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바람이 분다.
오전까지만 해도 비, 비, 비...그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어제도 하루종일 내리면서
전국에서 가장 늦게 벚꽃이 피는 지금이 절정기였음이나
죄다 봄비에 날아가버린 벚꽃을 보자니 처량맞다.
하여 간만에 벚꽃 촬영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겨 마음이 불편하던 차에
오늘도 또 비 라니 싶어 마음이 바닥권으로 진입하나 했더니만 이게 웬일?
고마운 일이 선물처럼 도착 했다.
바로 온콘 라이브를 보고 듣는 순간, 이런 횡재는 그야말로 천국행인 거다 라고 오늘도 읊조린다.
다운 되었던 마음이 갑자기 후욱 솟아오르면서 긴장의 끈이 제대로 달리기 시작한다.
온몸이 떨려온다.
아니되옵니다 였지만 지난번 대상포진으로 헤매느라 감히 꿈도 꾸지 못한 언감생심의 절대치였던 그 온콘...
하도 아쉬워서 개인 카페에 안타까운 마음을 글로도 썼지만 이게 웬 떡이냔 말이다.
온콘 영상을 열었다.
웬 뒷북이냐고 하셔도 할 수 없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기 때문이다.
현장음으로 온콘을 시청하고 동참하셨을 분들에게는 생뚱맞을 일 일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흥분지수 높이기 딱 좋은 그런 영상횡재 인 거다.
웬만한 유니님 영상은 일찌감치 죄다 섭렵한지 오래 전이라 새로운 영상을 접하는 것,
그것도 실제적 집콕 상황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대치를 선물 받는다는 것...정말 근사한 기분이어서
좀전에 다운 되었던 마음이 죄다 벌떡 거리고 일어서 온몸의 감각 세포를 늘이기 시작한다.
물론 컴퓨터를 뺏고 싶어하는 서방의 잔소리는 귓등으로 아웃.....이번에 내가 흘겨보았다.
그러나 오늘은 글방송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냥 정말 하고픈 말만 하고 싶은데 그게 또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다.
단 온콘 라이브, 대단했다 고 박수치고 싶다.
유니 한승윤님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또 하나, 유니님 얼굴이 안돼보인다는 느낌이 먼저라서 안타까운 마음이었다고 전한다.
안봐도 비디오 라는 말, 너무나 격 떨어질 듯 한 말이지만 그런 흔한 말이 생각났다.
홀로 준비하고 대중 앞으로, 팬 앞으로 나서는 길은 만만치 않았겠구나 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어쨋든 일일이 콕 집어 말할 것도 없이 무대 자체는 훌륭하였으므로 두말하고 싶지는 않다.
단 ㅈㅍㅅ의 커버곡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는
그야말로 유니님 곡으로 불려지는 것이 더 낫다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본연의 색을 새롭게 편곡하여 색다름을 입힌 곡으로 보여져서도 굿굿굿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장면을 꼽으라면
여행 중에 잠시 쉬어가는 타임에 불러 준, 온갖 오감을 자제 시키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그저 편하게 마음내키는대로 발을 까닥거리면서도 아무런 동요 없이
부드러운 음색과 단 하나의 기타 선율에 의지한 채
몸을 내어맡긴 그 자체로 불러준 어둠 속에서도 빛나보인 그 장면과
그 노래와 어울리는 패션까지가 최고치였다는 말과 함께 원톱으로 꼽는다.
온콘에서 불려진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는 재편곡이 되어 들려지는 음색이
결국엔 오히려 강성으로 들려져 안정감으로 잔잔하다 가 아닌
시작을 지나서는 시원함과 청량함이 연상되는 장면 전환을 보여주기도 해서
ㅇㄷㅎ 버전보다는 나았지만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그 어떤 기교나 화려함이 필요치 않은,
그저 멜로디 선율의 단순함이 그 노래의 매력이 아닐까 싶은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으므로.....
해서 여행중의 분위기와 음색이 더 나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리하여 온콘에서 불려진 그즈음의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보컬 색은 스카이 블루 정도 였다는....
이 또한 개인적인 레인보우 놀이니 괘념치 마시길.
하지만 오늘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 아니다.
온콘 라이브를 보면서 혼자 피식 거리면서 웃다가 임자들의 열혈 응원에 감탄하고
적극적인 참여에 배시시 웃으며 아는 이름이 나오면 아는 척 환호 하고 즐기며
모든 라이브 과정은 이미 죄다 보고 듣고 하였으므로 거기까지 인가 하였다가
마지막 보너스로 들려준 엔딩곡-in my mind- 선율이 들어오던 첫음에
이건 또 무슨 보석같은 노래라는 말인가? 로 깜짝 놀라 다시금 온 신경세포를 모으며 집중 또 집중.
