간의 의미가 없으므로 어의에 불일치성이 발생된다. 이에 따라서 말세론자로 오해될 수 있는 부정적인 의미의 해소와 어의의 일치를 위해 후기성도로 개정한 것이다.
1820년, 조셉 스미스(Joseph Smith Jr.)는 수많은 종류의 교회 중 어느 교회에 가입하여야 할지 몰랐다. 고민 끝에 어디로 가야 할 지 조용한 숲 (성스러운 숲)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기도했고, 기도를 마치자 하나님과 예수님이 나타나는 시현을 보게 되었는데 어느 곳에도 가입하지 마라는 응답을 받게 되는 것으로 교회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를 보고 첫번째 시현이라고 부른다. 수 년 이후 모로나이라는 이름의 천사가 나타나 아메리카 대륙에 살았던 고대 주민들의 기록이 담긴 금판을 찾으라는 명령을 듣고 이를 번역하여 출판하게 된다. 그 책의 이름은 몰몬경(The Book of Mormon)이었다. 1830년 4월 6일, 조셉 스미스는 뉴욕 주 페이에트에서 교회를 조직한다. 조셉 스미스는 새로 세워진 교회의 선지자 이며 1831년에 교회 본부로 오하이오주 커틀랜드로 이사를 가게 된다.
커틀랜드에서 교회는 2만명 가까이 불어나게 된다. 이에 따라 첫 번째 성전이 지어졌고, 미주리 주 잭슨 카운티에는 교회의 지부가 건설된다. 하지만 1837년 미국에서 경제 공황이 발생하자 교회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미주리주 파웨스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하지만, 기존 미주리 주 주민들과 몰몬들은 서로 충돌하게 되었고, 그 결과 주지사의 추방령으로 교회 본부는 일리노이주 나부로 이동하게 된다. 나부에서도 몰몬들은 성전을 짓고 선교사를 보내서 교회는 성장하게 된다. 한 때 몰몬교에서 시행하였던 일부다처제는 나부에서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원 주민들과 신도들간의 갈등은 격화되었고 그 결과 1844년, 조셉 스미스는 재판에 회부되고 감옥에서 폭도들에 의해 살해된다.
지도자가 사라진 이후 사분오열될 위기가 찾아왔지만, 당시 십이사도 정원회 의 회장이었던 브리검 영을 주축으로 지도력이 모이기 시작한다. 교회는 회장 자리는 한동안 궐석인 상태로 십이사도 정원회의 집단 지도 체제 하에 운영되었으며, 이후 조셉 스미스의 유지에 따라 당시 멕시코 영토였던 록키 산맥 서쪽으로 이동하는 대 이주를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의 초기 정착지는 현재 유타 주의 주도인 솔트레이크 시티가 된다.
교회의 안정적인 정착과 선교 사업 덕분에 교회는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불어났다. 하지만 이와 함께 타 종교, 미국 정부와의 갈등도 커지기 시작한다. 1857년,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제임스 뷰캐넌은 잘못된 보고를 받아 유타 준주에 군대를 파견하였고, 그 결과 유타 준주와 미국 사이에 군사적 긴장 관계가 생기기도 했다. 1882년에는 에드먼드 터커 법이 통과되면서 당시 일부다처제를 시행하고 있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법인 명의를 해지하고 일부다처제를 실시하는 가정의 자녀들의 상속권을 인정하는 당시 준주의 법안을 무효화하는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 따라서, 당시 교회 회장이었던 윌포드 우드럽은 성명서를 발표, 일부다처제를 공식적으로 종료하였다. 이후, 유타주는 미국의 영토로 편입되었으며 더 이상의 교회와 미 정부간의 갈등은 사라지게 되었다.
한편, 교회는 지속적으로 성전을 건축하고, 교회를 확장시켰다. 교회 초창기인 1850년 경에는 이미 칠레, 이탈리아, 스칸디나비아 반도, 영국 등에 선교사가 파송되었으며 1893년, 교회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솔트레이크 성전 이 건축되었다. 1950년대 이후 교회는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였는데, 한 예시로 이전에 8개만 운영중이던 성전이 현재 182개로 불어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네이버 캐스트에 교회에 대한 역사가 간단하게 서술되어 있고 배경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 수 있다.
다만 위 링크의 기사에서 마지막 문단은 사실과 다르다, '비신앙인을 멀리 하면서 자기들만의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는 표현은 사람들이 흔히 몰몬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이며, 몰몬들은 대부분 사회에서 타 종교인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고 직장 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또한 글쓴이가 사용한 '황금탑 사원'이라는 표현과 달리 몰몬의 성전은 주로 대리석 건물들이다.
초기 미국 정부와 개신교인들은 이 종파를 이단으로 보아 격렬한 박해를 당해서 쫓겨났다. 그러나 이는 창시자인 조지프 스미스가 미주리의 잭슨 카운티가 바로 에덴동산이라고 생각했으며, 교회의 성지라고 여겼고 몰몬들은 그 교리를 따르기 위해서 뉴욕 주에서 미주리로 이주했고, 거기서 미주리주의 주민들과 상당히 크게 대립했기 때문이다. 조셉 스미스는 뉴욕에서 1826년에 모자와 "선지자의 돌(seer stone)"을 이용하여 보석을 찾을수 있다고 주장하여 "치안문란죄(disorderly person)" 혐의로 체포되어 경범죄로 풀려나게 된 이후 오하이오로 떠나게 된다. 1837년 1월에는 커틀랜드 은행을 설립했다가 부도가 나서 불법 지폐를 발행한 혐의로 1000불의 벌금형을 받은 후 채권자들을 피하여 파산을 선포하고 미주리 주로 피신하게 된다. 이후 당시 몰몬의 거주지 나부시의 시장이었던 스미스는 일부다처제와 승영(exaltation)을 비판하는 기사를 싣는 나부 신문사의 파괴를 명령하고 인쇄기들을 파괴한다. 핸콕 카운티는 스미스를 폭동혐의로 체포하려 하지만 스미스는 5,000명의 시민을 민병대로 나부 군단을 조직하고 이에 포드 주지사 역시 민병대를 조직하여 스미스 체포에 나섰다. 주지사의 민병대는 나부를 수색했지만 스미스는 피신하였고 스미스는 1주일 뒤 체포될 것을 알고 되돌아와서 주 정부에 의해 체포된다. 그리고 감옥에서 재판을 기다리던 도중 폭도들과의 교전으로 사망하였다. 폭도측에서의 공격으로 사망한 것은 사실이지만 스미스가 공격을 지연시키기 위해 발포했다는 기록이 있으므로 교전이 맞다. 폭도는 얼굴에 검은 칠을 한 200명 가량으로 기록되고 있다. 정확히는 교전중에 피스톨 6발을 발포하고 3발로 폭도들을 명중시키고 2층 창문에서 뛰어 내리는 중 등에 2발 맞고 한발은 밖에서 발포된 총알을 맞고 사망했다. HC(교회의 역사) 7권 102페이지 참조. 참고로 이 책은 종교교육원에서 교육자료로도 쓰인다.
