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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향하는 기쁨, 생명으로 향하는 기쁨
겔 18:20-32
(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2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22)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
(25)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이 아니냐
(26) 만일 의인이 그 공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요
(27)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29)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어떤 왕국에서 중대한 죄를 범한 어떤 범죄자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범죄자의 변호를 맡게 된 지혜로운 변호인이 아무리 유능해도
범죄자가 죄를 범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기에 처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왕의 판결이 끝나고 무거운 벌을 피할 수 없게 된 범죄자 앞에
놀랍게도 변호인이 나서서 자신이 대신 벌을 받겠다고 말했을 때
왕은 그것을 승인했고, 결국 변호인이 징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벌 내용은 범죄자를 대신하여 가장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사형을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자유의 몸이 된 범죄자가 기분이 좋아 신난다면서
나가서 술친구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며, 다시 같은 죄를 범하고 도망을 다닌다면
여러분들은 이 사람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시겠습니까?
자신을 대신하여 무거운 벌을 대신 받아준 고마운 변호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서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며, 자신의 남은 인생을 변호인을 위해,
그리고 자신에게 다시 기회를 준 그 분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그 분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론 보람 있는 선한 삶을 살아도 모자랄 판국에
그저 죽을 위기를 모면했다는 안도감에 빠진 채 은혜를 까맣게 잊은 어리석은 모습으로
기뻐하며 다시 죄를 범하는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그 사람은 구해줄 필요가 없었을 사람, 즉 구해줘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왕이 이 소식을 들으면 다시 재판을 열어 그 사람을 극형에 처할 것입니다.
이 비유에 등장하는 범죄자에 대한 저와 여러분들의 평가는
곧 저와 여러분들 자신에게 스스로 내린 평가입니다.
우리는 과거 예수님을 영접하고, 자신의 구주로 믿으며, 모든 죄를 회개하고 돌이켰지만
그 이후에 모두 다시 죄를 범했습니다.
큰 죄든, 작은 죄든, 말과 행위로 범했든, 마음속으로 범했든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믿은 이후에도 죄를 범했으며,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아무런 죄도 범하지 않았다고 확신한다 해도
그것으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합니다.
첫째, 사람이 오늘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의로워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며,
둘째, 의롭다하심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신의 죄를 숨김없이 자백하고,
자신은 완전한 죄의 존재라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한 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여 마음과 행위를 돌이키고,
이제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순종하여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면서 사는 것뿐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회개한 이후 ‘난 회개를 했고, 용서를 받아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니
이제부터는 마음대로 악한 죄를 범하고 살아도 돼. 이미 의로운데 죄를 또 범하면 어때?‘하면서
다시 죄 가운데로 돌아가는 것은 예수님을 이용하여 마음의 평안을 얻고,
이후로 다시 마귀의 종이 되는 사악한 짓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고전 4:4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요일 1:10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갈 6:3
(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자신은 어떤 죄도 범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신성모독의 죄를 저지른 자이며, 스스로를 속이는 자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교만하고도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성경말씀을 묵상할 때에도
예수님을 때리고 모욕한 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을 비난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혀를 차며, ‘쯧쯧, 저 새끼들은 정말 답이 없어. 근데 나는 아니지.’하는 사람은
아직도 자신이 어떤 모습인지를 돌아보지 못하는 교만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잔인하게 못 박은 자가
바로 자신이라는 사실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던 그 날
죽음의 공포 앞에서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하거나 도망쳤는데도
자신이 그 자리에 있었다면 절대 예수님을 배반하지 않았을 것이고,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을 것이라며
스스로를 과대평가 하고 있는 무지한 사람입니다.
막상 손가락에 작은 가시만 하나 박혀도, 감기에 걸려 열이 나도
죽겠다고 괴로워하면서 말입니다.
