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평양에서 따왔지만 맛은 전혀 아니네요. 메밀이 70% 들어갔음에도 가격은 7천원, 회냉은 9천원입니다.
육수를 얼리면 면의 고유한 맛을 느낄수 없는데 거냉 해주세요 라고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을밀대도 다 좋은데 슬러쉬 상태가 맘에 안들어요.
위치는 링크합니다.
http://미르밀옥류관.com/aboutus/map.php
첫댓글 슬러쉬는 좀 그렇네요.
그런데 냉면매니아가 아닌분들은 대부분 슬러쉬를 시원하다고좋아하는게 이런집들이 많아지는 이유인것같습니다.심지어,냉면집주인들조차도 그렇게주는걸 서비스라고 생각하더군요~
빙수나 너무 차가운 음료에 길들여져서 더 얼음 맛을 찾는 분들 때문에 그런듯 해여. 그런데 0도 이하가 되면 혀가 마비되어 섬세한 미각을 느끼기 힘들어요.
거냉...오랜만에 들어보는말이군요
첫댓글 슬러쉬는 좀 그렇네요.
그런데 냉면매니아가 아닌분들은 대부분 슬러쉬를 시원하다고좋아하는게
이런집들이 많아지는 이유인것같습니다.
심지어,냉면집주인들조차도 그렇게주는걸 서비스라고 생각하더군요~
빙수나 너무 차가운 음료에 길들여져서 더 얼음 맛을 찾는 분들 때문에 그런듯 해여. 그런데 0도 이하가 되면 혀가 마비되어 섬세한 미각을 느끼기 힘들어요.
거냉...오랜만에 들어보는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