3.3. 브리검 영
2대 지도자인 브리검 영을 필두로 한 몰몬들은 자신들의 종교와 삶을 지키기 위해 서부로 이주했으며, 로키 산맥 골짜기로 숨어서 현재의 유타 주와 솔트레이크 시티에 정착해서 자치적인 종교 공동체를 건설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교단의 일부가 무장 봉기를 하여 체류지의 개척민을 습격하여 대부분을 학살했는데, 몰몬 민병대는 캘리포니아로 향하던 이주자들의 포장마차 행렬을 공격, 남녀노소 120명을 학살했다. '메도우산의 대학살'로 알려진 사건이다.
희생자 대부분 아칸소 출신인 희생자들은 밝은 미래에 대한 꿈을 안고 캘리포니아로 여행하던 중이었다, 여섯 살 이하의 어린이 17명만을 살려둔 이 끔찍한 범죄는 시더시티에서 남서쪽으로 대략 56킬로미터가량 떨어진 마운틴 메도스라 불리는 산지의 계곡에서 일어났다. 오랜 세월 동안 교회는 이 대학살과 관련한 자신들의 역할을 축소하려고 했으며, 인디언들에 뒤집어 씌우기도 하고 이 사건과 관련해 유일하게 처형된 잔 D. 리에게 책임을 돌리기도 했다가 2007년에야 사과했다.
그리고 얼마 후 유타 지역까지 지배력이 미치게 된 미 연방정부와 교회 사이에 충돌이 있었으며, 산발적인 전투가 벌어지고 전면전 위기까지 있었다. 결국 협상을 하여 1890년 유타 지역은 정식으로 미 연방의 주로 승격이 되고 일부다처제는 공식적으로 폐지되는 반면 몰몬 측의 요구로 여성의 선거권이 인정된다. 사실 협상이 원활하게 된 이유가 남북전쟁의 승리를 통해서 연방은 분리독립 움직임을 무력으로도 진압한다는 의지를 천명한데 있다. 나름 강력한 국가인 남부연합도 패배시킨 연방이 유타를 제압하는 건 쉬운 일이였고, 몰몬들도 남부가 말그대로 쑥밭이 된걸 보고 항전보다는 협상을 하자는 쪽으로 기울어졌다. 그 반대의 역사를 다룬 대체역사물이 타임라인-191 시리즈다.
1870년 미국에서 2번째로 여성선거권이 주어졌다. 최초의 여성선거권은 이미 1년전인 1869년 와이오밍 주에서 주어졌으며 두 주 모두 여성인권 상향에 표면적으로 기여한 점은 있다고 해도, 논란이 있는 편이다. 와이오밍은 주로의 승격을 노렸으며, 유타의 경우는 약한 정치적 기반을 물량으로 커버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4. 후기 성도 운동(Latter Day Saints movement)의 분파
오늘날 한국에서 '몰몬교'라고 하면 이 문서에서 다루는 브리검 영의 LDS만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지만, 'Mormonism'이라는 이름으로 묶이는 교파는 LDS 뿐이 아니다. 다만 숫자 면에서 브리검 영이 절대적으로 압도적이고, 나머지 교파는 매우 소규모 수준이라 LDS가 후기성도 운동의 대표 교파라고 볼 수 있다.
이들 교파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1844년 사망한 이후 후계자 문제를 놓고 갈라졌다.
• 브리검파 : 교회의 임시 총회에서 십이사도정원회 회장인 브리감 영을 조셉 스미스의 후계자로 만장일치로 지지하였으며, 그 때 이후 교회 지도권의 계승 절차와 방법이 확립되었다. 브리감 영의 지도하에 그 당시 교회 본부가 있었던 미주리 주 나부(Nauvoo)를 떠나 지금의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에 정착하게 되었으며 조셉 스미스 사망 직전의 명칭인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라는 공식 명칭을 사용하는 유일한 교단이다. 이 교회에서는 이 교회에서 떨어져 나간 단체들을 몰몬 분파로 인정하지 않으며 배도의 단체로 여긴다.
• 리그돈파 : 1844년 조셉 스미스의 사망 이후 시드니 리그돈이 조셉 스미스의 대를 이어 교회를 자신이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나선 바 있다.
• 조셉파 : 조셉 스미스의 아우 중 윌리암 스미스와 조셉 스미스의 미망인 엠마 스미스를 중심으로 하는 이들은 교회 본부에서 이탈하여 미주리 주 나부에 남은 상태로 1860년 자신들의 교회를 세웠으며 그 이름을 "복원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The Reorganized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로 칭하였다. 사람들은 교회 이름이 너무 길어 간단히 "복원교회" "복원 몰몬교회(Reorganized Mormon Church)"라고 불렀다. 교인들은 "복원후기성도교인"(RLDS)이라 불렀다. 이 교파는 2001년 교회 명칭을 그리스도의 공동체(Community of Christ)로 바꾸었으며 복원교회라는 의미는 퇴색되었다. 한국에서 이 교회는 현재 서대문구 소방서 근처에 지부를 가지고 있지만 선교활동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 교파들에서, 또는 아예 독립적으로 분파가 가지를 치고 또 쳐서 교단 목록은 많지만 대부분 문을 닫았거나 매우 적은 수의 신도만이 믿고 있어서, 이 교파들 중 유의미한 교파는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LDS와 원리주의 LDS(FLDS), 그리고 커뮤니티 오브 크라이스트 등 정도가 끝이다. 자세한 목록과 현황은 영어 위키백과에 매우 일목요연하게 표로 정리되어 있다.
5. 신도
신도 중 유명인으로는 공화당 대선후보 미트 롬니나, 총기 설계의 선구자였던 존 브라우닝, 베를린 봉쇄 때 "사탕 폭탄"으로 유명한 게일 할버슨,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인 스티븐 코비,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7 준우승자 데이빗 아츨레타, 바이올리니스트 린지 스털링, NFL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 쿼터백 스티브 영, 트와일라잇 작가 스테프니 메이어, MLB의 제프 켄트, 로이 할러데이, 브라이스 하퍼, 돈 매팅리 등이 있고 국내에서는 하일, 영어강사 김미남, 콜린 클락 한국서브웨이인터내셔널 지사장, 서울대학교 로스쿨의 권영준 교수, 한화 이글스의 미치 탈보트, KIA 타이거즈의 브렛 필, 피아노가이즈 멤버 전원, 아메리칸아이돌 출신의 가수인 데이비드 아출레타 등이 몰몬이다.