요일 2:1-6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 14:21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우리 모두는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매일 기도를 하면서 올바른 제자의 길을 잘 걷다가도
어느 날, 어떤 일 앞에서 무너진 적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질투하거나 증오했고, 뭔가에 반응하여 분노했으며,
어떤 일 앞에서 원망하며 불평했고, 음욕과 탐심을 품었으며,
자신의 체면을 지키거나 이득을 얻기 위해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했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 각자는 자신에게 가장 연약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 것이고,
죄의 습관을 따라 다시 범한 죄들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을 영접한 후로는 어떤 죄도 범하지 않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약 1:19-22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그렇기에 우리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재판 비유에 등장한
범죄자와 완전히 동일한 자가 맞습니다.
파렴치하고,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히 6:4-8
(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아 의롭다하심을 얻었다며
기뻐하면서 다시 세상으로 나가 죄와 세상쾌락과 돈과 성공을 비롯한
육신적인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보다 돈을 벌기 위한 세상의 일들을 더 우선하여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시간보다 불순종하는 시간이 더 많고,
하나님을 잊은 채 자기가 자기의 주인이 되어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 미련한 모습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죽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배반했습니다.
단 한 명도 이 명백한 사실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 사실을 반드시 깨달아야 비로소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여전히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 나는 완벽한 의인이다. 구원이 확정된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교만에 강하게 사로잡힌 자로서
앞으로 철저하게 깨져야만 살 수 있습니다.
빌 3:13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고전 9:27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사도 바울도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자기 몸을 쳐서라도 복종하게 하며,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한다고 말했는데
오늘날에도 있는 교만에 사로잡힌 자들은
자신이 바울보다 더 위대하며 완벽한 자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눅 18:13-14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요 8:11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죄를 용서 받아 구원을 얻었으니 신난다며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
죄와 벗하여 하나님을 배신하는 모습으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으며,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눌 수가 없이 단절되고,
그저 배은망덕한 자, 멸망이 불가피한 자,
영원한 지옥 형벌에 처해질 수밖에 없는 자의 모습에 머무른 것으로서
그 사람 앞에는 영원한 둘째사망이라는 극형밖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
잠 8:13
(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잠 16:5
(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민 14:34하-35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35)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신 분,
인류 모두가 회개하여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분이 맞습니다.
하지만 스스로를 의롭게 여기는 교만한 자,
예수님을 영접한 후로도 다시 죄의 종이 되어 하나님을 배반한 자들을
하나님께선 미워하시며, 그들에게 내릴 심판을 준비하시는 공의의 신이시라고
성경말씀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진심으로 깨달아
이제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순종으로서 죄와 싸워 이기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사랑과 자비와 은혜의 신이시지만
죄악에 머물러 있는 자들에게는 마지막 날, 공포의 신이 되실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죄의 종인 상태로 하나님을 거역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믿은 적이 있고,
입으로 시인하여 영접기도를 해서 구원을 받았다면
지금 하나님보다 세상과 돈과 음란을 더 사랑하며 각종 죄를 범하고 있어도 문제없습니다.
구원은 결코 취소되지 않으니까요~ 할렐루야!! 그러니 이제부터는 상급에 집중하십시다.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건축헌금을 하십시다. 교회 일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십시다.
담임목사를 잘 섬기십시다. 그래야 복을 받게 됩니다.
안 그러면 부끄러운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집도 없이 개털 모자를 쓰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새빨간 거짓말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대놓고 말하는 설교자는 거의 없지만 그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이 내용과 동일합니다.)
살후 2:9-12
(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딤전 4:1-2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눅 6:39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마 23:15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우리 모두는 오늘 주신 재판 비유에 등장한
‘자신의 어리석음을 기뻐하는 범죄자’라는 명백한 사실을 깨닫고 돌이켜
이제는 각자에게 남은 시간 동안
예수님의 엄청난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려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들이 꼭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죄 사함을 받고,
죄로부터 자유를 얻었으며, 심판을 면하게 되었다면
앞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십시다.
