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등산가가 남아메리카의 테푸이(로라이마)에 올라가 찍은 풍경.
테푸이(tepuy, tepui)는 남 아메리카 기아나 고원지대에 있는
탁상 모양의 지형(높은 산) 남아공화국에서는 이런 지형의 산을 '테이블 마운틴' 이라고 한다.
테푸이는 위는 평평한 분지지만 사면은 깎아지른 수직 절벽이 수 백미터 높이로 이어지고 있다.
절벽 아래는 구름이 떠 다니고, 곳곳에는 폭포들이 웅장한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가장 유명한 테푸이는 로라이마 테푸이(Roraima tepuy) .
절벽 산 위에는 이런 모습이 전개되는데, 산 아래의 모양과 서식하는 식물이 다르다. 산 아래는 열대우림인데
산 위는 온대지역이고 한대지역에 해당되는 곳도 있다.
테푸이 산 위에는 이런 샘도 있고. 제법 큰 시내도 있다.
그 물이 이렇게 절벽 아래로 떨어질 때는 수 백m 의 폭포를 이룬다. 사진은 세계에서 제일 높은 폭포인 엔젤 폭포(Angel waterfall, 높이 979m) 인데
이 폭포는 유명한 로라이마테푸이 에 있다.
테푸이로부터 시작된 물은 흘러 수 많은 폭포를 이루며 떨어져 이런 강을 이루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테푸이 위의 풍경들이다. 이런 괴기한 풍경들이 테푸이 위에 형성 되어 있다.
사진은 Roraima tepuy 위의 풍경
출처: 문학과 그림과 茶가 있는 풍경 원문보기 글쓴이: 원봉(元峰)
첫댓글 기암괴석들이 한점의 수석과 같으니 그 신비와 아름다움을 어이표현할 수 있을가? 고맙습니다.
첫댓글 기암괴석들이 한점의 수석과 같으니 그 신비와 아름다움을 어이표현할 수 있을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