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맑은 상상력이 돋보이는 김마리아 시인의 동시집입니다. 48편의 작품을 4부로 나누어 싣고 따뜻하고 천진난만한 어수현 작가의 삽화가 더해졌습니다. ‘고래책빵 동시집’ 제49권입니다. 동시는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는 시인은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말들을 모아 동시를 썼습니다. 일상 속에서 호기심을 가지고 포착한 것들을 시로 풀어내어 읽는 이에게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여러 번 읽을수록 새롭게 느껴지는 단어들과 ‘말맛’이 느껴지는 재치있는 동시들은 어린이들의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상상력을 북돋워 줍니다.
저자 소개 김마리아
2000년 《아동문예》 문학상(동시)으로 등단했습니다. 새벗문학상, 한국아동문예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 경기문화재단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펴낸 동시집으로 『빗방울 미끄럼틀』, 『구름씨 뿌리기』, 『집을 먹는 배추벌레』, 『키를 낮출게』, 『소를 지붕 위에 올려라』, 『강아지 흉내를 낸 당나귀』, 『내 방이 생겼다』, 『오늘보다 신날 거야』, 『갯벌 운동장』 등이 있습니다. 작품 중 초등교과서에 「키를 낮출게」, 「늦게 피는 꽃」과 중1 교과서에 「풍차와 빙글바람」이 수록되어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면https://blog.naver.com/whalebbang/223402097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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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드려요 ~
김마리아 선생님, 출간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