남은 인생을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기로 결단하기 위해서는,
참된 구원의 길을 걷는 신앙생활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은 예수님 없이는 구제가 불가능한 존재라는 사실을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인정하고,
거저 죄 사함을 받은 자답게, 구원을 받은 자답게, 이제는 참 믿음을 가진 자답게
죄와 싸워 이기는 참된 제자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약 2:17, 18, 20, 26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벧전 1:17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계 20:12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고후 5:10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성경말씀에 분명하게 기록된 사실을, 그 진리를 믿고 따름으로서
우리는 구원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에서 주의할 점은 자신의 착해지고, 의로워진 행위 때문에 교만에 빠져
예수 그리스도로 인함이 아닌 자신의 선한 행위를 통해 의로워졌다고 착각하면서
아직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난하게 되는
영적함정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이자 강한 군사가 되어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와 싸워 이기고,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을 찾아내는 복음전파에 힘쓰며,
예수 그리스도의 진짜 제자가 되어 예수님을 점점 닮아감으로
모두를, 원수까지도 용서하며, 나의 인본주의적 사랑이 아닌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명하시든지 즐거움과 기쁨으로 복종하며,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마음과 그 깊으신 뜻을 파악하여 그 분의 의도대로 성장하고,
하나님을 정말로 신뢰하여 믿고 있기에 모든 일에 감사만 하는 등
그 모든 일들 가운데 우리에게 임해주신 성령님의 지도와 인도하심에 따라 행함으로서
죄와 구별된,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권속들로 남은 시간을 보내십시다.
그래야만 이 좁은 문과 협착한 길을 통과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 7:13-15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구원으로 향하는 길은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여 기피하고 있는
협착한 길, 고난의 길, 즉 괴로움이 이어지는 길이지만
오직 이 길만이 하나님의 나라로 연결되어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돌아갈 방법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만이
우리가 살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임을 잊지 마십시다.
잠 15:8
(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욥 20:5
(5) 악인이 이긴다는 자랑도 잠시요
경건하지 못한 자의 즐거움도 잠깐이니라
롬 8:8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우리는 지난 주일에 주셨던 중요한 말씀을 매일 기억하여
매일 이어가는 말씀묵상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의 빛을 받고,
매순간 이어가는 기도를 통해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여
늘 하나님 은혜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 거하십시다.
그래야만 연약한 우리가 죄와 싸워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눅 12:40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그 영광의 날이
우리를 향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어
그동안 존재했던 모든 사람을 알곡과 가라지로, 양과 염소로 나누실
역사적인 그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날에 어디에 서고 싶으십니까?
알곡이자 양의 무리인 오른편에 서고 싶으십니까?
아니면 가라지이자 염소의 무리인 왼편에 서고 싶으십니까?
오른편에 선 이들은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으로 확정되어
천국에서 세세토록 평안과 안식을 누리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행복하고도 영원한 진짜 인생을 시작하게 될 것이고,
왼편에 선 이들은 하나님의 진노와 미워하심 앞에서 절망하며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진 채 이제는 마귀의 소유로 확정되어
지옥에서 세세토록 극한의 고통 속에 기괴한 비명을 지르며
쉼 없이, 물도 없이 불속에서도 죽지 않는 벌레들에게 온몸을 파 먹히는
둘째 사망의 영원한 인생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마 18:8-9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죄를 범하고 지옥에 갈 바엔
차라리 스스로 장애인이 되는 것을 택하여 죄를 범하질 못하게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고까지 말씀하실 정도로
죄는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며, 지옥은 참혹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정도의 강한 어조로 말씀을 해주셨는데도
“구원은 이미 확정되었어. 앞으로 어떻게 살아도 나는 분명히 천국에 갈 거야.”
