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 80년대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이 한국도 제대로 지어진 호텔 한번 만들어보자 라는 일념으로미국에서 교수로 계시던 김종성 건축가를 스카웃해서 만든 건물.
로비의 공간구성과 고급스러움부터 비범하기 그지 없는데한국 호텔의 로비 중 최고의 로비를 자랑한다고 자부할수 있음.
설계하신 김종성 건축가 당시 서울의 랜드마크로써 최고의 건축물로 칭송받았지만 세월은 이겨낼수없고 코로나로 인한 경영악화로 결국 1조원대에 매각되어 재개발될 예정.건축계에선 이 건물을 헐지 말고 보존해서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보자는 여론이 나오고 있는 중.
출처: SKYSCRAPERS(스카이스크래퍼스) 원문보기 글쓴이: Gangnam
첫댓글 우리나라는 건축물에대한 가치를 너무나도 하찮게 여기는거 같음...
ㅠㅠ
첫댓글 우리나라는 건축물에대한 가치를 너무나도 하찮게 여기는거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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