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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창작 소설 기달려욤^^
그리고 제 허접한 소설 읽으러 오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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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아 우리 노래방 갈까?"
"올~~ 이은지 왠일로 노래방을 가자하냐??"
"그냥 기분두 꿀꿀하구 해서.. 갈끄지????+0+"
"그랴그랴 가자^0^"
#노래방
"아줌마~~ 나와쎰^0^"
"아구 우리 혜찐이 와써???? 4번 방으로 들어가랏^0^"
"웅웅..ㅋ"
"오늘은 태훈이랑 안왔네..오늘두 1시간 30분이지????"
"넴넴..^___^"
"특별히 오늘 20분 보너스 해주마..ㅋ 들어가라~^0^"
"넴넴^0^"
"하~ 은지야 노래 뽑아라.."
"ㅋㅋ 넌 어케 저 아줌마랑 친해졌어??"
"아줌마???? 아~~ 태훈이랑 나랑 하루에 2번씩 꼭 노래방 왔거덩..ㅋㅋ"
"정말??/ 부럽다~~^0^"
"뭐가 부러웡???"
"그냥 너랑 태훈이 사이.."
"걔랑 내 사이?? 설마 이상한거 생각 하는거 아니지? 그놈이랑 난 소꿉친구댯!!"
"ㅋ 알아 알아.. 그냥 서로 챙겨 주는거며 다 부러워..^^*"
"별게 다 부럽다..ㅋㅋ 당연히 우린 얼굴을 17년 동안 봤는데..ㅋ"
"ㅋㅋ 그래그래.. 야 노래 불러..ㅋ"
"♬아프지 말아요 속상할테니까 ~♪가끔 내가 생각날 땐 웃어줄래요
그대 기억속에 내모습 항상 좋았기를 바라죠♬곁에 있을때도 볼 수 없다해도♪♬ 여전히 그댈 사랑하는 날 알아요 닿지않는 곳에 있어도 그댄 언제나 빛나겠죠~ 내안에서 "
"우와~ 혜진아 넌 도대체 못하는게 뭐냐???"
"없어..ㅋㅋㅋ 이유 알자나.. 고1때부터 뭐든지 안꿀릴려구 운동,공부,노래 뭐든지 존나 열심히 연습했잔..^0^"
"맞다 맞아..ㅋ 진짜 열시미 했지...ㅡㅡ;;"
"ㅋ 아!"
"왜그랫??/"
"배고파서.. 우리 밥믁으러 나가자!!"
"그랴그랴.."
# 음식점 안
"많이 믁어라 혜진아..^0^"
"ㅋㅋㅋ 웅웅 알아쎠..너무 많이 믁어!!"
쨍그랑
"아줌마!! 도대체 위생 관리를 어케 하는 거예여??????"
"학생들 미안혀!! 너무 바빠서..ㅡㅡ;;"
"미안하다면 다에여? 이컵좀 봐여!! 으메 드러 운것봐!! 드러워서 도저히 못 오겠네..ㅡㅡ;;"
"학생들 미안혀!! 오늘 돈 안내구 가두돼1! 미안혀..정말 미안혀!1"
"미안하다구 해서 되는거예여??? 정말.."
저것들 .
자기보다 나이 많은 아줌마한테 말버릇이 저게 뭐야!!
"씝!! 야!! 너네 싸가지 3놈!! 아줌마한테 말 버릇이 그게 뭐야!!!"
"뭐야 저 년은!!"
"야 싸가지 세놈!! 아줌마가 바빠서 좀 위생관리가 안 좋을 때두 있지!! 그걸 또 아줌마한테 싸가지 없게 그렇게 말하냐??"
"어쭈! 겁대가리 없는 년이네!! 어라!! 너 부속 고등학교 이혜진 아니냐??? 풋.. 우와!! 이렇게 유명한 분을 여기서 만나다니 영광이네..풋..^0^"
"고맙게 생각해라!! "
"웃겨..푹..^^"
"이런 싸가지.. 사람 열받게 하지 말고 아줌마한테 사과해라..!!"