라고 크게 착각하면서 가짜 목사들에게 미혹된 채
계속 죄의 종이 된 삶을 이어가는 자들은
주변 사람들도 실족시키면서 스스로에게 죄를 높이 쌓고,
결국에는 영원히 탈출하지 못할 영원한 지옥으로 달려가는 자들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두려운 일,
하나님의 미움을 받고, 영원히 하나님과 단절되는
형벌을 받게 될 안타까운 자들입니다.
부디 한 명이라도 더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강권합니다.
잠 11:20
(20) 마음이 굽은 자는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행위가 온전한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잠 15:21
(21) 무지한 자는 미련한 것을 즐겨 하여도
명철한 자는 그 길을 바르게 하느니라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면 이후로는 반드시 죄와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그 중요한 사실을 항상 잊지 말고 기억하십시다.
사람이 죄를 범하지 않는다고 하여 의로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의로워진 사람은
이후로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순간적으로, 실수로 죄를 범했다 하더라도 즉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인정하며 자백하고,
예수님의 존함으로 회개하여 완전히 돌이켜야 합니다.
그렇게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 위선적인 거짓 믿음을 버리고,
살아있는 생명의 믿음으로 남은 인생을 보내는 사람들만 살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러니, 저러니 말들이 많아도 사실 우리 인생은 별 거 없습니다.
시간은 매우 빠르게 흐르고, 따라서 모두가 빠르게 늙어가며,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고, 그 죽음은 아무런 예고도 없이 찾아오며,
또한 우리가 인생에서 노력하여 얻는 모든 것들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짧은 인생동안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구원을 받고,
이후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기뻐하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는 모습으로
한 마디로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경외하는 ‘세상과 구별된 자’로서 살아감으로
심판의 날에 하나님의 칭찬 가운데 인정하심을 받아
천국에서 영원한 진짜 인생을 시작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이 확실합니다.
딤후 3:14-15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이 확실한 믿음 가운데 거하며, 우리 각자에게 남은 시간을 앞으로 어떻게 보낼지
거룩한 고민을 해보고, 결단했다면 그대로 행하면서 살아가십시다.
우리의 짧은 인생이 끝난 뒤 죽음 이후에도 아무런 후회가 없을
성공의 인생으로 만들어 가십시다.
시 21:1
(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벧전 1:8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우리 자신이 스스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되돌아볼 때에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자는 존재하질 않습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했을 때의 삶은 물론이고,
예수님을 믿은 이후로도 여전히 예수님을 온전히 닮지 못한 자신의 모습 때문에
한숨이 나오고, 갈 길이 참 멀다고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할 때에 고개를 들지 못한 채
“하나님, 저는 여전히 부끄러운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얻고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구원은 완벽한 의인이 되어야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대속을 믿으며, 자신의 죄를 후회하면서 회개하여 마음과 행위를 돌이키고,
이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자들이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갈 방법이 없다고 말씀해주신 겁니다.
그러므로 기뻐하십시다.
‘나는 이미 구원을 확정적으로 받았으니까 앞으로도 대충 지금처럼
적당히 죄를 범하면서 살아도 돼. 기쁘다.‘하며
오늘 비유에 등장하는 범죄자의 마음으로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사며, 미움을 받게 될 어리석은 기쁨이지만
‘나는 완벽한 의인이 아니라 완벽한 죄인이기에
내 행위로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가 없는 악인이지만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시며 대신 죽어주셨으니
나에게는 밝은 소망이 있구나. 그러니 이제는 거저 죄 사함을 받은 자답게,
예수님의 그 엄청난 은혜를 받은 자답게
예수님의 진짜 제자가 되어 그 분의 뜻대로 순종하면서 남은 인생을 살아야겠다.
도저히 갚을 수가 없는 은혜를 받았지만 조금이라도 보답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싶어.‘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아는 마음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과 보호와 매일 주어지는 은혜를 받게 될
하나님의 자녀들이 품는 기쁨입니다.
요 15:11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저와 여러분들은 오늘날 과연
어느 쪽의 기쁨을 품고 살아가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십시다.
