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회원들과 정명석목사님은 힘들고 어려운 싸움을 해나가고 있다.
정명석 목사님도 JMS 회원들도 모두 힘들게 이 시간들을 견뎌가고 있다.
JMS회원들과 정명석목사님이 아니더라도 남에게 억울하게 당해본 사람이라면 그 심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남들이 말하는 데는 이유가 다 있는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JMS 정명석목사님과 같은 일을 당해본다면 그렇게 말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살면서 JMS 정명석목사님처럼 억울한 일을 당한 친구를 만난 적도 있고 내가 억울한 일을 당한 적도 있다.
중학교 때 전학 온 한 친구가 무척 질이 좋지 않다고 소문이 났었다. 나도 그때는 어렸기 때문에 그 친구가 정말 질이 안 좋은 친구인 줄 알고 멀리 했었다. 그 친구가 가까이에 와서 뭔가 도와줄려고 해도 "애들에게 들은대로 저건 다 가식이야"라고 생각하면서 가까이하기를 꺼렸었다. 그러다가 학년이 바뀌어 그 친구와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그 친구는 정말 좋은 아이었다. 아이들이 한 말과는 전혀 다르게 착하고 따뜻한 아이였는데 나는 아이들의 말만 듣고 그 친구를 멀리 했던 것을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2년 후에 내가 전학을 가면서 나도 똑같은 일을 겪었다. 텃세가 심했던 아이들은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다 이상하게 받아들이며 나를 멀리했었다. 그것을 주도했던 아이가 전학을 가면서 나는 다른 아이들에게 나의 진심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또 이런 일도 있었다. 내가 전에 교회를 다니면서 어떤 사람을 전도했는데 그 사람은 처음에는 정말 열심히 신앙 생활을 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기 전에 들었던 영이 다시 들어오면서 그는 이상해졌다. 그리고는 이상한 소문을 내고 다녔다. 내가 다른 지역으로 갔는데, 교회도 안 다니고 이성을 문란하게 만나고 다닌다는 말을 하고 다닌 것이다. 나는 정말 딱 죽고 싶었다. 어떻게 나를 두고 그런 말을 꾸며댈 수 있을까. 내가 지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나는 엄청 울었지만, 가서 항변하지 않았다. 내가 그러면 더 우스운 꼴이 되고 누구도 날 믿어줄 것 같지 않아서였다. 내가 다른 지역에 가서 교회를 제대로 다니지 못했던 이유를 내가 설명해도 그들이 이해할 리가 없었다. 나중에 결국 그가 거짓을 말했음이 밝혀져서 끝났지만 내 맘 한 구석엔 아직도 그 상처가 남아 있다.
그래서 나는 JMS 정명석 목사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가 있다. 그런 적이 없는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외에는 그걸 본 사람도 없고 무슨 물증도 없는데, JMS 정명석 목사님이 강자의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몰아붙이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닌가 싶다. 사실 약자는 JMS 정명석 목사님일 수 있다.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 입장이니까.
누구는 그런다. JMS 정명석목사님이 호화로운 변호사 군단을 썼다고... JMS 정명석 목사님의 억울함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JMS신도들이 여러 방면에서 알아보고 변호사를 썼는데 각기 성격이 다른 신도들이 각자 주장하는 것이 달라서 여러 명이 자신이 원하는 변호사를 선임하려다 보니까 그 사람들이 여러 명이라서 그런 것이지 죄가 있어서 그걸 변호사로 무마하려는 것이 아니다. 죄는 처음부터 없었다. 그렇게 하나님과 예수님을 마음에 두고 제대로 휴식도 취하지 못하면서 일하는 JMS 정명석 목사님이 그럴 수는 없다. 마치 그들은 피해자만 있고 JMS측은 변호사 군단이 있는 것처럼 기사를 쓰는데, 잘 알아보고 그런 말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죄가 없으니까 혐의를 부인하는 것 아닌가. 나는 JMS를 10년 넘게 다녔지만 JMS 정명석 목사님께서 그 입으로 내가 메시아라고 한 말을 들은 적이 없다. 너무 고마워서 JMS 정명석 목사님께 잘 하는 사람들에게 나보다는 하나님과 예수님께 잘해야 한다고 말하시는 것은 여러 번 들었다. 그러니까 내가 여기에 남아있는 것이다. 예쁜 여자들의 수영복 사진을 보고 JMS 정명석목사님이 전화한다고 말을 하는데, 그것도 말도 안된다. 내가 그들이 말하는 모델부나 치어부 사람들을 마치 매니저처럼 가까이에서 만나고 대화하고 같이 지내고 해봤지만, 그들이 그런 문제로 고민을 털어놓은 적도 없고 그들에게 고민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하나였다. 교회에 다니니까 맘대로 놀러다니지 못해서 자유롭게 내맘대로 살고 싶다는 것! 수영복 입은 프로필 사진도 찍는 것 다 봤지만, 그것을 원했던 것은 JMS 정명석 목사님이 아니라 모델부 여성 지도자들이었다. 세상의 여느 모델 담당하는 곳처럼 여성 담당자들이 수영복 사진을 보는 것은 기본 아닌가? JMS 정명석 목사님께서 그 사진을 보고 전화하신 것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격려차 전화하신 것이다.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것이 큰 것이다. 세상에 나가서 모델 한다고 하면서 문란하게 사는 사람들 좋지 않다.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내용이다. 내가 어떻게 아냐고? 아까도 말했듯이 다 그들에게 들은 내용이다.
