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설에 의한 전생의 인연은은 존재?
사람의 인연이란 전생으로부터 윤회(輪回)에 의해서 회생이 된다는 말이 있다.
나 같은 경우에 여러 가지의 일치를 볼수가 있는데 우연인지 필연이지에대해서 아직도 나에게는 오리무중(五里霧中)이다.
4가지 겹치는 바가 있어서 기술해보려 하는데 내가 태어난 곳이 한국전쟁이 있기 이전까지는 우차가 다니지 못하는 소로이어서 오직 자전거만이 다닐수가 있는 시골마을 이었는데 김천을 가려면 고개를 넘어야만 했는데 고개의 경사가 너무도 가팔라서 지금은 사용을 않으니 길이 없어지고 수목이 자라고 있었고 감천내를 따라서 우회도로가 생겼다.
병자년 수해에 집을 잃은 할아버지께서는 산중턱에다가 급조한 초가집이어서 내가 물지게로 우물로부터 물을 지고 와서 물두멍을 채워야하는 실정이니 그 당시의 나는 봇도랑의 미꾸라지신세이어서 운신의 폭이 좁았지만 그 환경이 크게 바뀌어 대해를 만나게 되는데 주워진 사주팔자는 이미 씌워져 있었던 셈이었던 것 같다.
사주는 태어난 년, 월, 일, 시가 4개의 기둥(주:柱)이고 글자로는 8자가 되는데 예를 든다면 2000년 1월1일 0시가 생일인 사람은 ‘임자’년, ‘무오’월, ‘병신’일, ‘기묘’시가 되어서 8개의 글자가 되니 ‘사주팔자(四柱八字)로 이루어진다.
나와 연관이 있는 기업체들은 모두가공통적으로 약 70년전후의 건축물이 되는데 모든건물의 번지수에 ‘4300’이라는 숫자가 들어갔다.
1.
내가 매입한 문닫은 주유소는 약 70년이 된 건물이었는데 번지수가
“14300 New Hampshire Avenue”
이 집과 왼쪽의 주유소를 사서 재개를 하여 8년동안 운영을 하여 돈을 모았는데 나는 자유인[freeman]이지만 아내가 매일 오후 8시에 주유소에 가서 금고 속에든 돈을 거두어 왔다.
독립가옥은 3층인셈인데 오래전 메릴랜드대학교수가 살았더 집이며 20만불에사서 75만 불에 팔았고 주유소도 20만불에사서 돈을 들여서 오픈을 한후에 는 누군가 주유소 47개를 가진 원매자가 생겨서 140만불에 팔았는데 그사람은 이 매물을 보러온적이 없고 내가 그분의 사무실에가서 서류처리만 했다.
원래는 흰색의 벤이들어가는 장소에 과일가게(fruit stand)가 있었는데 헐어버리고 진입로를 만들었다.
왼쪽에보이는 가격표 싸인판을 만들기전에 미국인에게 견적을 냈더니 1만불이라고 했는데 제2의 견적을 내려고 한국인 간판제작인에게 물으니 7천불이라고 하니 나는 1만불을 다줄터이니 일이나 잘해달라고 말하여 조그만 배려를 곁들였다.
이 6차선도로 선상으로 하루에 2600대의 차들이 통과를 하는데도 다른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를 않았는지 아무도 거들떠보지않았지만 나와전생의 인연이 있었는지 예지가 있는 내게는 보였는데 주인은 2개의 건물을 60만불을원했지만 내가 40만 불에 오퍼를 넣어서 내주장대로 경쟁자없이 내차지가 되었으니 전생의축복인셈일까?
2.
내가 130만불을 주고산 허름한 상용건물 일자가게(strip center)는 갯수가 8칸이었는데 2년만에 160만불에 팔았으며 주소는
“4300 Belair Road”
발티모어시를 통과하는 1번도로가 된다.
이건물의 수입은 NOI(net operation income) 8%이었는데 년수입 $128,000이되니 다달이 천만원 수입이 나온다.
한국에서는 아파트 한채의 값이 백만불이 될지라도 깔고앉으면 수입이 없지만 미국이라면 불로소득으로 먹고살수가 있으니 가능하다면 미국에다가 투자를 하면 좋을것같다.
비지니스는 신경쓸일이 많지만 부동산임대업은 말 그대로 움직이를 않는 '부동'이어서 자연적으로 스스로 굴러서 안정적이고 불로소득이니 무병장수를 할수가 있다.
내가 이민을 온지 7일이 모자라는 5년만에 1번도로가 통과하는 4800번지에 몰게지를 붇는 독립가옥을 사서15년을 살았던 집도 1번도로 옆이었고 지금가진 샤핑센터도 1번도로선상이 되는데 내이름에 들어있는 원(元)은 '본디' '시초'의 뜻이니 '1'이되어서 '1번도로'가 되고 삶에 으뜸이 되는 중국의 화폐도 '元'화로 통한다.
