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턱 그래픽 전문가들은 사진, 동영상의 내용을 완벽히 조작할 수 있습니다.
번호판 대치하는 건 식은 죽 먹기지요.
블랙박스에 찍힌 동영상 자료만 보고 국민을 범죄자로 판단하고 벌금을 물리는 꼴을 보니 참 한심한 경찰이네요.
이참에 라이더들도 블랙박스나 헬맺 카메라 달아 자동차 운전자들을 상대로 돈을 벌거나, 준법 시민들이 되도록 합시다.
도로교통법은 국민을 범법자로 규정하고 지킬 수 없는 수백까지 규정들을 가지고 있어요.
예를 들면 과속. 과속이란 범죄 행위가 이루어지려면 세가지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첫째, 과속 가능한 성능의 차
둘째, 과속이 가능한 도로 상태
셋째, 과속할 능력을 갖춘 운전자/라이더
과속이 교통사고의 주범이고 위험하다면 경찰청을 정부와 노력해서 국내에서 돌아다니는 모든 차가
시속 100km/h 이하로만 달리게 하면 됩니다.
첫댓글 네, 재밋는 말씁입니다. 2007년 경찰청이나 국토해양부 및 언론사 관심을 끌어 볼려구 유럽처럼 헬멧에 카메라를 설치해 무질서 퇴치에 앞장 서 보겠다고 발표하자 경찰청 간부들이 난색을 표했습니다. 바쁘고 귀찮다는 표정을 바로 읽을 수 있었는데, 어쨌든 “포샵 때문에 디지털은 안 된다,”라고 거절을 당했습니다. 사실 그 당시만 해도 이미 필름은 사라진 시대였기 때문에 어려운 조건 이였습니다. 동영상의 경우도 1개에 1만원이 넘는 비디오필름을 제출할 수 없기에 자연 부담 없는 거절명분 덕에 우린 더 이상의 재론을 할 수 없었습니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