5.1. 밋 롬니
2012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나선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후기성도이며 성직인 감독이나 스테이크(교구)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 점 때문에 이 종파를 이단으로 취급하는 공화당 지지 보수 개신교인들의 반발도 거셌으나 공화당 후보 경선에서 장기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지지 속에서 그동안 중도성향 정치인이던 롬니는 2010년 이후 최근엔 보수적인 행보를 보여서(이민법 엄격 제한 및 동성애,낙태금지) 미국 개신교 보수파들에게 고민이 되고 있다. 롬니의 정치적 행보를 지지하지만 종교를 반대하자니 공화당끼리 분열될테니까. 심지어 극렬 보수인 뉴트 깅리치 전 공화당 하원의장이 종교적으로 롬니를 반대하여 그동안 주구장창 까던 오바마 대통령과 손잡는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3월 7월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롬니는 버몬트, 버지니아 주, 오하이오, 매사추세츠, 아이다호 주, 알래스카 6개주에서 승리했지만 개신교 보수파 지지를 받는 릭 샌토럼이 떠오르면서 공화당은 난전을 벌이고 있었다. 이 와중에 한국 개신교 언론은 롬니가 정말 미국의 대통령이 되면 이단 취급을 받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를 어찌 생각해야 하나? '고민'하는 곳도 있었다. 결국 롬니는 대선에서 경쟁 상대였던 버락 오바마가 당선되면서 낙선했다.
6. 대외 관계
천주교와의 관계
천주교는 대체로 다른 종교로 인식하고 협력하거나, 전통적 종교 권위를 위협하는 세력으로 여겨 경계하는 인식이 공존하고 있다. 서울대교구의 홈페이지로서 공식 입장이라 할수 있는 위 링크에서는 이단이긴 하되 묘하게 반국가적인 곳으로 분류하고 있고, 신도들은 이들에 대해 대개 무관심하거나 일부 호의적이다.
개신교와의 관계
개신교에서는 4대 이단으로 규정, 강경하게 대응했었고 신도들을 중심으로 한 불매운동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다만 한국에서는 교세 자체가 마이너한 편이어서 애초에 이런 곳이 있는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
천주교에서는 후기 성도 신자가 개종할 경우 세례를 다시 받아야 한다고 교황청에서 공식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개신교나 정교회 신자가 가톨릭으로 개종할 경우는 그 쪽의 세례를 인정해서 다시 안 받아도 되는 것과 차이점. 개신교 역시 교회마다 방침이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의 개신교 교회에서는 다시 세례를 받아야 한다. 정교회 역시 후기 성도교를 기독교로 보지는 않는다.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기성 기독교 교단에서 몰몬교를 기독교로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본다. 물론, 기독교가 아니라는건 교리에 다른점이 많기 때문에 다른 종교로 본다는 것이지 몰몬교를 사이비 종교라고 낙인 찍는 것은 아니다.
종교학계에서는 비교적 호의적으로 보고 있다. 한국 종교학회장은 "이 교회는 훌륭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나, 바깥에는 전혀 다르게 알려져 안타깝다. 주로 개신교계에 퍼져있는 사실과 다른 정보와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종교 학자들과 여러분들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BYU 교수인 제임스 팔코너 박사와 김재영 한국종교학회 회장이 나눈 대화도 참고.
교리 차이에 따른 종교적 이유로 이단으로 규정하고 배척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인들은 선교사들의 예의바르고 깔끔한 모습, 비리를 저지르거나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전반적으로 호의적인 편이다. 허나 비리나 해악과 이단은 다른 문제니 호의적이라는 것이 곧 이단이 아님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이단이고 이교할 수 밖에 없는 것.
7. 선교
선교 방식은 매우 특이한데, 전 세계 기독교 교단 중에서도 가장 해외선교가 활성화되어 있다. 18세 이상의 남성 신도들은 2년간, 19세 이상의 여성 신도들은 18개월 동안 선교활동을 한다.
남성 신도들에게는 의무시되고 있지만 안하는 사람도 있다. 반면 여성 신도는 비교적 선택사항에 가깝다. 남자들은 선교사로서 봉사하는 기간에만 '장로'(elder)라고 부른다.
이중 상당수의 청년 신도들은 외국어를 배워야 하는지, 어떤 외국어를 배우는지에 따라 3~12주동안 MTC(Missionary Training Center; 선교사 훈련원)에서 외국어, 교리, 개종법 등을 훈련받은 뒤, 전 세계로 해외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수 많은 외국인 청년들이 말끔한 정복차림으로 선교를 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든 선교사업을 하게 된다. 예전에는 한국에도 MTC가 따로 있어서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할 선교사들은 여기서 훈련을 받고 외국으로 가는 사람만 미국의 MTC로 갔지만 지금은 통합되어서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할 사람도 일단 미국으로 갔다가 교육을 받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활동을 한다.
이 선교에 있어 들어가는 모든 비용은 당사자가 자비로 충당한다.
아래에도 또 나오지만 이렇게 하고 다니는 젊은이들이 해외 선교활동 중인 청년 신도들. 사실 선교 활동이라는 게 상당한 심적 부담을 동반하는 일인지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니 선교사와 만났을 때 믿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다른 종교 믿으라 한다고 무조건 부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정중하게 거절하면 된다. 그러나 전화번호, 이메일주소를 알려주면 당연히 그로 귀찮게 할 수 있으므로 멋대로 알려주지 말자.
선교사의 기본 복장은 검은 정장바지, 윗도리를 바지에 넣은 깔끔한 하얀 와이셔츠, 자전거(외국한정), 넥타이와 항상 웃는 얼굴이며, 서양인임에도 놀랄 정도로 매우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면서 포교 활동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종을 강요하기보다는 권유하고 설득하는 듯하다. 교회 교리상 모든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지를 하나님께 받았기때문에 신앙을 강요 하면 안된다고 배운다고 한다. 와이셔츠 주머니에는 수첩(플래너)이 있으며, 또한 양복 정장 가슴에 대개 까만 플라스틱 명찰을 달고 다닌다.
한국으로 귀화한 미국 출신의 국제 변호사이자 유명 방송인인 하일(로버트 할리)이 이 종교의 신도이며, 한국을 처음 방문한 목적이 선교사로서 온 것이다. 로버트 할리가 한국어를 잘 하는 것처럼, 한 1년에서 1년 반정도 된 경력을 가졌다고 하는 선교사들은 놀랍게도 거의 한국인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한국어를 구사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대략 2012년경부터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 청년 선교사들이 그 전보다는 한국어를 유창하게 못한다. 그냥 어설프게 한국어를 배운 주한 미군보다는 잘하지만 선배 선교사들보다는 그 질이 확 낮아졌다는 게 체감될 정도다. 원래 선교사의 기준을 남자는 19세 이상, 여자는 21세 이상이었던 것을 각각 18세, 19세로 낮춰졌다.
한국에서는 워낙 마이너해서 존재감이 없다 보니 이런 사람들을 만났을 때 "유타, 솔트레이크 시티?"라고 되물어주기만 해도 어떻게 아느냐고 굉장히 반가워한다. 다만 대부분 선교사 출신들이 유타 주인것은 사실이나, 아이다호 주나 주로 중서부 출신 선교사들이 가장 많은 편이다.
피아노 가이즈의 스티븐 샵 넬슨과 알 밴 더빅도 한국에서 선교 활동때문에 6개월 가량 한국에 머물렀고 한국어 실력도 꽤 좋아 내한공연 때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보여주었다.
8. 교리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속주이고, 그분의 은혜를 통해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됨을 믿는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세상에 그분의 참된 교회를 세웠고, 그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이라는 사실을 믿는다.