"아구.. 학생 난 괜찮아..^^ 내가 잘못한걸뭐..^^;;"
"아줌만 잠깐 계세여.. 야!! 이싸가지들 빨리 죄송하다구 인사하라니까!!"
"이년이 주제 넘는 짓을 하네.!!"
이 3놈중 한놈이 내 손모가지를 확 비틀어 잡구 날 밖으로 끌고 나갔다
#음식점 앞 공원
"은지야 미안!! 먼저 집에가!!"
"혜.. 혜진아!! 태..태훈이 부를까??"
"아냐아냐 돼써!! 나혼자두 충분해.. 언능 가~^0^"
"으...응..^^;;"
"야야 내 손모가지 놔라!!"
확
"아씝.. 존나 아프네.."
"야.. 이런 보기 힘든 인물을 봤는데.. 우와 영광인걸여.. "
"그런 영광으로 생각하구 그만 꺼져!!"
"뭐??/ 너 지금 나한테 꺼지라 했냐??"
"어!!"
"이 기지배가 누구 한테!!"
찰싹
"이 씌발.. 짐 내 싸대기 갈궜냐????? "
나는 있는 힘껏
주먹을 쥐고 그놈의 배를 확 쳐버렸다..
"악~!! 기지배가 힘은 존나 쌔서.."
확
날 또 떄리러는 놈..
난 순간 손으로 내 얼굴을 보호 했다
30초가 지났는데두 난 안 맞았다
어랏..
아상하네.. 벌써 맞고도 남았을 텐데..
난 고개를 들어 봤다
"어!! 최장수 내손 놔!!"
"왜 여자를 때려???"
"글 쎄 이뇬이 밥믁는데!"
"어랏!! 이혜진?? 이혜진 맞지?????"
"으..응.."
"나야나.. 최장수 .. 설마 또 잊은거 아니지???"
"최장수???? 아~ 안녕^0^"
"장수야 너 이 지지배 아냐????"
"지지배라니!! 얘 이름은 이혜진이다!!"
"지지배건 이혜진이건 얘 아냐고!!"
퍽
"악!! 최장수 왜때려?"
"분명히 이혜진이랬다!! 이혜진이라구 불러라!!"
"아.. 아랐어!! 최장수 낼 보구.. 나 짐 이년.. 아니 이혜진이랑 볼일 있거든!! 낼 보자!!"
"시른데.. 나 짐 이혜진이랑 볼일 있거든!! 넌 낼 보자!!"
"최장수1!"
"언능 꺼지라!!! 혜진아 괜찮아????"
"최장수.."
"꺼.지.랬.지!! 너! 내가 두번 말하는거 싫어 하는거 알지?????"
"으..응.. 알아써.. 낼... 내일봐..."
으와~
장수 한마디에 바로 꺼져 버리는 싸가지 3놈
내말에 없어 지는 애들두 많은데...
"괜찮냐???"
"응???? 아.. 응.. 한대 밖에 안 맞았어..^^"
"한대라두 맞은거자나.. 그건 안 맞은 거냐? 저놈들 낼 죽었어!!"
"신경 안써도 돼!! "
"왜 신경을 안써.."
"왜 나한테 신경쓰는데????"
"난 네가 첨부터 맘에 들어 했으니까!!"
"난 너 싫은데...ㅡㅡ;;"
"난 너 좋아!! 아니 앞으로 너 나 좋게 만들꺼야.. 오늘은 내가 바쁘니까 담에 또 보자!! 이혜진 잘들어가라!^0^"
"으..응...ㅡㅡ;;"
아씌!!
저놈은 왜 난리여..
휴~~
집이나 가자.. 집이나....
카페 게시글
‥‥‥이성연재방1
〔〃자작연재〃〕
한판 어때?¿⑤
사랑한다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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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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