JMS 정명석목사님은 JMS회원들의 건강에도 힘을 쓰셔서 직접 뼈교정도 해주시기도 했다. 뼈교정을 받아봤는가? 나는 대체의학 하는 사람에게서도 받아봤는데, 과정 중에 좀 수치스럽기도 하다. 몸을 완전 주무르니까. 그렇게 JMS 정명석목사님이 몸을 교정해주는 과정에서 나를 어떻게 한 것 아니냐 하는 사람들도 있는 줄 아는데, 그게 말이 되는가? 그들이 말하는 JMS 정명석목사님이 건강을 살펴준다 하면서 어쨌다는 그 말들, 정말 말도 안되는 말들이다. 그러면 JMS 정명석목사님이 그걸 왜 다른 사람들도 있는 데서 했겠는가. 그들이 주장하는 말들은 이렇게 생각하면 이렇게 될 수도 있고 저렇게 생각하면 저렇게 될 수도 있는 것인데, 그렇게 말하자면 대체의학 하는 사람들이나 한의원 사람들은 진료 못한다. JMS 정명석 목사님은 생명을 그렇게 함부로 다루시는 분이 아니시다. 얼마나 생명을 사랑하는 분이신데...
기독교 종파가 얼마나 많은 줄 아는가. 조금만 달라도 갈라져 나와서 우리가 정통이다 하면서 싸우지않는가. 순복음교회도 처음에는 이단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얼마나 핍박을 받았는가. 그런데 그들이 세력이 커지니까 이제 누구도 이단이라는 사람들이 없지 않는가. 기성 교회들과 말씀이 다르다고 이단인가. 총회장 목사님이 있다고 이단인가. 왜 JMS 정명석목사님과 JMS 회원들을 이단이라고 하는가. 정말 말도 안 된다. JMS신도들은 여기 다니기 전보다 더 잘 살고 더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산다. 그런데 왜 욕을 하는가. JMS에 와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사람들 참 좋다고 한다. 세상에 살면서도 흠잡히는 것 없이 산다. 깡패처럼 살다가 와서 맘 잡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많다. 본이 되어주시는 JMS 정명석 목사님이 계시니까. 교회 다녀도 이상한 사람들 많지 않은가. JMS 정명석목사님은 그렇게 신앙 생활하는 걸 엄청 싫어하시는 분이시다. JMS 정명석목사님은 항상 성경을 끼고 다니시며 새벽기도 열심히 하시고 끝나면 축구하면서 건강을 돌보시고 생명들 만나러 다니시고 하면서 하루를 온전히 하늘 앞에 바치는 분이시다.
제3자가 판단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양쪽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으니까. 그러나 우리의 손을 들어줬으면 좋겠다. 억울한 JMS 정명석목사님의 손을 들어줬으면 좋겠다. 위증죄를 무릎쓰고 진술을 번복한다고 다 조작이라고 피해자 중 누가 말했다면 그 진술을 생각해봐야 하지 않는가. 그동안 JMS 정명석 목사님은 안티들에게 쫓겨 살아오셨고 그래서 제대로 나서지도 못하셨다. JMS 정명석 목사님이 직접 출석하지 못하여 피해자들의 승리로 돌아간 재판 결과만 보지 말고 JMS 정명석 목사님이 안티들 때문에 받아왔을 고통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홍콩에서 JMS 정명석목사님 잡힌 동영상이라고 그들이 말하는 동영상을 봐도 알 수 있지 않겠는가. 나이로 봐도 아버지같은 분의 머리를 막 때리면서 욕을 해대는 것을 봐도 그들의 인격이나 의도를 알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자리에 있으면 더 난감해질까봐(죄가 없어도 그들의 인격을 볼 때 그 자리를 피해야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기는 여자들에게도 얼마나 욕을 해대던지...그걸 봐도 알 수 있지 않겠는가. 전에도 JMS에 전화해서 회를 떠 먹을 놈이라고 욕할 때도 나는 그들의 인격의 바닥을 보았지만 말이다. 법정에서도 그런 장면을 본 적은 없다고 진술할 수밖에 없겠지. JMS 정명석목사님은 그런 적이 없으니까.
본 적도 없으면서 어떻게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러면 현장에서 기다렸다가 그런 장면을 찍어서 올렸어야지 왜 가만히 대화 나누는 JMS 정명석목사님과 JMS 회원들을 붙잡아서는 별 욕을 다하고 그러는지...그래놓고 동영상 제목은 JMS 정명석목사님이 어떻게 뭘 하려다가 걸린 동영상이 되는 건지 도대체 모르겠다. 누가 봐도 JMS 정명석목사님과 JMS회원들이 대화하다가 무차별 공격을 당한 그런 동영상인데 말이다.
부디 JMS 정명석목사님에 대해서 올바른 판단을 해줬으면 좋겠다. JMS 정명석목사님의 무죄의 가능성을 열고 봐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JMS 정명석목사님을 계속 지켜보면 되지 않는가. JMS 정명석목사님이 그러는지 안 그러는지... JMS 정명석목사님이 계시는 곳에 cctv 설치해도 될 것이다. JMS 정명석목사님이 그럴 일은 절대 없다는 것을 자신하니까. 제발 죄없는 JMS 정명석 목사님을 그런 곳에 있게 하지 말고 이제는 JMS 정명석목사님의 진실을 봐줬으면 좋겠다. 진실이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JMS 정명석 목사님의 진술에서 조금이라도 진심을 느꼈다면 제발 JMS 정명석목사님에 대해 좋은 판결을 내려줬으면 좋겠다. JMS 정명석목사님이 한 단체의 총재니까 강자의 입장일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언제나 모든 것을 회원들을 위해 내주셨던 그리고 당신은 하나님의 나라 외에는 하나도 욕심내지 않으셨던 또한 하나님을 강자로 모시고 약자의 삶을 사셨던 JMS 정명석 목사님을 바로 봐줬으면 좋겠다.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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