그러나 굳이 집중하지 않아도 그냥 좋은 곡은 제대로 들리기 마련인데 이곡이 그러했다.
미발표 자작곡, 기타 선율에 이어 첫음에 들어가는 순간...
첫음과 첫음색이 어쩌면 그리도 완벽히게 맞아 떨어지는지.
게다가 가장 먼저 멜로디가 귀에 쏙쏙쏘옥...이렇게 멜로디가 먼저 들어와 꽂히면
바로 가사에 몰입하게 되는데 이곡은 가사까지 갈 것도 없는 멜로디 라인만으로도
보컬이 말하고자 하는, 곡을 만든 사람이 알려주고 싶은 제 감성을 충분히 전달 받을 수 있게 하니
그야말로 순간, 이건 보석. 보물이구나....를 외쳤다.
정말 어렵지 않은 선율에 편편히 불러도 좋을 멜로디 라인이 정말 굿굿굿이어서
어느 곳에 어떻게 있던지 간에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것 같더라는.
아, 정말 너무 뒤늦게 알았다 며 한탄을 하였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위로하며 흥분지수를 올렸다.
이 노래가 지금은 미발표곡-in my mind-이라는 타이틀을 안고 있지만
그야말로 음원으로 발표되기만 한다면 모든 이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여짐은 물론
그렇게나 개인적으로 이러이러한 곡의 보컬음색을 좋아한다면서 불러주었으면 좋겠다고 나열하였던 글에
구구절절이 써놓았던 지난번 애정각 넘버 3 글이 무색할 지경이 된다.......참여도 못하는 불참러가 말이다.
온콘을 못보았기 때문에 쓰여지고 벌어진 일이 되었지만 이 정도라면 ㅈㅂㅈ이나 ㅍㅋ이 부럽지 않다.
아마도 누구나 애정하는 곡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는 말이기도 하지만
이 곡을 이제야 알게 되어서도 미안한 마음이기도 하다.
비록 미발표곡-in my mind-이지만 롤링홀에서, 광화문 콘서트에서도 불러주길 강권하면서
곳곳에서 불러서 아름아름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면 우리 임자들은 널리 널리 홍보할 계기가 되어서도 좋을 듯하다.
물론 음원이 나오게 되면 그야말로 열일은 반드시 필요한 법이니 그때는 임자들의 활약이 더더욱 필요 할 터.
갑자기 미발표곡을 듣고 나니 흥분됨은 물론 이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다시금 글을 휘리릭 날렸지만
이해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뒤늦게 웬? 뒷북이라고 해도 할 수없다.
그리고 다시한번 지면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땡큐여요.
오늘,
하루 종일 들을 것 같다....뿐만 아니라
주옥 같은 자작곡- in my mind-에 당분간 매일매일 홀릭되어 사는 걸로.
추신: 흥분 가라앉히고 하루 지나며 드는 생각.
해외팬은 당연지사로 흡수 될테지만
멋진 한글 가사로도 들려지면 좋을 듯 하다는.
원곡, 영어버전은 거침 없이 널리 널리 쭈욱...전세계를 향해서.
한글 가사 버전도 출시되면 전 국민이 좋아할, 금상첨화 일 것 같은
하룻밤 지난 생각요....이것도 오지랖인가? 너무 나아간 것인가 싶은.
첫댓글 저도 온콘 다 좋았지만 inmymind 곡이 젤 좋았어요... 온콘후로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듣고있어요. Music & lyrics 둘다 귀에 쏙쏙! 햇살편지님이 너무 잘 표현해주시네요~
보석 맞습니다~ 😊💖 홍보할 준비됐으니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굉장히 좋다...가 제 표현 입니다.
전 사실 엄청 까다롭게 음을 구별하고
보컬과 노래를 선별하는지라.
아, 굿굿굿이에요.
멋진 노래임이 분명합니다.
감성 자극 십점 만점에 백점.
@햇살편지 전 그 반대로 사실 음악... 을 잘 몰라서 😅 이런 나도 좋고, 햇살편지님도 좋으신거면... 정말, 굉장히 좋은거겠죠? 😂
@우리유니 ㅎㅎ
겸손하신 거죠?
유니님 원픽하셨는데.
암튼
좋은 노래의 장점
누구나 좋아하며 따라 부를 수 있다 일 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을 전해요.
저 사실 흥분했네요...못 참고 또 글 한편 썼으니
어쩌면 좋을까요...미운 털 박힐까봐 조심스러운데.
무대 현장,
갈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보렵니다.
무설재 뜨락 제공도 할 수 있는데... 아쉬워.