3.
내가 아내와 둘이서 멤버가입을 하여 주 7회 풀타임으로 치는 이 골프장의 주소는
“14300 Old Gunpowder Road”
이니 이 4개의 숫자는 어쩌면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전생에서 정해져서 씌워져 왔을 것 같은데 재산목록은 100억이지만 모든재산은 자식들에게 넘겨주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인생을즐기고 있는셈이다.
4.
오늘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인데 순수한 내가 순수한 아내와 결혼을 한 해도
“단군기원 4300년”
그동안 부모님의 영향력을 벗어나 독립된지가 어언 50년이 넘었지만 평생동안 나는 한번도 이런 달력에 얽긴 숫자생각을 떠올려 본적이 없었는데 불교에서 이야기 하는 전생이 있는 것일까?
내가 총각시절 어머님께서
"너의 배필이 될사람이 어디선가 고물고물자라고 있을것이다"
라고 하셨으며
"벋은 상은 재물이 흘러내리지만 옥상은 재물이고인다"
라고 하시면서 어머님이 영향력을 적용 어머님의 선호 의향대로 성혼이 된다.
내가 생각한것은 내가 맏아들이니 고부갈등이었다.
남들은 나와 16세차가나는 생모이신 어머님을 형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43세에 며느리를 맞게 되신다.
우리쪽의 외삼촌과 신부쪽의 처 4촌고모의 건너뛰는 두분의 중매로 처음찾아간 처가의 방에서 처녀를 기다리는데 벽에는 10명의 처녀가 나란히 서서찍은 사진틀이 걸려있었다.
인연이란 묘한것이어서내생각에 아내감도 이 사진 중에 있는것은 틀림이 없는데 9명은 '오케이' 왼쪽에 마지막으로 토퍼코트를 걸친 얼굴이 긴 이 한사람만 아니면 좋갰다는 생각을 굳히고 있었는데 그 당시는 보름달형의 얼굴을 선호하는 시대이었기때문이다.
맛선을 보려고 들어오는 처녀를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것은 왜 하필이면 바로 그처녀야?
내이름에 든 광(光)자가 아내이름에 든 부(富)자와 생전 처음으로 마주치는 순간이 되는데 이 찰나 내눈은 실망에찬 놀라음으로 광채를 발했을것이다.
순간적으로 실망이 컸는데 미국인들의 두상이 기니, 나와아내의 팔자에는 태어날적에 이미 미국행이정해져 있었던것인데 무지렁이이었던 내가 단순히 모르고 있었을 뿐이었던것이다.
1967년에 2333년을 더하면 4300년이 되는데 결혼날짜가 11월 14일 눈이 내리는 계절이 아니었지만 차양이 없는 마당의 구식결혼식장은 첫눈이 느닷없이 내잠간 내렸는데 보관중인 결혼사진속에는 축복의 함박눈꽃송이가 섞여있다.
'결혼식장에 눈이내리면 잘산다'라는 구전이 전해온다.
아내가 태어난 곳도 또한 하루가 거린다는 바위산 위의 절은 아내가 처녀시절에 소실이되고 마는데 빈 절터에는 석탑과 돌부처는 남아 있다고 했다.
이 서산대사가 주지이셨던 상주에 위치한 서산아래 위치한 동네가 되니 나는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데 나의 외할아버지의 동생이 살아계셨던 당시 산맥에 연결이 되지 않고 독립적인 서산중턱에 위치한 광덕사의 주지이셨다.
세간에서는 ‘팔자는 굿을 한다고 해서 바뀌지는 않는다’고 들었는데'광덕사'가 있고 '광원씨'가 있다.
믿거나 말거나 실재인데 내가 한국에 살적에 종로5가에 위치한 관상학의 대가 백운학씨를 찾아가서 미국에 길 수 있는지 그 가부를 알고 싶다고 했더니 갈것이라고 했는데 현실화 되었다.
정리를 하자면 생업과 연계된 1번 도로는 3개소인데 내가 초청한 남동생 2명도 미국에서 가장먼저생긴 죠지 와싱튼이 말을 타고 통과한 1번도로 선상 3곳에 정착, 3형제 모두가 오늘 이 시간까지 생활비를 벌고 있다.
며느리를 구한지 이틀 만에 현재의 상용건물을 매입하니 며느리가 1번 도로로 재산을 모아오는 형태이고, “4300”이 라는 숫자와 4개가 일치하니 전생의 '각본에 의함'이라는 생각이고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너무도 요원하여 윤회에의한
“윤회법칙에의한 전생의 인연이 존재 할 수도 있다”
라고 나는 생각을 굳힌다.
첫댓글 제 외가도 김천입니다 깊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