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화 새벽예배 설교
*본문; 시 27:1~5
*제목; 내 한 가지 소원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시 27:1~5)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사실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내편”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환란 가운데, 대적의 공격 가운데, 삶의 다양한 어려움 가운데 다시 웃고 힘을 낼 수 있는 원인입니다.
기억합시다. 여호와께서 항상 내편이십니다. 그분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시면서 나를 지키십니다. 이것이 다윗의 고백입니다.
이런 고백을 가진 자들은 두려움이 없습니다.(1절)
대적들이 와서 나를 칠지라도 오히려 그들이 더 큰 어려움을 당합니다.(2절)
그래서 언제나 나는 “태연”합니다.(3절)
이런 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다윗의 편이 되어주셨을까요?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였기 때문입니다. ‘4절’입니다.
“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 27:4)
우리 하나님께서는 항상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늘 주님을 간절히 바라며, 늘 주님을 바라보며, 늘 주님을 말씀에 순종하여, 주의 만족케 하시는 은혜를 누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하나님께서 왜 다윗의 편이 되어주셨을까요?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였기 때문입니다.(4절) 우리 하나님께서는 항상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늘 주님을 간절히 바라며, 늘 주님을 바라보며, 늘 주님을 말씀에 순종하여, 주의 만족케 하시는 은혜를 누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