@햇살편지 작사 작곡 편곡...그리고 그 곡의 분위기를 읽고 딱 알맞게 노래하는 능력까지. 우리 윤님은 천재라구요. 멋진 음악인♡♡♡
니나님 큰일 하셨네요 ㅎ
@아름다운 사람 한마디로 아티스트라 말할 수 있는 뮤지션.
보컬 음만 좋은 게 아닌 사람 그 자체가 보석같은.
그런 유니님을 알아보는 우리도 멋지다....
저도 이곡 최애 오브 최애에요 오죽하면 되도 않는 영어 실력으로 새벽 내내 받쓰를.. (결국 친구도움 받아서) 전 노래하는걸 너무 좋아해서, 듣는 순간 따라 부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됐죠.
동시에 너 답지 않게와 함께, 윤님의 멜로디 뽑는 능력이 심상치 않다는걸 알게 됐네요(다른 노래는 대부분 공동작업) 이 곡은 부디 비상하기를..!
다들 그러 실 것 같아요.
전 왜 이제 들었을까요?
Jinny님, 이해됩니다요.
아니 이제라도 들을 수 있게 배려해주신 유니벌스니나님께
머리 숙여 고맙다고 하고 싶을 정도.
.
그리고 노래 선별 잘하는 유니님께도 박수...
커버곡 모두 어쩌면 그리도 척척 잘 고르는지,
본인 음색에 맞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햇살편지 그죠? 커버 통해 알게된 곡들도 원곡 찾아 들어보면 다 좋은데 유독 윤님 버전만 찾게되는 매직..
@Jinny 정답...많은 곡들이 그러한데
ㅈㅍㅅ님의 이곡은 ㅇㄷㅎ님과는 비교하기엔
유니님 보컬음이 너무나도 넘사벽.
세상의 많은 좋은 곡들이 너무 묻혀지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데 울 유니님 곡은 우리가 나서서 그러지 않도록 해야죠. 그나저나 저도 다시 듣고싶네요
꼭 그래야 할 것 같아요.
역주행이 아닌 온전한 주행을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애쓰시면 좋을 듯요.
한....번.....도 못들었어요...
대체 요 이모티콘 몇개일까요? 계속 나오네요 넘 귀엽ㅎㅎ
아, 안타까운.
정말 꼭꼭 꼭 듣기 위해서도
미발표 타이틀 내리고 발표곡으로 세상에 빨리 등장하길 바랄 뿐.
@Jinny 친구가 계속 만드는 중이라..ㅋ 수십개.
@뇨냐뇨냐 진행행이군요ㅎㅎ 제 갠적인 소망은.. 이번 혹은 5월 콘서트에서 이곡이 담긴 싱글 앨범이 쫙 풀리는.. 상상을 해봅니다
@Jinny 싱글이라도
그러면 좋겠다는 생각에 1표.
불러주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을 우리는 물론
저는 누구보다도 열렬히 더더욱 기다립니다요.
@뇨냐뇨냐 와~~친구분이 이모티콘을 만드시는거예요? 나중에 유니님 이모티콘도 만들면 좋겠당~
@제이
@제이 저도 그런 생각했지만
말해도 되나 싶어서.
너무 앞서가는 생각인가 싶기도 해서 망서리다
친구분께 유니님 이모티콘 부탁해주시면
임자들이 구입하고
카톡에 글 쓰면서 날리면
그만한 홍보가 없을 듯 하여
일거양득...
그 아름답고 멋진 공연을 이제라도 보실수 있어 정말 다행이네요~~
이 공연을 보고 어찌 말하지 않고 지나갈수가 있을까요...편지님 마음 백만번 이해합니다~
제 맘속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보석을 남겨주신 우리 영감~ 너무 애정합니다..또 고백😊
정말 다행이다 싶네요,
흥분 가라앉히려고 산책 다녀왔어요,
물론 유니님 음악을 귀가 뜷리도록 틀어놓고 듣다가 급반성.
유니님 음악은 너무 크게 볼륨을 높여도
절대적 가치를 손상한다는...
이미 알고 있음에도 괜히 볼륨을 높여라 했다가.
@유니벌스니나 팔색조 매력남
홀림을 당해도 행복하다
그 흥분. 알것 같아요...오늘 제가 흥분지수 올렸으므로
정말 곡이 좋았었다는 생각이 나요~ 온콘 당시 딱 한번들은게 전부인데..
아직도 승윤님곡이 좋은 느낌으로 훅~들어 왔던 기억이나요~
많이 아름다워서 노래를 만든사람이 더 궁금해지는 노래...였던거같아요~
빨리 다시 듣고 싶어 지네요~~
자작곡이라 했으니 유니님이 만들었을 테고
딱 한번 듣고 제가 미치도록 좋아하는 것을 보면
다들 같은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저도 in my mind 넘 좋아해서 녹화버전 자주 보는데 녹화음향이 안좋아서 제대로 음원 내주시는게 소원이네요...