하나님께서는 최근 계속해서 ‘순종의 행함과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있는 진짜 믿음’과
‘여전히 죄와 나태함 가운데 머문 채 자신은 반드시 구원을 받게 될 거라고
착각하고 있는 가짜 믿음’에 관하여 강조해주고 계십니다.
오늘날 ‘한 번이라도 회개하여 구원을 받은 적이 있다면
다시 악한 죄를 범하며 살아도 괜찮다‘며 죄악을 도저히 버리기 싫어하는 모습,
죄와 세상쾌락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분명하게 언급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성경말씀의 교훈보다 잘못된 교리를 주장하는 어떤 사람의 말을 더 믿음으로서
미혹되어 죄악 가운데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나님의 추수가 가까운 이 마지막 때에
알곡과 가라지로 확연하게 구분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런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여 복종하는 자에게는
성령님의 충만케 하심과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은혜가 주어짐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모든 것들을 감당할 수 있는 새 힘이 마음에서 솟아오르게 되어
능히 영의 싸움에서 이기고, 하나님의 마음과 합하여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를 자신도 미워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게 될 것이지만
듣고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여전히 자기가 주인이 된 모습으로
악을 행하며, 남은 시간을 게으르고 나태하게 보내는 자에게는
(아직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다면) 먼저는 돌이킬 수 있는 은혜의 기회인 고난이 있을 것이고,
그 고난 가운데서도 깨닫지 못한 채 끝내 하나님을 원망하며,
마귀의 손을 놓지 않고 있다가 주어진 시간이 다 되는 날에는
공포의 신으로 임하실 하나님의 진노와 영원한 극형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정말 협박이라도 해서 부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강권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제발, 부디 하나님께서 베풀고 계신 은혜의 시간 내에
하나님께로 겸손히 나아가는 지혜와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결단을 품으시길 권면하며,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삶에 적용함으로서
오늘의 우리는 우리 주님,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은 자답게
그 갚을 수 없는 사랑과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한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죄 사함을 받았다면서 기뻐하며, 밖으로 뛰쳐나가 다시 죄의 종이 되었으면서도
자신의 구원에 의문을 품지도 못하는 ‘양심에 화인을 맞은’ 모습의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인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솔직하게 점검해봄으로서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확실히 점점 다가오고 있는 그 날,
하나님의 심판 날을 잘 준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 61:10
(10)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습 3:17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5.10.19.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262장 어둔 죄악 길에서
1. 어둔 죄악 길에서 목자 없는 양같이 모든 사람 길 찾아 헤맨다
자비하신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사 너를 지금 부르니 오시오
2. 험한 십자가 위에 달려 돌아가신 주 다시 살아 나셨네 기쁘다
죄인 구원하실 때 어서 주께 나아와 크신 은혜 구하라 구하라
3. 주의 귀한 말씀에 영원 생명 있나니 주님 너를 용서해 주신다
주가 부르실 때에 힘과 정성 다하여 주의 은혜 받으라 받으라
4. 세월 빨리 흐르고 세상 친구 가는데 너의 영혼 오늘밤 떠나도
주의 구원 받으면 천국에서 영원히 주와 함께 살리라 살리라
[후렴]
이 때라 이 때라 주의 긍휼 받을 때가 이 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절하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첫댓글 아멘 좋으신 변호인이신 예수님을 실망
시키지 않고, 변호인의 희생을 가장 값지게 할 수 있는 인생을
살다가 언젠가 죽음 이후에 변호인을 만난다면, 참 감사했다고,
덕분에 별 가치 없는 인생이 의미를 부여받아 살다 왔노라고 큰
절을 올리고 싶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꿈꾸는 최고의 그 날을 감동적으로 묘사해주셨네요.
앞으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주신 값진 인생을 귀하게 잘 살아서
그 날에 함께 큰 절을 올리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