전체적인 교리와 도덕관은 다른 보수적인 교파와 많은 차이가 없으나 교회 조직, 구원관, 지혜의 말씀 (후술할 것) 에 있어서는 많은 부분이 다르다.
8.1. 신앙개조
신앙을 개조한다는 말이 아니라 신앙에 대한 조항(article)들이라는 뜻이다. 신앙고백과 유사한 글이다. 실제로 13개의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셉 스미스가 후기 성도 교회의 교리에 대해 질문한 한 기자에게 답으로 쓴 글이라고 한다. 아래 나오는 교리들도 다 함축하고 있다.
1 우리는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성신을 믿는다.
2 우리는 사람이 아담의 범법으로 인하여가 아니라 그들 자신의 죄로 인하여 형벌을 받음을 믿는다.
3 우리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온 인류가 복음의 법과 의식에 순종함으로써 구원받을 수 있음을 믿는다.
4 우리는 복음의 첫째 되는 원리와 의식은 첫째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둘째 회개, 셋째 죄 사함을 위한 침수로써의 침례, 넷째 성신의 은사를 위한 안수례임을 믿는다.
5 우리는 사람이 복음을 전파하고 그 의식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예언에 의하여 또 권세 있는 자에 의한 안수로써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아야 함을 믿는다.
6 우리는 초대 교회에 있었던 것과 똑같은 조직 즉 사도, 선지자, 감독, 교사, 축복사 등을 믿는다.
7 우리는 방언, 예언, 계시, 시현, 병 고침, 방언의 통역 등의 은사를 믿는다.
8 우리는 정확하게 번역되어 있는 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으며, 또한 몰몬경도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
9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제까지 계시하신 모든 것과, 현재 계시하시는 모든 것을 믿으며, 앞으로도 그분이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많은 위대하고도 중대한 것들을 계시하실 것을 믿는다.
10 우리는 이스라엘이 문자 그대로 집합하고 그 열 지파가 회복될 것과, 시온(새 예루살렘)이 미 대륙에 세워질 것과 그리스도께서 친히 지상에서 다스리실 것과 땅이 새로워지고 낙원의 영광을 받게 될 것을 믿는다.
11 우리는 우리 자신의 양심의 지시에 따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예배할 특권이 있음을 주장하며, 또 모든 사람에게 그들이 어떻게, 어디에서, 혹은 무엇이라도 예배할 수 있는 똑같은 특권을 허용한다.
12 우리는 왕, 대통령, 통치자, 장관에게 복종할 것과, 법률을 순종하고 존중하며 지지할 것을 믿는다.
13 우리는 정직, 진실, 순결, 인자, 유덕, 그리고 만인에게의 선행을 믿는다. 진실로 우리는 바울의 훈계를 따른다 할 수 있으니-우리는 모든 것을 믿으며, 우리는 모든 것을 바라며,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견디어 왔으니, 모든 것을 견딜 수 있기를 바란다. 무엇이든지 유덕하고 사랑할 만하거나 혹 듣기 좋거나 혹 칭찬할 만한 일이 있으면 우리는 이것들을 구하여 마지않는다.
다른 기독교 종파들이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성 삼위개체를 주장한다. 즉 예수와 엘로힘을 완전히 분리된 개체로 간주하는 것. 일반적인 기독교는 예수를 신의 아들이자 위격으로써 계시는 유일신으로 믿지만, 이 종파에서는 구약의 '여호와'와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를 같은 존재로 파악하고 성부 하나님을 별개의 존재로서의 하나님 아버지로 믿는 것이다.
(아버지, 아들, 성신)
후기 성도 교회의 성삼위론을 정리하자면 이와 같다. 하나님 아버지는 완벽하고 신성한 육체를 지닌 존재로 제일 먼저 존재하였으며 여호와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인간, 루시퍼와 그 휘하의 존재들의 영의 부모이다. 여호와는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세상을 창조했다. 그리고 성신은 하나님의 영이며, 보혜사로서 오늘날 인간들을 인도하며 은사를 내린다고 믿는다. 이 셋은 함께 행동하지만 확실히 분리된 존재이며, 셋이 신회로서 함께 하는 것은 그 목적과 의지에서 완전히 일치하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즉, 하나님 아버지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와 성신은 완전 일치에 의한 단일성에 의해서 한 하나님이라고 칭한다.
8.3. 인간 선재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인간이 태어나기 전에 '전세'라고하여, 인간의 영혼이 선재해 있다고 믿는다. 예수와 루시퍼가 한때 같은 하나님의 영의 아들이었다던지(...)하는 신관과 인간관의 차이가 있다.
성전 의식인 '엔다우먼트'에서 틀어주는 교리영화를 보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여호와)를 통해 지구를 창조하는 내용이 나온다. 또한 대천사장 미카엘은 여호와가 지구를 만드는 것을 돕다가, 인간이 창조될 때 첫 번째 사람인 아담이 된다. 아담이 된 미카엘은 미카엘이던 시절의 기억은 모두 잊어버렸다.
8.4. 선지자(직접계시)
이른바 '살아있는 선지자'가 하나님으로 부터 받게되는 계시를 인정한다. 한편, 직통계시를 주장하는 사람들에 내가 신의 말을 대리하겠다. 대해 한국 개신교에서는 이단의 증거로 삼는 카드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의 일부 종교인들의 문제가 신비주의적인 직통계시를 강조한 경우가 많아 거의 트라우마 수준으로 한국 개신교는 이에 거부감을 느낀다. 이 교리 때문에 이단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에서는 성경에 모세, 여호수와, 이사야 등의 여러 선지자들이 나오듯이, 하나님은 항상 모든 시대마다 선지자를 보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래 성구도 자주 인용되는 편이다.