이번 콘서트에서 꼭 불러주시길...
그러셨으면 좋겠네요...콘서트에서 들으시는 임자님들은
영상 자료 꼭 확보해 오시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
그 또한 욕심 일라나?
산책길에 화가네 집에서 뜯어온 야채 손질 하러 휘리릭 갑니다.
집에서 캔 민들레랑 함께 겉절이...손길이 바쁠 예정입니다.
마저 기분 좋은 시간요.
@햇살편지 in my mind 불러주시기만 하면 영상은 꼭 찍어올게요~ 자연과 함께 하시는 삶이 참 부럽네요.. 💛🧡
@제이 이번 콘때 부르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달달 외우고 있는 중 ㅋ
@제이 정말요? 꼭꼭꼭 부탁드려요
나물 손질하고 겉절이 준비
밥 하면서 애정 방송 열린음악회
-오늘은 국악, 좋아해요 개인적으로- 틀어놓고
여긴 시내보다 -5도, 마을보다 -3도
그래서 아랫쪽에 봄이 먼저 와요
화가네서 먼저 얻어먹고
늦게 저희 텃밭 공유.
마트는 멀리 하자 가 저희 컨셉이라
즐거운 시골살이 중.
이 주위에 다양한 부류의 예술가들이
그런 삶을 원해서 각자 모여들어
가까이 살면서 많은 것을 향유하며
함께 누리는 중이기도 해요.
맛저녁요
@여우야 와우, 너무 좋겠네요
혹시 임자님들 대표로 불러주실라나?
행복 가득이실 터.
@햇살편지 그러면 저 임자님들한테 돌 맞을걸요? ㅎㅎ
@유니벌스니나 ㅎㅎ 저두요
여긴 어차피 먹거리는 자체 생산해야 해서 그렇고
햇살 양분 머금은 야채를 포기할 수도 없어서요
실파 아닌 야생산파와 민들레
조합이 어찌나 좋던지
안성쌀, 전국 최고라 이사오기도 했지만
다양함을 누릴 수 있어서도 굿굿굿
@여우야 ㅎㅎ 그럴까요?
아쉽네요
암튼 그 에너지와 열정은 칭찬받아 마땅하다요
굿굿굿
온콘 당시에는 하트 누르랴 댓글쓰랴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다가 밤에 혼자 양쪽 이어폰끼고 들으니 너무좋아 말잇못에 입틀막이였어요. 그리움이 녹아 든 가사에 잔잔한 기타선율과 아름다운 멜로디. 진짜 '닥치고 한승윤' 그 자체였습니다^^
그날 진짜 바빴죠 ㅋㅋ 저도 녹화본 다시보면서 이런 말도 했었나 싶었던 것도 있고 노래도 새롭고 했었어요
@제이 마자요. 울윤님 온라인방송할땐 제 몸이 두개였으면 좋겠어요. 한명은 댓글쓰고 한명은 온전히 집중 좀 하게 ㅎㅎ
그러셨을 듯요
여우야님 이름도 불러주신 것 같았어요.
댓글?
@제이 다들 손에 바퀴 달렸나 했네요.
전 꿈도 못꿀.
다시 볼때마다 느낌이 다를 듯 하더라는.
유니벌스나나님이 새삼 고맙다는
@햇살편지 그때 그 여우님은 제가 아니었어요.^^ 저두 전줄 순간 깜짝 ㅋ
@여우야 어머, 그런 거여요?
당연히 임자님인 줄 알고
대박 이라고 대애박 하면서 박수쳤다는
ㅎㅎ
마지막 자작곡은 진짜 다시들어보고 싶은데 저는 아쉽게도 녹화를 못했어요.. 다른회원님께서 가사만 카페에 올려주신거 찾아봤는데, 왠지 이번콘서트때 불러주실거같아요♡
그러셨네요.
정말 좋던데
누구라도 임자님 중에 영상 확보하시면
함께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요
@햇살편지 아 녹화한거 올려도 되나요?
그때 어메이저에서 유포금지한거같아서 조심스러워서....
@ju__yuni 아마도 안되지 않을까요?
유출 안된다고 했으니까요
아니면 롤링홀이나 광화문 콘서트때
공연실황 녹화나
미발표곡 불러주는 것을 녹화했다가
딱히 그쪽에서의 제재가 없으면 공유해도 될듯.
외부유출 안되는 것은 소속 단체에서
공유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요
굿밤!
@햇살편지 그쵸 유니꽃길임자께서 들어보고싶어 하셔서
안타까운맘에 물어봤어요ㅎ
이번엔 어찌될지 상황을 봐야겠네요
편지님도 굿밤♡
@ju__yuni 아무래도 유포금지라 안될거같아요 흑흑 마음만 받을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