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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텃밭서 이회창 前총재에 뒤지다니… 박근혜 'TK쇼크' " 이런 희한한 기사로 국민 현혹해선 곤란하지요.. 좋게 보면 박대표님이 혼자 타켓이 되니 분산시켜주려는 깊은 뜻이 있다면 다행입니다만 한국갤럽이 조사했다는 조사표원본은 조선일보>우측 핫이슈의 '다음대통령은 누구'>중상단에 '정치인 지표조사자료 원본' 에서 자세히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순위에서 고건46.9% 박근혜32.5% 이명박29.4%이회창25.9%정동영19.8%강금실11.4%손학규10.3%....등 자세히 보면 이 지지도는 100%에서의 비율이 아니더군요 총대상자 32명이며 %계가 233%가 나옵니다 그런데도 마치 100%에서 고건이 46%를 차지 하는 것처럼 .. 물론 순위야 1위지만 가만보면 5순위 안의 박근혜,이명박,이회창 등으로 지지도가 분산되어 있고 여당쪽은 고건쪽으로 몰려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조사방법은 특이하게 전화응답자가 세사람을 말하도록 되어 있어 박대표님을 견제하려는 열우당지지자(27.9%)들은 우선 그들 특유의 몰아치기로 고건을 꼽고 나머지 두명은 엉뚱한 사람들을 꼽을 개연성이 충분하므로 다소 실제와 맞지 않는 조사결과가 나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에서 보면 열우당지지가 17.8% 민노당15.9% 한나라당40.4%임을 보면 열우+민노=33.7% 나 되며(물론 신빙성 없는 전화조사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요즘말로 쌩뚱맞는 응답을 했다고 추정되는바 세명을 묻는 조사방법은 우리나라에서는 옳지 않다고 보며 조사방법을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믿었던 텃밭에서 뒤졌다는 둥 조선일보 답지 않게 머릿기사로 저렇게 국민을 호도하면 곤란하지요.. 또 이 조사표를 보면 열우당과 한나라당이 각각 대선에서 표가 뭉친다는 가정하에 합산해 보면 우선 고건46.9%+정동영19.8%+강금실11.4%=78.1% 박근혜32.5%+이명박29.4%+이회창25.9%=87.8% 좀더 합친다고 가정하면 고건+정동영+강금실+김근태+이해찬+유시민= 94.4% 박근혜+이명박+이회창=98.1% 여기다 이번 조사대상자인 정몽준7.8%까지 합해보면=105.9% 실질적 지지성향을 보면 박대표님이 현재도 당연 유리하며 (물론 2007 후보경선에서 결정되겠지만) 이회창님은 나오는 척하며 결국 박대표님 밀어 주실 분이고 이명박님도 훌륭하신 분이지만 공직에 오래 있는 탓에 본의아니게 저들의 김대업이상의 술수에 말려 선거6개월전쯤 한방 (뇌물 등 덮어씌우기와 동시 어용언론 동원 여론조작을 통한) 에 가는 수도 있어 해명할 기회도 없을 뿐더러 관직에 있는 분은 부하의 잘못도 책임이 있으므로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박대표님은 흔들림없이 우직한 황소걸음으로 국민과 나라를 위한다는 일편단심으로 한걸음씩 목표를 향해 나간다면 박대표님은 분명 모든 국민이 알아주고 하늘이 도울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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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회창님이 박근혜님을 도와주실것입니다.
호돌갑 떨고 있는 것에 마음 쓰지 말고 국민과 나라를 위한 일편단심으로 나가기만 하면 도달 합니다.
요즘 조선일보도 조갑제 믿고 까부는 경향이 농후합니다, 한나라당 대안의 우익세력키우자는 조갑제 지가 뭔가 한번 나서볼려고 하는 것이죠!! 하지만 조갑제 같은 완전 수구적인 냄새나는 사람은 우리도 멀리하는것이 이롭습니다.
조선일보 절대 믿을 수 없다고 봅니다. 전 조선일보 옛날에 조치 했지요. 기사의 방향을 보면 이 신문이 의도하는 바가 명백하고 그래서 더 더욱 이회창 뭐 이런거 절대 믿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