아모스 3:7 - 주 여호와 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그리고 이제, 보라, 만일 아담이 범법하지 않았더라면 타락하지 아니하였을 것이요, 에덴 동산에 그대로 머물렀을 것이라. 그리고 창조된 모든 것이 창조된 후에 있었던 것과 같은 상태에 그대로 머물렀으리니, 영원히 머물러 끝이 없었으리라. 또 그들은 자녀를 갖지 못하였을 것이요, 그리하여 그들은 무지한 상태에 머물렀으리니, 비참을 알지 못하매 기쁨이 없고, 죄를 알지 못하매 선을 행하지 못하였으리라. 그러나 보라, 만사는 모든 것을 아시는 이의 지혜 안에서 이루어졌느니라. 아담이 타락한 것은 사람이 존재하게 하려 함이요, 사람이 존재함은 기쁨을 갖기 위함이니라. (몰몬경 니파이후서 2:22-25)
다른 기독교 교파와는 달리 인간의 원죄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관점이 다르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과 범법으로 인해 생긴 원죄는 예수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그 값이 치루어졌고 모든 사람은 자기 스스로의 선택과 소망에 따라 책임지고 심판받게 될것이라 믿는다. 또한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인해 인간이 에덴 동산이라는 낙원에서 추방되어 시련과 고통이 따르는 이 세상에서 살면서 시험의 과정을 거치게 되었으나, 이는 인간의 구원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며 영원한 구원의 길로 나아가는 일종의 '축복'이라고 가르친다. 만약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에덴 동산에서 그대로 살았을 것, 즉 필멸의 존재로 태어난 그 상태에 머물렀을 것이며, 우리 인간들은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종교단체만의 특이한 의식으로, 교인이 아닌 죽은 사람을 사후에 (몰몬이 해당 인물의 대리자로서) 침례를 받음으로써 영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 죽은 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일 경우 유효한 구원의식이 된다고 믿는다. 영의 세계에서는 물로서의 침례 의식이 없기 때문이고, 이러한 복음의 원리와 의식을 행할 수 있는 권능이 교회에 회복되었기 때문이다.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침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침례를 받느냐 (고전15:28-29)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처럼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하려 함이니라 (베드로전서 4:6)
그러나 이는 히브리인의 전통적인 묘사로 한 사람의 모순점을 잡아 공격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죽은자의 침례에 대한 개신교인의 반박
사실 이 교리는 신자 입장에서 신앙을 갖지 않고 죽은 자기 선조들을 위한 것인데, 죽은 자를 위한 대리침례가 급기야 다른 종교의 유명한 지도자를 포함하여 세계 유명인들을 사후에 몰몬으로 입교(?)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비오 12세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이미 몰몬이 되었으며, 덤으로 비오 12세는 영혼결혼식까지 하였다.(...) 또한 예수회를 창설한 이냐시오 로욜라, 개신교의 시작을 연 마르틴 루터, 칼뱅도 몰몬이 되었다. 비종교인인 유명인물로는 아돌프 히틀러(...), 마오쩌둥(...), 이오시프 스탈린(...), 유태인 홀로코스트 피해자들(...)도 대리 침례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홀로코스트의 생존자이자 유태인 권리 옹호자인 시몬 비젠탈(Simon Wiesenthal)의 돌아가신 부모를 위해 대리 침례를 베풀었다가 LA에 있는 비젠탈 센터가 분개하였다. 이에 교회는 “부당하게 이러한 이름들을 제출한 개인 회원의 행위들에 대해 진심으로 후회한다(regret)”며 공식 사과를 했다. 현재는 자신의 조상이 아닌 사람의 기록을 대리 침례를 위해 제출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교리에 의하면 우리의 조상들 중에는 많은 이들이 지상에 사는 동안 복음을 듣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으며, 그들은 지금 영의 세계에 살고 있다. 생을 사는 동안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은 이 생이 끝난 후에 영의 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일 기회를 갖게 되어, 그 영 중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자들은 그들을 위해 집행될 성전의식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영의 세계에는 침례의식 등이 없기 때문에 그 구원의 의식은 오직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로서 합당한 권능을 지닌 이에 의하여 집행되어야 한다. 그래서 지상에 있는 이들이 조상들을 위해 성전에서 이러한 의식을 집행할 때, 그들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교회에서는 가족 역사 탐구를 통해서, 교회 회원들은 침례와 기타 의식을 받지 않은 사람들의 명단을 찾고 이러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위해 지어진 거룩한 성전에서 죽은 자를 대신하여 이러한 의식을 집행한다. 이로 인해 죽은 조상들과의 유대관계가 이어지고 해의 왕국에서 천사장 미카엘 즉 모든 후손을 다스리는 가장인 아담이 이루는 대가족이 된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는 기본적으로 '경전'은 얼마든지 추가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는 앞에서 언급한 '직통계시'의 존재와 깊은 연관을 지니는데, 하나님은 계속해서 계시를 내려주고 있으므로 계시의 기록물인 경전 역시 추가될 수 있다는 논리로 받아들인다. 세번째 경전인 '교리와 성약'이 바로 이 교리에 따른 산물로 교회 성립 후 역대 교회 회장(살아있는 선지자)를 통해서 내려온 계시들을 묶은 책이 '교리와 성약'이다. 옛날 기록물인게 금방 티나는 듯한 내용을 가진 몰몬경과 대비했을 때 꽤나 구체적이고 사목적인 상황에 대한 계시라 그런지 별의별 내용들이 나온다. 대략 시시콜콜하게 율법에 대한 해설이 들어간 '신명기'급 정도되는 책이다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심지어는 교회 내부 인사문제라던가, 행정적인 문제들까지 다 나온다.
평신도 교회라 함은 전문적으로 훈련 받은 (예를 들어 신학교를 졸업한다든지) 성직자가 없이 평신도들이 교회의 성직자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후기성도 교회의 고위직인 총관리역원 아래로는 자신의 생업에 종사하면서 무보수직으로 봉사한다. 교회의 일은 모든 신도가 "부름"을 받아서 나누어 한다. 예를 들어 각 교회에서 목사와 같은 역할은 감독이라는 부름을 받은 평신도가 자신의 생업에 종사하면서 그의 두 보좌와 함께 감독단을 구성하여 교회의 일을 분담하여 수행한다.
교회 하부조직인 스테이크, 와드, 지부에서 봉사하는 모든 이들은 무보수가 맞다. 총관리역원을 구성하는 제일회장단, 십이사도 정원회, 70인 정원회, 감리 감독단(감리감독, 1,2보좌) 등은 기본적인 생활비를 교회에서 운영하는 재단에서 받기도 한다. 받기도 한다라고 한 이유는 총관리역원이 되기 전에 일반 직업에서 은퇴하여 연금을 받거나 모아둔 재산이 충분한 경우에는 받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따로 생업을 포기하고 성직자로써의 삶을 사는 사람을 위해 기본 생활비 정도의 돈을 받는 것이다. 따라서 교통비 정도만 받고 따로 직업이 있다는 이야기는 총관리역원 이외의 지역칠십인과 교구장이나 감독 등에 해당하는 이야기.
총관리역들은 고위 성직에 임명되기 전에도 생업과 병행해서 교회 일을 해 온 사람들이다. 개독들이 돈 문제로 시끄러운 것을 생각하면 바람직한 일이라고 할 수도 있다.
8.10. 기타 교리
• 하나님은 한 때 우리와 같은 인간이었다.
• 하나님의 보좌는 콜롭이라는 별 근처에 있다.
• 인간들만이 부활하여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지구상에 살았던 모든 것들도 부활하여 하늘에 거할 것이다.
• 의로운 교회 회원이라면 성전에서 실제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도 있다.
• 8세 이하의 아이, 정신적으로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없는 사람(정신병자)에 대한 침례는 금지된다.
8.11. 타 교파와의 교리 차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와 가톨릭, 개신교와의 차이점에 대해 다루면,
첫째, 성경과 더불어 몰몬경을 경전으로 공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성삼위의 하나님을 믿으나 삼위일체설을 부정하고 삼위개체설(삼신론) 교리를 믿는 점이다.
지배적인 삼위일체 기독교(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오리엔탈 정교회 할 것 없이) 입장에선 성경만을 중심으로 삼위일체를 믿는데, 종속주의 삼위일체론은 실제로 성부, 성자, 성신이 개체이면서 하나라고 하는 신학이론이다.
