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진주 햇빛이 좋아서 서둘러 광주로 향했지요.
하지만 그 곳엔 빛은 없고 축제로 사람들만 북적북적
무대가 설치된 남쪽 부분만 단풍이 약간 들고 담주나 다담주는 되어야 단풍이 예쁠 것 같습니다
달라진 게 있다면
아스팔트 포장을 다 벗겨 내고 흙바닥으로 만들어서 주위는 어수선하고
군데군데 벤치와 테이블도 놓여있고 오른쪽 논은 군에서 매입을 했는지
아직은 공터로 남아있지만 키큰 장승들이 서 있는 걸 보니 차츰 개발을 하겠지요.
이제는 자동차는 물론 자전거도 출입금지 지역이 되었더군요.
개발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인위적인 것들이 많아져서 사진 촬영엔 예전처럼 자연스러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참~
무대위의 저 가수는 안치환입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위하여'
몇 곡 따라 부르고 왔습니다~~~^^
첫댓글 담양메타세콰이어.... 함 가보고 싶네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가보지 못한 곳인데 개발로 인하여 사진촬영이 여의치 못하다니 안타깝네요.즐감하였습니다 총무님...
역시 그냥 다녀오시지 않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네 그렇네요~~번개라도~~~
수고 하셨읍니다.....^^
안그래도 그쪽 소식이 궁금했었는데...ㅎㅎ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ㅎ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좋은곳 다여오셨군요. 단풍이 들면 한번 가복십네요...잘 보았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