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의 원조이자
98년부터 2002년까지 우리 베어스맨이었던 타이론 우즈선수가 주니치에서 뛰고 있다는건 알고 계시져?
일본어 공부하는 셈 치고 기록을 찾아보니...
오늘까지 46타수 9안타 1할 9푼 6리로..타율은 저조한데..3홈런 10타점이더군여..
9안타에 10타점이란 이야기면..찬스때 꼬박꼬박 점수를 올렸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다보니..1할 9푼 6리의 부진인데도..주니치에서 계속 4번타자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오늘 한신과의 경기에서도 삼진 세개등 네번째타석까지 부진햇으나..연장 11회 마침내 5번째타석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팀의 승리를 이끌었더군여...
요즘..동주선수도 안계시고 성흔선수도 안계시다보니..우즈선수가 정말정말 그리워집니다...
아...우즈...보고싶다..ㅠㅠ.
p.s)오늘 LG 이겼슴다..그래서 두산 단독 8위입니다..ㅡㅡ;
첫댓글 오빠야는 공부안하고~~~~~~~~~ ㅋㅋ... 오늘 시험 대박나길..^^
이분 대구분이었던것 같은데..맞나..암튼대구에서도 너 시험 걱정하는데...ㅋㅋ
단독 8위~ ㅡㅡ;;
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