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회(불법 안수집사회)가 드디어 마각을 드러냈습니다.
온갖 미사려구와 절대 절명의 사명감으로 불안회의 당위성을 억지춘향격으로 주장 할때 부터 알아 보았지만,
가정마다 문자 발송하고 서신투기하고 회원모집과 진행과정에서 부터 탈법, 편법을 마다 하지 않을 때 부터 알아 보았지만,
이렇게 빨리 마각을 드러낼 줄을 몰랐습니다(물론, 아직은 계획이라고 하지만 실행이 된다면)
다음주 화요일쯤에 주요 일간지에 광고를 낼 모양 입니다. 문자를 그렇게 돌렸습니다.
비록 불안회가 주동이 되어 하는 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사회넷에서 주동이 되어 하고 있으면 오히려 안수집사님들이 나서서 말리고 지도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해서 사회넷과 불안회가 사실상 동일한 목적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용은
교회불법건축 반대/재정 투명성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형식으로 발표 할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불법건축은 경찰에 고발하면 될텐데 왜 신문에 돈 들여 광고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성명서를 주동하고 있는 이분들은 도둑이 들어오거나 강도가 덤비면, 얼른 신문사로 가서 광고부터 하나 보지요. 여기 불법 강도 있어요! 하고?
건축이 불법이라고 생각되면 고발을 하시면 되는거고 아닌데 불법이라고 우기면 법으로 걸려 처벌을 받게 되는 것을 아는 분도 계실텐데요.
재정투명성은 우리교회만한 데가 없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분당중앙교회 재정 장부 열어서 반대쪽에서 3,200건 고소했는데 며칠전에 100% 무혐의 처리 확정되었고 당시 어설프게 보도했던 방송사는 최근 정정보도 판정 받았습니다.
당시 분당중앙교회 반대파에서도 재정에 엄청난 부정이 있었고 폐쇄적인 운영이라고 온갖 비난을 다 했고 언론과 찌라시로 퍼 날랐었지요. 결과는 모두가 뻥 이었고 100% 무혐의 되었고 그 반대파 교인들이 떨어져 나가 시작한 교회의 후견인으로는 우리교회사태에도 얼굴을 내밀고 있는 홍00목사가 역할을 했지요. 우리교회와 양상이 아주 유사 합니다.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고 경찰과 검찰과 법원에서 교회 망신만 당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려 버리는 결과만 낳았지요.
그런데, 그 분당중앙교회보다 시스템상으로 훨씬 더 정교한 재정 관리를 하고 있는 우리교회재정은 마치 유리알과도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간사로 감사를 받은 적이 있는데 상시감사와 정기감사로 인해 교회 재정의 투명도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하더군요. 감사가 너무 심해 직원들과 부서 간사들이 몹시 힘들어 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마치 무슨 큰 흑암이나 있는 것 처럼 부풀려 광고할려고 하는 이유를 알 수 가 없습니다. 에이, 다른 의도가 있겠지요?
안수집사가 정작 해야 할 일은 뒷전에 두고 신문광고를 그 첫 과업으로 추진하고 계시니 역사에 남을 코메디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불안회가 사회넷과 연대해서 야심적으로 시작하는 첫 사업의 중대한 문제점을 몇 가지만 지적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교회의 일을 세상에 대놓고 비난 하는 것은 해 교회 행위 이며 성경에서 금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가 세상을 판단 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고전6:2)
이 말씀은 교회가 오히려 세상에 대해 말 하고 판단해야 하는데, 교회의 일을 세상 사람들에게 판단을 받을려고 하는 태도에 대한 질책 입니다. 이러니 세상이 교회를 우습게 여기는 것입니다. 불안회는 그 선봉에 서고자 하고 있습니다.
2. 교회의 질서 자체를 거부하는 반 교회적인 태도 입니다.
불안회는 한편으로 당회에 지도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출범하고 나서 지도를 요청하는 것은 마치 속도위반하고나서 후속조치 해 달라고 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이지요.
근원적으로 틀린 태도 입니다.
그리고 만번 양보해서 당회에 지도 요청을 했다고 하면서 세상언론에 광고를 내는 일에 동참을 독려하고 나서는 것은 자가 당착이며 모순 입니다. 그리고 지도를 받겠다고 한 것 자체가 진심이 아니며 위장전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면서 누구한테는 진정성을 강요하는 것은 아이러니 입니다.
3. 문자로 교인들에게 보낸 후 '참여를 원치 않는 분은 오늘중으로 회신바랍니다'라고 한 것 같습니다.
이 무슨 궤변인지 모르겠습니다. 회신 하지 않으면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까?
이제껏 이런식으로 일을 추진하니까 불안회라는 명칭을 선물로 받게 된 것입니다.
4. 조직의 이름을 사칭하고 있습니다
안수집사회는 전 안수집사가 모인 회라는 인식을 갖게 합니다.
