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침묵 - 한용운 - 님아 잠수? - 용우니^^* -
님은 갔습니다 님아 가써염.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헐~ ♡하는 니마가 가써염 ㅠ.ㅠ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퍼시시한 산빛 쌩까고 단풍나무 수플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향해 난 당근 지름길루 걸어서
떨치고 갔습니다 10구 ㅃㅃ이~해써염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빤딱 꼬가치 때꽁하고 빛나던 옛 맹세넌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겁나게 추운 가루가 되가지구 에허~~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미풍에 20000해써염.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날카론 첫 뻐뻐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내 팔자 도움말 바꺼너코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뒷달리기로 텨 텨 텨 버려써여.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지는여 냄새 쌈빡한 니마의 말빨에 뻑가구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꼬가튼 니마의 얼굴땜시 ㅡ///ㅡ ☜ 이랬져
(중략) (잠만여 (__))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우리눈 벙개때 찌져지는걸 시러하는거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처럼 찌져질때 다시 벙개칠걸
믿습니다 미더염
아아 님은 갔지만는 나는 님을 보내지 헐~ 니마는 빠이해찌만 지는 니마를
아니하였습니다 열라 잡거이써여.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내 소리 카바 못하넌 러부송은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니마의 잠수에 다굴 포즈로 도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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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