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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요즘 자유롭게 나가지도 못하고<br />집에있는시간이 많다보니<br />티브이 리모컨을 이리저리 운전하다보면 아주오래전 드라마를 재방송 하는곳이 많다<br />국민드라마 전원일기라든가<br />역사드라마등<br /><br />그중<br />아들 딸이라는 드라마를 청소를 하면서 언뜻언뜻 보다보니<br />드라마에 나오는 연예인들에 모습이 정말풋풋하다<br />김희애 최수종 김희애 최시라<br /><br />거기에 김혜선 중견배우 아니이젠 월로라 해야겠지 <br />무조건적 아들에 대한 사랑 집착<br />쌍둥이로 태어난 김희애는 똑똑하고 공부도 잘하지만<br />귀하게 태어난 최수종(귀남)<br />이한테 밀려 늘 주늑이 들어있는 <br />드라마속 이름 (후남)이<br /><br />이름부터가 차별을 했던 드라마를 보고있자니 <br />오래전에 참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속에서<br />그정도는 아니지만 외아들인 오빠덕에 우리 딸들이 엄마에게서 차별받던 생각도 스멀스멀 난다 <br /><br />아들과 딸<br />드라마속 주인공들은 어느사이 <br />그속에 나오던 풋풋함은 사라지고 <br />그들도 그만큼큰 아들딸들을 낳고 <br />늙어들가고 있으니<br />세월이 참빨리도 흐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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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와 함께 성장한 드라마 ^^
그 때 그 시절
아련한 추억 ~^^
그러게 ㅎㅎ
또보니 엄청새롭네
머리스타일 옷
그리고 말투 ㅎ
아침 저도 언뜻 티비보니
그 드라마에선가 나왔던
종말이 나오던데요
잘 계시죠?
세월은 덧없이 흘러만가네요
배우들보면서 많이 느껴져요
저나이들어가는건 모르고요ㅎ
네 종말이도 나오고 ㅎㅎ완전 신기했어요
비피해는 없나요?이쁜님?
전남이 난리든데
@메아리 매장에약간 ㅠ
그래도 괜찮아요
@이쁜겨울 네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래도 되나?
@메아리 ㅎ네 그나마 감사해요
오늘도 힘차게 출근합니다
@이쁜겨울 네 화이팅 하세요
@메아리 넵
일요일 오후... 무척 더운 날이었죠.
문밖에서 빼꼼히 아빠 눈치를 보며 큰녀석이 머뭇 거립니다.
그러다 거실로 들어오면서 보니....
아빠 빤스를 입고 무척 편하다면서 시시덕 거립니다.
어느새 아빠 빤스를 훔쳐 입을만큼 커 버렸어요. ㅋㅋ
ㅎㅎㅎㅎ이제부터는 좋은것은 다뺏겨요 운동화등등 그래도 흐믓 하시지요?
@메아리 ㅎㅎ 네.. 보기만해도 입이 ^-----------^ 이래 됩니다.
채널번호 뒤쪽으로 가야
우리가 볼만한 것들이 좀 있지요 ㅎ
전원일기나 대추나무...
지금봐도 재미있더군요
세월유수~~~
마자요 뒷쪽 ㅎ 저는 어짜보돌리다 보면 잡혀요ㅎ
ㅎ 저도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였죠 ㅎ
그때 배역 오연수가 제일 처졌었죠
김희애 테마음악 에버그린 그때 들었고
그이후 좋아하는 곡이 되었는데
아 그랬던가요?에버그린 ㅎㅎ
아래로 남동생만 둘인 저는 맏이라고 차별은 커녕 특혜를 받았네요...
엄마가 께이신 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