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치장에서 죙일 기계와 씨름하다보면 온몸이 쑤시는 경험들 있으시죠?
특히 궁디이가 아파서 두꺼비는 일부러 일어나서 매장을 돌아다니곤 한답니다
회사에서도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있다시피 하다보니 엉덩이가 아파서 끙끙대다가 우연한 기회에
밸런스시트 란걸 알게되어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너무 편해서
저와 비슷하게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회원님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알게된 사연은...
외국인이 이 방석을 가지고 다니면서 여행을 하길래 무슨 연유로 그걸 가지고 다니냐고 물었더니 한번 앉아보라고 하길래.....
잠시 앉아보니 이야 이거 너무 편하더군요
마치 궁디이가 공중에 붕 떠있는것같이 아주 편하더구요
미동부에서 한국까지 16시간동안 장거리 비행에서도 히프 컨디션이 쿨 하다길래 라벨을 찍어다가 검색해보았더니 MADE IN KOREA더군요
순간적으로 이거 빠치할때 왓따겠구나 생각이들어 가격조회했더니 조금 비싸더이다
한개에 143,000원(L Size)....
다시 쿠팡 조회해보니 밸런스 온(불스원) 시트 135,000원(L Size)
즉시 한개를 구입 사무실의자에 사용해보고는 대만족했답니다
커버가 미끄럽지도 않고 의자에
잘 밀착되어 밀려나지도 않아요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제품이라 여겨집니다
담 원정때에는 M Size 한개 더 구입해서 가지고 가야겠네요
이제 궁디이 편하니깐 다이 공략에 더 집중할수 있을것같습니다
# 이글은 어떤회사의 광고차원 글은 절대로 아님을 첨언합니다
첫댓글 글읽을땐 엉덩이 모양처럼 생긴걸까 생각했는데 보기엔 걍 평범한 방석처럼 보이네요~
내부에 부드러운 라바성분의 벌집구조의 충전재가 깔려있어서인지 암튼 무지 편합니다
통풍도 잘되고 변형도 되지않고 오래 앉아있어도 변형되지 않으며 일어나면 바로 복원되더라구요
참 잘만든 제품인것같습니다
비슷한거 있는데 (똥꼬쪽에 구멍난것)처음엔 편한듯 하더니 계속 쓰니까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태클은 아닙니다~~
갓난이들 베개도 그리 비슷하게 생겼던데 저는 아직 접해보질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