그러나 후기성도들은 성부, 성자, 성신이 각각 개체이며 그들의 목적에 있어 완전히 하나라는 사실을 믿는다. 성부와 성자는 죽지 않는 완전한 육신을 가지고 있으며, 성신은 육신이 없지만 이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여긴다. 한편, 삼위일체설이 확립된 니케아 신경(기원후 4세기)은 본래 성경의 가르침에 어긋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로 인해 다른 교파와 신관에 차이가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그 이우가 복음이 회복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셋째, 사도신경을 인정하지 않는다. 사도신경은 각 교파마다 대하는 자세가 약간씩 다른데,가톨릭을 싫어하는 침례파에서는 성경에 실려 있지 않다는 이유로 사도신조라고 하되 권위있는 신앙고백문이라고 인정한다. 주기도문은 권위 있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며 기도를 할 때 주기도문을 모범으로 삼는다.
넷째, 천국에는 여러 등급이 있음을 믿는다. 크게는 해, 달, 별의 왕국으로 나뉘며 각 왕국은, 특히 별의 왕국은 그 안에서도 다양한 등급으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별의 왕국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면 별의 왕국은 천국이라 부르기엔 좀 에매한게...죽은 사람들중 죄가 많은 사람들이 주로 가는게 별의 왕국이다보니...어찌보면 천국이라는 이름의 지옥이지 않을까 추측하는 후기성도들도 있다. 물론 이는 정식 교리가 아니며 천국의 모습이 어떨지는 단지 추측할 뿐이다. 지옥도 존재하는데, 후기성도들이 이야기하는 지옥은 '바깥 어둠'을 뜻하며, 복음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가지고도 성신을 부인한 자, 불법적으로 살인한 자와 같은 사람들이 간다구 믿는다.
그 외에도 많은 교리에 차이가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교회 공식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찾아 볼 수 있다.
9. 교회 조직의 특징
교회의 조직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9.1. 총관리 역원
총관리 역원은 교회의 최고 의결권을 가진 자들로 구성된다. 총관리 역원의 주요 직책으로는 제1 회장단, 십이사도 정원회, 70인 정원회, 관리 감독단(관리감독, 1,2 보좌)이 있다. 총관리 역원들은 공식적으로 다른 직책과 마찬가지로 무보수직이지만 생활비를 보조 받기도 한다. 이는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일뿐 실제로 이들이 받는 액수는 생활비 보조 수준으로 표현될 수 없을정도로 많다고 추정된다. 특히 제1 회장단 이하 십이사도 정원회 인원들은 막대한 규모의 교회 사기업들의 대주주로 임명되어 있고 그에 대한 배당액 또한 당연히 챙기고 있는 중이다. 미국 세법 상 종교 단체의 회계 공개 의무가 없기에 비밀로 싸여 있어 이들의 받는 명목상의 보조금액을 파악할 길은 없지만, 미국 외 국가에서 비영리 단체의 회계 보고 의무를 지우는 경우가 있어 최상위 연봉 규모가 파악이 되고 있는 중이다. 캐나다의 예를 들면 1억 오천에서 2억 정도의 규모의 연봉 수혜자가 복수명 존재한다. 단순히 로컬 관리 인원의 임금으로 설명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연봉외의 주택, 각종 혜택들 연금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규모이다.
총관리 역원 중에서 제1 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는 선지자, 선견자, 계시자로 지지받는다. 총관리 역원 중에서도 제 일 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가 최종 결정권을 가지며 주례 회의를 개최한다.
이 중에서도 특별히 제1 회장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데 이들은 교회의 제반 일을 관리하는 정원회이며 교회의 회장과 그의 보좌들(1,2보좌)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제1 회장단은 교회의 제반 일을 관리하는 정원회이다. 교회 회장은 조직의 최고 수장이며 몰몬들에게는 조셉 스미스를 잇는 살아있는 선지자로 불리워진다. 몰몬들의 교리서 중 하나인 복음원리에서는 선지자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오늘날 지상에는 살아 계신 선지자가 계신다. 이 선지자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제 일 회장이시다. 그는 교회를 위하여 계시를 받을 권능을 갖고 있다.
그는 왕국의 열쇠를 지니고 있다. 왕국의 열쇠란 의식 집행을 지배할 수 있는 권능을 말한다. 택함받은 선지자 곧 제 일 회장 이외에는 아무도 교회 회원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우리는 선지자가 행하라고 하신 일을 행해야 한다. 윌포드 우드럽 회장은 선지자는 결코 교회를 잘못 인도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했다.나는 이스라엘에게 말하노니, 주께서는 나 자신이나 교회의 회장으로 계시는 다른 분이 여러분을 잘못 인도하는 것을 용납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프로그램이 아니며,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만일 내가 그러한 일을 시도한다면 주님께서는 나를 이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인간의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의 의무로부터 잘못 인도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십이사도 정원회
십이사도 정원회는 제1 회장단의 지시를 받아 직무를 행하며, 제1 회장단과 “권능과 능력에 있어서 동등한” 정원회를 구성한다. 특히 회장의 죽음으로 제1 회장단이 해체되는 경우 이 십이사도 정원회가 새 제1 회장단을 재조직하게 된다.
실제로 초대 회장이었으며 창시자인 조셉 스미스를 제외하면 모든 회장들은 이 십이사도 정원회의 회원 출신이다.
십일조는 교회의 주된 소득원이다. 교인이 된 다음에도 십일조를 내지 않더라도 교회 직책이나 부름을 받을 수 있다. 성전에 갈 수 있는 자격은 십일조 뿐만 아니라 성전 추천서를 발급받기 위한 모든 요건이 충족될 때 주어진다. 교인에게 성전에 갈 수 없다는 것은 성전결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하며, 이는 영원한 부부의 맹세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전 추천서는 2년마다 한번씩 교회 지도자와 접견(인터뷰)를 통해 발급받으며, 추천서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과거에 밀린 십일조를 내야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성전추천서를 상실하게 되는 몰몬들은 해의 왕국의 축복을 잃을 수도 있다. 십일조를 내지 않는 몰몬은 성전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성전에 들어갈 수 없으면 회원은 성전 안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들과 의식들을 받을 수 없다.
다만, 일반 교회와는 다르거 예배를 볼 때 헌금을 내는 함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로 봉투에 넣어서 감독에게 낸다. 그래서 신도들 서로 간에 누가 헌금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잘 모른다
어떤 기독교같이 누가 십일조를 이만큼 냈다하는
리스트같은건 당연히 걸지 않는다
또 당연한 이야기지만 소득이 없는 사람은 십일조가 면제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낸 금식헌금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금식헌금으로 경제적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교회에 잘 나와야 한다든지 하는 특별한 조건이 필요하지 않다.
십일조로 거둔 헌금을 쇼핑몰을 짓는데 썼다고 논란이 일었으나 십일조를 쓴 것이 아니었다. 교회는 유타를 개척하던 시절부터 공동체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였으며 지금도 유지되고 있는 것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업은 교인들이 내는 헌금과는 분리되어 운영된다.
