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 단행 □ 정부는 5월 7일부로 ’19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하였습니다
□ 금번 인사는 중장 및 소장의 진급 선발과 중장이하 장성급 주요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로서,
◦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과 덕망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데 주안을 두었으며,
◦ 능력과 전문성, 인품 및 차기 활용성을 고려하여 국방개혁과 전작전 전환 준비를 선도해 나갈 인재를 엄선하였습니다.
◦ 특히,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 구현을 위해 군 전투력 발전에 진력한 자, 군 본연의 임무에 묵묵히 정진함으로써, 선․후배․동료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자를 우선적으로 발탁하였습니다.
□ 금번 인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육군소장 김선호, 박상근, 박주경, 최진규, 황대일, 이상 5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과 군수사령관에, ◦공군소장 김준식, 박인호, 이상 2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참모차장과 공군사관학교장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또한, 육군준장 강신철 등 12명, 해병준장 백경순, 공준준장 박하식 등 2명, 이상 15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사단장 등 주요직위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 금번 인사의 특징은, ◦특정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위주의 균형인사를 구현한다는 원칙에 따라 ◦최진규 소장이 학사장교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중장으로 진급하여 군단장으로 진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수자는 출신․병과 구분없이 중용되도록 공정하고 균형된 인사를 적극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 軍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다시 한번 엄정한 군 기강과 지휘권이 확립된 가운데, 강한 정신무장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여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 구현에 매진할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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