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둥글다¸ 제 1 편

키쓰쥬절ol---------------------♬ 안녕하세요^-^ 키쓰중독증ㆅ 입니다. 제 소설 많이 읽어 주셧음 해요^-^ 그럼 이만 인사드릴께요^-^ 좋은하루 되세요>_< 쥬절ol THE END------------------♬ *첫만남,>> "하하핫. 내가 오늘부터 다닐 학교가 여기란 말이지? >0<" 하윤진. 미국에서 갓 나온 18살의 아리따운 여학생이다. 어렸을때의 방탕한생활(!?) 로 인해 .. 미국으로 이민 가게 되었다.-_-a "하윤진님께서 드디어 한국에 착륙하셨다. 기다려라>_<// 하윤진님 나가신다" 사복이라 그런지 아이들의 시선이 따갑군-_-a 허리까지 내려오는 찰랑이는 긴머리 180정도 되어보이는 키. 외모로는 남부러울 것이 없는 그녀 하윤진이다. "여기 -_-a 교장실이 어디지?" "저기요오_, 여기 교장실이 어딘가요?" 아방하게 생긴아이는 날 쳐다보더니 아무말이 없다. -__-a 뭐라 말 좀 하지. 쑥쓰럽구만a "어이~ 거기 사복 입은 학생 누구야?" "아하하핫 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학온 하윤진이라고 하는데요" "그래? 나를 따라오너라." "아_, 예.." 않따라가면 한대칠 것 같은 분위기의 선생님-_a 무셔>_</// "여기다." "에엥?-0- 여기는 교실이자나" "내가 너의 담임을 맡게된 유지태라고한다." 유지태래>_<// 아악~ 우리의 지태 오빠를;; 전혀 닮지 않은 선생.. -__-a 소름끼친다;;; 드르르륵_, "새로온 전학생을 소개한다. 자기소개 해봐." "안녕_, 미국에서 전학온 하윤진이라고 한다." "그게 끝이냐-__-? 저어기~ 진태수 옆자리에 앉아라." 진. 태. 수?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잇는-_-aaaaa 하핫. 전학온 첫날 부터 짝이라는 놈은 자고잇네;; 쿡쿡_,, "하핫 얘야 일어나보렴. 나는 전학온 아이 하윤진 이라고 한단다^-^;;" "........" 아무 대답 없는 그아이-_-s 제길-0- 하필 이런애랑 짝이라니-__ 이리저리 둘러보니 넋이 나간 남자들이 하나둘이 아니 구나>_</// 아방한 자식들. 내미모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군.. 질투하는 몇몇 여자애들도 있고a 결과는 뻔하다. 내가 한번 미소만 지어주면 뻗을게 분명하다-0-;; "*^-^*" 역쉬>0< 나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어;; 철없던 중학생 하윤진이 아닌 이젠 고등학생 하윤진이란 말이다. >_<//// 이미지 관리를 해야겠어a 쿡쿡_,, "모야-_-?" "야야-0- " "왜^-^;;?" "그 표정 하지마 쏠려-__-" 뭐시라고라고라? 쏘쏘쏘쏠려어? 이 녀석 뭐하는 놈이지? 나의 살인 미소((-_-))를 보고 쏠리다니;; ~쉬는 시간~ "저어기_,,_,," "응^-^? 무슨일이야?" "내이름은 유진주야^-^" "응?" "친구하자>_<" 화끈하네-_-a 한국애들은 다 그런가?ㅋ "그래^^" "이름이? 하윤진이지?" "응^-^ 너는 유진주지?" "응 ㅋㄷ 윤진아 어디살어?" "나 일산 지구아파트 207동 901호 놀러와" "가족은?" "나 혼잔데?" "0_0? 뭐? 혼자살아? 좋겠다.-ㅠ-;;" "부러워>0<" "뭘;; 불편한 점도 많아.." "그래도오_,, 난 혼자사는 애들이 젤루 부러워-_ㅠ" "*^-^* 오늘 우리집에 놀러갈래?" "정말0_0? 우와 ㅋㄷ 그래그래. " 유.. 진.. 주 라? 나는 진주와나의 우정이 그리 깊을꺼라는 생각은 들지않았다.. 과연...-_-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