다음 영상을 보고 십일조에 대한 교리를 알 수 있다. 십이사도 중 한 명인 베드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십일조를 정직하게 내지 않으신다면 회개 하십시오".
예전에는 공식명칭을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라고 했다가 'Latter-day'를 '말일'이라고 번역한 것 때문에 외부 사람들이 종말론적 종교라고 오해를 한다는 이유로 공식명칭을 현재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라고 바꾸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末日聖徒(말일성도)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왜 후기(Latter day) 라는 표현을 쓰냐라는 질문이 있는데 그것은 그들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최초의 교회가 선지자를 통해서 후기에 다시 회복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전국적으로 160여개 정도 교회가 있었으나 현재 북아시아 지역 정책으로 수도권의 골목 구석에 있던 가까운 교회들은 2~3개씩 통합되어 대로변에 큰 건물로 짓고 있다. 현재는 108개로 감소하였고 신도는 8만명이라고 한다. 다만 실제로 활동하는 회원은 2만명 내외로 추정된다. 교회에서 활동하지 않는 사람들은 저활동 회원으로 분류하는데, 여기에 자신의 집주소와 전화가 적혀있다면 때로는 선교사에게 귀찮게 전화나 문자가 오기도 한다. 이럴때는 교회 사이트에 들어가서 회원 탈퇴를 하고 싶다고 요청하면, 1~2주 내에 결과가 나와 회원에서 제외 처리되며, 전화가 오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다.
전국에 교회가 운영하는 선교사 영어 교실이 꽤 있다. 선교사들이 영어를 무료로 가르쳐준다. 대도시는 각 구에 하나 이상, 지방의 소도시는 각 시에 한두개 정도 있다. 개종을 강제하지 않고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교회 특성상 부담없이 활용해도 좋을듯 하다. 다만 영어 수업전에 기도하거나, 종교얘기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원래 이 모든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모임이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나며 선교사들의 가장 큰 목적은 다른사람들에게 복음 메세지를 전하고 그리스도에게 나아오도록 권유하는것이기 때문에 그런것이다
영어수업을 원어민이 돈을 받지 않고 봉사로 영어회화수업을 해준다는데 그정도는 괜찮다고 본다
길거리에서 하얀 티셔츠와, 정장차림에 순수하게 생긴 남성 둘이서 전단지를 건내거나, 말을 거는데 싫다고하면 그 의사를 존중해 주는 편이다. 또는 동네에서 얼굴을 익히면 골목에서 마주칠 때마다 "안녕하십니까, XXX씨! 요즘 어떠세요? ^^" 하고 밝게 인사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과 달리 한국 기독교에서는 이단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심한 경우 위에 나오는 선교사들을 심하게 배척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근데 재밌는것은 장로교회같은 경우 카톨릭도 이단이라 한다.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인 한국 개신교계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밋 롬니가 나오자 상당히 미묘한 반응이다. 그전에 존 매케인이 후보로 나왔을 때에는 극단적으로 매케인을 편애한데 반해 몰몬이 대선후보로 나오자 나름 딜레마에 빠진듯 하다.
제사 문제에 있어서는 다른 개신교 교단에 비해서는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조상을 기억하고 친족들이 모일 수 있는 행사라고 보기 때문에, 전통 방식으로 제사를 지내도 좋고, 기독교적으로 추모식을 지내도 좋다는 식. 제사는 조상들을 기리고 기억하는 의식이지 숭배대상은 하나님이다 라고 한다.
1887년에 출판돼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 제1편 '주홍색 연구'에서 살인사건의 궁극적인 원흉이 바로 후기 성도 교회였다. 주홍색 연구의 출간된 1887년은 아직 교회가 미 연방과 협상하기 전이고 일부다처제도 유지되던 때이다. 여기에 묘사된 교회는 매우 악독하기 그지없는데, 사실 셜록 홈즈가 쓰여진 19세기 후반에는 일부다처제, 마운틴 메도우 학살과 같은 몰몬 민병대의 일방적인 선제공격 등의 실제 막장짓에 개신교가 붙인 살까지 더해 교회의 이미지는 바닥으로 추락한 상황이었다. (물론 가톨릭이라고 교회를 좋아한건 아니다.) 그리고 이때 형성된 이미지는 심지어 현재까지도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다. 80년대 만화 잡지 보물섬에서 금영훈씨가 주홍색 연구를 만화로 옮기다가 독자들의 항의를 받았다. 결국 다음호에 교회 한국본부의 요청으로 지금은 일부다처제를 하지 않는다는 해명이 만화 앞부분에 실렸다.
사우스 파크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교회의 역사를 희화화한 에피소드는 이미 앞에서 말했고, 한 에피소드에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종교이기도 하다.("몰몬입니다. 정답은 몰몬이었습니다.") 그 제작자들은 아예 몰몬 선교사를 소재로 한 뮤지컬 The Book of Mormon까지 만들었으며, 그걸로 토니상을 받았다.
사우스파크 7기 12화 all about mormon에서 교회의 교리를 다룬 적이 있엇다. 제작자들이 파문당한 몰몬이라는 소문도 있으나 그런 거 없다. 사우스 파크와 The Book of Mormon 제작자인 트레이 파커에 따르면, 몰몬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한 걸로는 세계 제일'이기 때문에, 만약 한 종교가 세상을 지배한다면 몰몬인게 낫지 않겠냐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 교리가 어떠하든가 간에 말이다.
빅러브 라는 미국 드라마도 있다. 정확하게는 후기 성도 교회가 아니라 몰몬 이단종파 내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미국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일면을 볼수 있기도 하다. 여기서 보면, 분명히 조셉 스미스는 일부다처제를 해야 한다고 했는에 이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주류 몰몬들을 비판하는 장면이 있다.
폴아웃 시리즈에서는 원래 프로젝트 반 뷰렌에 팩션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프로젝트가 사장됨으로써 없던 일이 되었다가,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 설정이 등장했다. 과거 대전쟁 이전 정부는 이들을 볼트 70에 이들을 수용했으며, 이 볼트는 6개월뒤 볼트 유니폼 제조기가 고장나게 설계되었다. 꽤 많은 흥미로운 사회적 실험 데이터를 입수한듯 하다. 2190년에 볼트 70이 개방되어 GECK를 이용해 솔트레이크 시티 폐허 위에 뉴 예루살렘을 만들었지만 폐쇄적 정책으로 인해 어그로를 끌게 되어 2233년 주변 부족과 레이더들에게 멸망당했으나, 생존자들이 다시금 뉴 가나안을 재건했다고 한다.
폴아웃: 뉴 베가스 시점에서 드디어 본격적인 등장이 시작되었다. 우선 라스베가스(현 뉴 베가스)내에 구 몰몬 요새가 등장하여 묵시록의 추종자들의 뉴 베가스 지부로 사용되고 있고, 시저의 군단의 전 군단장이였던 조슈아 그레이엄도 몰몬 선교사 출신이다. 두번째 DLC인 Honest Hearts에 반 뷰렌 설정대로 팩션으로 등장...하나 싶더니만 시저가 조슈아 한 명 잡겠다고 하얀 다리 부족을 시켜서 뉴 가나안을 개발살내 버렸고, 결국 영원히 게임상으로 못 나왔다. 그래도 뉴 가나안의 생존자로 슬픔 부족의 지도자 겸 선교사인 대니얼과, 죽은 말 부족의 부족장이 된 조슈아가 등장하기는 한다.