안수집사의 5분의1 정도의 인원이 모여 어떻게 안수집사회라는 명칭을 쓸 수 있는지 놀랄 정도 입니다.
이분들이 늘 이렇게 살아온 분들은 아닐 거라고 생각 됩니다. 늘 정확하고 투명하게 살아오셨던 분들이라고 생각되는데 자신들의 일, 특히 해 교회적인 일에는 판단력이 흐려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5. 엄청난 광고의 재원 조달에 대해 공개 바랍니다.
광고를 주도하는 분들, 그 엄청난 광고비를 어떻게 마련했으며 재원을 무엇인지를 밝혀야 합니다. 불안회의 방식대로 한다면 "못 밝히면 검은 돈일 수 있고, 하나님께 드릴 헌금을 빼돌린 부정한 돈" 일수도 있습니다
제발 부탁 입니다.
사회넷 대표는 무교병 회원 두 분을 경찰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웃지 못할 희극 입니다. 누가 누구를....그러나 이 고소 행위가 자신들에게 엄청난 고통으로 돌아갈 것이며 교인들은 더욱 그들에게서 마음을 돌릴 것입니다.
이번 광고 건이 그와 같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발, 지금이라고 안수집사의 본분으로 돌아가 봉사와 기도의 자리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7월9일 공판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여론몰이를 할려는 계획인가 봅니다.
그런데, 그들이 진정으로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건축 반대와 투명한 재정인가요?
아니죠
오목사님 사임이죠.
건축, 재정, 학위...전부 다 사임을 압박하기 위한 방법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당회....이젠 행동할때가 되지 않았나요?
표절문제가 내부적 으로도 충분한 해결점을 찾을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적 노출로 접근하여 오늘에 이르게한 그룹이 불안회의 방향도 조정 하고 있다 여겨져서 안타깝네요 불안회 는 어서 그들의 실체를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영화로써 새성전은 완공을 앞두고 있잖아요
우리교회의 혼란을 무관심 내지 비아냥거리는 세상사람들에게 폭로시키는 행위는 자신의 얼굴에 침뱃는 것 아닌가요 교회안에서 설득이 안되면 하나님의 뜻으로
내려놓고 살아계신 주의 판단에 맡겨야 믿음이지요
세상의 힘을 얻어 교회를 망신시킨다? 그건 아니! 아니! 지요
점점 하나님의 뜻과는 멀리가는 그 님들 주님이 보실때 어떻게 보시는지 한 번만 생각해봐도 이러지는 않을텐데 정말 부끄럽고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몸돤교회를 이렇게 아프게하는 그들을주님께서 그냥두시겠습니까?...돌아오기를 기다리시며 오래참으실 뿐입니다 어제도 미스바에서 하나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회개하고 빨리돌아오시기을 ..시편1편을 묵상하시면서...
맞습니다. 7월9일 공판을 앞두고 여론몰이를 할려는 계획인거 같습니다.
재판에 관여하는 분들에게 보이지않는 압력을 행사하겠다는, 심뽀지요.
나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뜻 운운하는군요..........ㅠ.ㅠ
이젠 완전히 막가자는거네요 그동안 자기들에게 할줄 몰라서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었는줄 아나보네요 그래도 혹시 돌이킬 수도있지 않나 하는 기대로 인내하고 기다려준건데... 더 나가면 그에 따른 책임질일이 있을겁니다 잘 판단 바랍니다
모든 일들을 보면 뻔하네요. 교회를 마치 불번천지로 모는 사회적 이념적 논리에 따라가는 방법처럼...
아마도 더 추한 일도 앞으로 하겠네요. 오! 주님이시여....
권영준, 옥성호의 유출 경로와 똑 같아요. 내부에 흘리고 외부테 터뜨리고 여론몰이 한 후 일단 잠복하고. 이제는 눈 똑바로 뜨고 지켜 보고 두번 당하면 안됩니다. 절대로 타협하면 안됩니다. 당회원중에서 불안회 찬성하는 자들은 당회에서 나와 불안회로 이적을 하라고 해야 합니다.
불장로님 ㅡ불권사님 ㅋㅋ
이 사람들 타 교회 출석하는 지체들에게까지 홍보할려고 신문광고까지 내는모양이네요.좋은 사이트를 홍보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담임목사님을 정죄하는 사이트를 홍보해서 같이 정죄하자는건가요?저도 조금전에 페이스북친구중에 불안회의 안수집사인듯한 사람이 있는걸 확인하고 영원히 배 태워멀리 보내버렸어요. 그러니까 친구관계 끊은거죠.이런 사람들하고 더 이상 말섞지 말아야겠단 생각하고요.
진짜해도너무하는군요ㅠ세상앞에하나님믿는자들을몽땅망신주는군요~저들은그리스도인이아니군요그리스도인이라면,같은형제라면,어찌고소고발을하고또거기에다신문광고까지내나요? 너무한심하네요~
박서 ㅈ집사는 정신차리시고 어리석은짓을 중단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