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2014년 6월 지방선거 때도 대장동 사업 관계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시장 재선을 위해 언론에 ‘허위 제보’를 했다는 의혹을 살펴보고 있다. 검찰 안팎에선 당시에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관여한 의혹이 있고, 선거 직전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보도가 나온 점, 언론인에게 금품이 제공된 점 등을 봤을 때 최근 불거진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과 사건 구조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최근 천화동인 7호 실소유주인 전직 기자 배모씨로부터 “이 대표의 성남시장 재선을 위해 허위 제보를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이 대표 측근인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대장동 민간업자들은 선거 당시 경쟁자였던 새누리당 신영수 후보 가족 관련 허위 사실을 언론에 제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둔 2014년 4월 이른바 ‘형수 욕설 파일’이 공개돼 이 대표에게 불리한 여론이 형성되던 시점이었다.
첫댓글 👍 국민일보
국짐 .. 용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5/0001636040#user_comment_802324687366389857_news005,0001636040
아직도 못 잡아넣었냐?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5/0001636040#user_comment_802325050962215257_news005,0001636040
검찰의 언론플레이. 받았쓴 국민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5/0001636040#user_comment_802325303710974233_news005,000163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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