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균 관세사의 무역영어 핵심요약정리[著者직강, 24年09月]과정입니다.
[강의목표]
1. 1차와 2차의 연결고리, 무역영어. 1차 시험의 무역영어 과목은 2차 시험의 무역실무 과목과 직결됩니다. 그러나 많은 수험생분들이 1차 수험기간의 많은 부분을 회계학에 할애하고 있어 2차 무역실무 과목의 기초가 부족한 경향이 있습니다. 1-2차의 연결고리 무역영어를 단단히 다질 수 있도록 학습할 예정입니다.
2. 출제 경향의 반영 출제가 예상되는 부분은 수업시간 중 별도 체크를 통해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역영어 1차 문제 출제 경향을 익히고 집중적으로 학습하여야 할 부분에 대한 가이드를 통하여 출제 경향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학습할 예정입니다
[강의계획]
1. 강의 대상자 본 강의는 관세사 1차 무역영어 과목 수험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중 기본이론 강의를 이미 수강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며 기본이론 강의에서 꼼꼼하게 살펴봤던 개념들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는 가정 하에 다시 한번 넓은 틀에서 정리하는 강의로 볼 수 있습니다.
2. 공부 방법 1차 무역영어의 경우 객관식 시험이기 때문에 무역실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즉 객관식 시험의 특성상 넓은 범위에 대한 이해도를 묻기가 상대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에 가능한 많 은 회독수를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개념을 익힌 후 이 개념이 각 무역 관련 협약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 문제는 주로 협약문의 조항에서 옳은 문장 또는 틀린 문장을 찾아내는 것이 출제되므로 회독수를 높여 영문 문장 자체를 익숙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출제 빈도가 높은 협약의 집중 과거 출제 경향 분석 결과 3대 협약(CISG, INCOTERMS, UCP)의 출제 비중은 전체 50%를 차지합니다. 특히 INCOTERMS와 EUCP의 경우 2020년도부터 개정 사항이 반영되어 주의 깊게 학습하여 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본 강의에서 개정 부분 및 출제 경향 포인트를 짚어 가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CMI 통일규칙과 같은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던 협약들 역시 최근 지속적 출 제가 이루어지고 있어 대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