조슈아 그레이엄이 뉴 베가스 내 Badass한 캐릭터 중 top을 달릴 뿐더러, 권총 한자루로 세기말 선교사 무쌍을 펼치는 지라 유튜브 내 조슈아 그레이엄 관련 동영상 덧글들을 보면 '세기말이 오면 교회를 찾아가면 된다'라는 드립이 종종 보인다. 그런데 Honest heart 인트로 영상에서 뉴 가나안인들을 "정직한 상인이며 훌륭한 투사였고, 레이더들이 덤비지 못했다"라고 묘사하는 것으로 미뤄볼때 이 세계관에서는 진짜로 몰몬들은 전부 전투종족일 가능성이 있다. 더욱이 조슈아의 말로는 400년 전의 형제가 설계한 권총을 능숙히 다루는 게 뉴 가나안인들의 성인식 통과 의례라고 하는걸 봐서는 더더욱 그렇다.
사실 이는 실제 교회 역사에 약간 기반하고 있는 것으로서, 현실의 교회는 초창기부터 폭력적인 핍박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에 외부공동체와 격리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딱히 전투종족이라고까지는 할 것도 없고 초기 모르몬교의 박해는 교회 스스로가 자초한 면이 크다. 몰몬들끼리 몰표를 행사하여 정치인을 그들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갈아치우는 행위나 본거지인 잭슨 카운티를 뉴 예루살렘이라 부른 데 대해 교회에 대한 일반대중과 주정부의 반감을 부추겼고 결국 1838년 발생한 여러차례의 박해 끝에 미주리주에서 거의 추방당했다. 그뒤 유타주를 개척하였으나 서쪽으로 이민오던 비무장 이민자들의 마차 행렬을 습격하여 학살한 마운틴 메도우 학살사건 때문에 연방정부의 군대와 충돌하게 되었으나 이 전투에서 패배했기에 애써 개척한 유타주를 통째로 미 연방정부에 바쳐야 했다
몰몬은 돌연히 발생할 수 있는 실직이나 재난 등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대비를 강조한다. 비상사태시 일시적인 생존을 위한 72시간 킷트가 있고, 6개월 내지 1년간 생활할 수 있는 가정 비축을 권장하고 실천한다. 물론 현대에서도 교회에서 발행하는 생존술 교범이 존재하고, 생존에 필요한 서바이벌 키트 등도 자체 제작해서 판매하고 있으나 생존주의 시장이라는 게 어차피 비슷한 내용물인지라 보면 딱히 특별한 게 없다. 그나마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는 교회의 생존키트를 보면 72시간동안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여러가지 식량이나 탈출용 튜브같은 건데... 이정도는 굳이 몰몬산이 아니더라도 생존주의 시장에서는 쉽게 구할 수도 있고 직접 만드는 일도 껌이다. 또한 실제 교회가 생존주의에서 특화되고 유명한 분야는 뉴베가스에 등장하는 그런 전투술이 아니라 식량 저장인데, 몰몬 매뉴얼상 수개월~수년간 버틸수 있는 식량을 상비적으로 구비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아포칼립스 때문이 아니라 경제위기나 자연재해로 인한 공급부족 사태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이는 후기성도 교회 자체의 특성이라기보다 미국의 역사나 종교적 떡밥과 더욱 밀접하다. 예를 들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분파된 다윗의 별은 웨이코 참사때문에 유명해진 케이스인데, 이들 종교단체는 자체 무장을 구비하고 군사훈련까지 받았다고 한다. 굳이 이런 소수 종파를 찾지 않더라도 기독교에서 말하는 대환난(Great Tribulation) 자체가 매우 중요한 떡밥이기 때문에 이런 종말론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복음주의나 근본주의에다가 미국의 초기 개척 역사 혹은 세기말, 냉전 등의 정치역사적 소재가 결합하면 생존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는 종교집단이나 종교가는 찾아보면 의외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냉전시기에 히트친 기독교 생존주의 베스트셀러 역시 저자를 거슬러올라가보면 복음주의 계통의 사람이 저술한 책이다. 생존주의 성향이 짙은 종교의 경우, 대부분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도 우연이 아닌 것이다. 이들 종교집단은 기본적으로 보호 쉘터에 자급자족 생산경제, 무기와 병력까지 갖춘 경우가 많으며 그에 비하면 교회의 식량저장고나 서바이벌 키트는 생존주의 치고는 소박할 지경. 한마디로 뉴베가스 내의 교회의 설정은 게임적인 과장을 곁들였을 뿐 실제 교의 역사나 이미지와는 별 상관없다.
미국 드라마 the Expanse와 동명의 원작 소설 에서는 23세기까지 살아남아 우주로 진출했다. 이들은 현재 해당 세계관내 제일 큰 우주선을 제작하는 중이며, 거기에 탑승하여 우주의 끝으로 가는것이 목적 이었는데.......... 결국 주인공들에게 희대의 빅엿을 먹게 된다.(.......)
브리검 영 대학교가 이 재단 소속으로 본교인 유타 주 프로보 외에도 하와이, 아이다호에 캠퍼스가 있다. 신자는 비신자보다 파격적인 비용으로 다닐 수 있다. 비신자에 비해 등록금이 정확히 절반이다. 그러나 파격적인 비용이라고 해도 장학금은 학비에 한정되며 생활비는 따로 벌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몰몬들은 애를 많이 낳기 때문에 나이가 좀 있는 학생은 집안의 가호보다 아르바이트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기독교 계통의 퀴어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지만 교회에서는 공식적으로 동성애자에 대해 반대하지만, 이들의 인권도 보장되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공격과 비난은 하지 않는다. 참고로 2013년 유타 주에서는 동성애가 합법화 되었다.
16대 교회 회장 토마스 에스 몬슨은 사기혐의로 영국법원으로부터 소환장을 받은적이 있으나 자신은 법원에 출두하지 않았고 변호사를 선임해서 심리를 진행하였으며 결과적으로 고소건은 기각되었다. 교회를 떠난 어떤 영국 사람이 교리가 진실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교회를 다니던 동안 헌금을 내게 한 것은 사기였다고 몬슨을 고소하였으나 영국법원은 종교적 진실성은 법의 판단 범위에 있지 않으며, 이 고소건은 "사법체계의 남용"이라고 규정하면서 기각하였다. 덧붙여 판사는 몬슨에게 소환장을 발부한 것도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몰몬들의 개척지이자 주거주지인 유타에서는 개척 시절부터 다양한 공동체를 만들어 자급자족을 하였는데, 그로 인해서 다단계 업체가 많다고 한다.
러셀 메리온 넬슨 현 회장은 한국전쟁 당시 M.A.S.H.(미 육군 이동외과병원)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