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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의 양돈사업의 현황은 어떠한가?? 한마디로 요약 하자면 영세하다고 할수있다...이카페의 회원님이신 메이비님이 계신곳은 상당히 많은 양의 돼지를(50두이상)사육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살고있는 카비떼주에서는 바탕가스의 돼지농장 몇몇곳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힘이 든다... 만약 50두 이상을 사육하는 곳은 그만큼 그농장주(필리핀인)가 살만하다는 이야기다... 즉 그만큼 여유자금이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쉽게 이야기 하자면....50두의 구입가격은 대충 105.000페소에서110.000페소선 일 것이다(무게에 따라 다르지만...1탄참조)이후 매월 사료값과 직원급여등 여타의 제반 비용이 매월 발생한다...(이것은우리농장을 기준으로 한것이 아닌 일반적인 농장의 비용임을 말씀 드립니다) 사료값으로 180.000페소,제반비용으로32.000페소...약값등은 제외하면.. 도합 322,000페소가 필요하다...이걸 매월로 계산하면 80.500페소가 매월 필요하게 된다...자...과연 생각해 보자... 이정도의 여유자금을 매월 지불할 능력이 되는 필리핀인이 얼마나 되는지??? 50두가 이정도인데 그이상이면 얼마나 많은 자금이 필요 하겠는가...그들에게는...가능은 하다... 한번 출하시킨 후에 저축을 해 놓고그때그때 필요한 금액을 인출해 사용하는 방법이 있지만...이들의 일반적인 생활방식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케이스가 아닌가 하는 게 나의 생각이다 (이들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현실 이다)... 하지만 성공한 필리핀인도 있다...나에게 여러 아이템은 이사람을 벤치 마케팅 했다고 할수 있다... 단 스케일면에서는 내가 좀 크다 ㅎㅎㅎㅎ..... 카비떼주 트레세에서 농장을 20년 이상 경영한 사람이다....자신의 종돈은 20두정도(때에 따라 다르다).. 도매상과 소매상도 경영하고 있다....이사람의 경우...직접 농장도 경영 하지만...다른곳에서도 돼지를 구입해(돼지 소비가 많을 시에는)..자신의 소매상(정육점)에서 소비해 나가는 영업 방식으로 경영하는 사람으로 진짜 알부자 이다.... 생각 해 보자...이사람은 유통구조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지출을 자신의 수익으로 연결 시킨다....또한 이사람은 나와는 전혀 다른 돼지먹이를 쓰고 있다....사료와 다른 배합물(죄송하지만 말씀 드릴수가 없다...정말 독특하다...웃으면서 와이프는 절대로 저집 돼지는 않 사먹는다고 하지만)을 사용해 돼지사료도 절감하고 돼지도 반달에서 한달정도 빨리 큰 다고 한다(정확한 것은 알수는 없지만) 처음에 이사람과 난 장모님의 소개로 농장주와 도매상으로 만났다...농장을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그에게 여러가지를 배우고 싶었으나..언어의 장벽과 자신의 노하우를 쉽게 말하려 하지 않았다...같이 술도 마시곤 했는데 그 이야기만 나오면 얼버 무렸다....조금 야속 했다지만...지금 생각 해 보면...나도 도둑놈이다...일가친척도 아닌 놈이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그 사람의 오래된 경험을 날로 먹을려고 했다는 것이.. 하지만 그때 나에게는 그게 모 ...대단 하냐고 하는 생각을 했었다...(하지만..와이프의 말을 듣고 이해는 되었다... 그사람의 노하우...배합물은 물건이 한정 되어 있어서...그사람 말고 다른 누가 구입해 가면 당장 자신의 돼지 사료주는것 에 영향이 가는 것이다...) 그런 관계를 유지 하다가...나에게 기회가 생겼다 ....그 사람과 친해질수 있는 ...... 나의 귀중한 딸을 팔았다... 필리핀의 문화를 이용 했다(이곳에서는 자식이 태어나면..하나님에게 받치는 의식을 하는 문화가 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백일잔치 이다...단 다른것은 아이가 셩장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만한 사람들을 대부...대모로 세우는 문화 이다...딸에게는 좀 미안 했지만...이사람에게 부탁하고 승낙을 얻어... 우리는 필리핀 말로는 빠레 라는 관계가 되었다...나도 놀란것이 그 이후의 이사람의 행동의 변화이다.. .말도 않했는데도...배합물의 실체와..배합 방법을 가르쳐 주기 시작했다 .. 예를들면 사료와 배합물의 혼합비율과 가열 방법...시간 등등...그때 필리핀의 새로운것을 알았다...그전에 와이프가 대부..대모 이야기 할때면..난 말했었다...우리가 죽으면 그뿐이지 내가 죽은 뒤에도 그사람들이 무슨 도움이 되냐고...이들은 이런식으로 자신의 인맥들을 구축 해 나가는 것을 알수 있었다...난..이사람으로 인해 나만의 사료를 만들수있었다....아직 그사람의 방법은 쓰고 싶지는 않지만...이야기가 옆길로 빠졌다... 난 이사람을 벤치 마케팅 했다..이런 사람들은 제가 살고있는 이곳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사람이다....이런 사람을 제외하면...대다수의 필리피노는...많아야 10두..아니면 종돈만 키우면서...새끼를 낳아 파는 일이 주 된 것이다...이유는...키워서 팔때 동안의 사료를 살 여유자금이 부족해서 이다... 그래서 내가 이사업을 선택한 것이다...경쟁자가 없는 사업....시세에 관계 없는 사업...어느 정도의 투자 후 이곳에서 생활 할수 있는 생활자금..그이상은 얻을 수 있는 사업....사업 시작이 어려워서 그렇지...시작한 후에는... 큰 흐름없는 안정인 사업인 것이다... 이사업의 경영방식은 이렇다...새끼를 구입해서 사육해 파는것은 수익은 있으나...사료가격에 수익이 영향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사료를 개발 하지 않는한)...그러나..새끼를 구입해 종돈으로 키워 나가면...새끼 구입 자금은 고스란히 나의 수익으로 창출된다.... 예를들어 10마리 구입해 3마리를 종돈으로 남기면...6개월후에는 이 3마리가 임신을 할수 있게 된다... 11개월 정도 지나면 최소 28마리의 새끼를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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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글을 읽고 카페를 방문해 격려해 주시면서...
자료출처:가네님글을 퍼왔습니다. |
첫댓글 조은글 이네요 팔라완에다가 생각해보고싶네요
좋은글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자료 감사합니다...언제쯤 저는 이주를 할려나..,용기를 주세요.,
돼지 사육1탄을 보려면 어디에서 봐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