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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30일(화) 새벽 5시에 이른 아침을 시작했다.
오늘은 우리 가족의 새로운 세계에 대한 여행을 시작하는 날이다. 아침 5시반에 차를 가지고 출발하여 인천공항으로 쏜살같이 달려갔다. 미리 예약해 놓은 공항 주차서비스에 주차를 맡기고 이제 출국을 위한 절차를 시작한다. [출발에 앞서 인혜 집앞에서 한 컷] [평소 동네에서 못보던 전화기네!! 촌놈(?)들이네.. 히히] [비행기 티켓팅을 끝내고 면세구역에서 아침을.. 헉 근데 먹을 만한게 치킨과 햄버거]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이다.. 싱가폴항공이네... 야! 크다. 신기한데] [야 비행기 타니 아이들한테 선물도 준다.. 슬리퍼하고 예쁜 인형] [이쁘게 한컷. 헉 그런데 포즈가..] [야 드디어 출발 9시 .. 저 멀리 비행기도 많이 보이네]
[드디어 이륙!! 저 멀리 활주로와 인천 앞바다의 섬들이 보인다.. 그런데 너무 뿌옇다..] [이륙후 얼마후 나온 아침 간식.. 샌드위치.. 의자마다 게임 모니터도 있고] [요것도 아침간식인데... 타이거 맥주하고 같이 먹으면 좋겠지?.] [나 이쁘지! 나 누구냐 하면 궁금하지? 윤혜얌] [하늘과 구름의 경계... 야! 신기하다] [도깨비 아저씨 모양의 구름..] [열심히 게임에 몰두하는 윤혜와 예빈] [이쁜짓!!! 나 누군지 알우?] [열심히 비디오 감상하는 막내 승빈] [어느 만큼 왔나? 이제 중간쯤.. 총 6시간 중 3시간이 지났다] [비행기에서 하두 심심해서 한 포즈잡고...]
[이제 도착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점심이 나왔다.. 김치도 보이네] [이제 도착 30분전.. 저기 밑에 싱가포르가 보인다..]
[밑으로 말레이지아 반도의 벌판이 보인다... 강도 보이고 잘 정리된 들판]
[드디어 싱가포르 땅이다. 착륙하는 비행기에서] [저멀리 보이는 비행기가 우리가 타고 온 싱가포르 항공] [친철하고 예쁜 스튜어디스 언니와 함께]
★여행TIP: 1)가족여행으로 가시는 분들은 인천공항에 자기차를 직접 가지고가서 주차대행 서비스를 받으면 편리하네요. =>주차비도 34,000원, 대행비 9,000원(인터넷 예약시), 이 정도면 공항버스보다 훨씬 쌉니다. 편하구 =>공항서비스(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지정 업체여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요.. 2)인터넷 어얼리 체크인: 저도 하다 컴퓨터 에러가 걸려 못할 뻔 했는데, 인천공항 싱가폴항공 카운터로 전화(인천공항 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하니 친절히 캔슬시켜주어 다시 했어요.. 3)비행기 좌석을 우리는 8명이라 맨 뒷자리로 했어요... 편했어요. 갈땐 뒤 편이 거의 자리가 비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