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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엡5:10~14절
소주제 3: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헤아려보라!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잘 생각하고 잘 세어보라는 것입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3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1.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약4:8절)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성도는 가까이 해야 될 것이 있고 멀리 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이 해야 될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시원하게 해드릴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겁니다. 우리가 잘못된 것을 가까이 하면 패가망신합니다.
물건도 남의 물건을 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남의 물건도 자꾸 보면 갖고 싶습니다.
길을 가다가 쇼윈도에 있는 걸려 있는 좋은 옷들을 보면 갖고 싶습니다.
욕심이 생깁니다.
사람도 남의 것을 내 것으로 탐욕을 부리면 좋지 않습니다.
사람도 잘못 가까이 하면 세상말로 기가 빨립니다. 너무 힘듭니다.
그런데 가까이 할 사람을 가까이 하니까 너무 좋습니다.
우리가 정말 가까이 해야 될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자체가 복의 근원이십니다. 복을 받기를 원하고 시원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삶을 가장 시원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인자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삶을 풍성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가까이 해야 복인데 나의 기를 빨아가고 내 돈을 빼앗아 가고 내 꿈을 파쇄하고 내 청춘을 파괴하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안 됩니다.
청춘남녀들도 사람을 잘 사귀어서 가까이 해야 됩니다. 잘못 사귀면 망합니다.
손찌검하는 남자 욕하는 남자 청년 때는 멋있게 보이지만 결혼해서 부인 때리고 자녀 때리고 집안 망합니다.
성도는 아무거나 가까이 하면 안 됩니다.
오직 성도가 가까이 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가장 가까이 해야 되고 가장 찾아야 되고 가장 사모하는 분입니다.
(시73:28절)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우리에게 복입니다.
사람을 가장 풍성하게 하는 분은 하나님, 인간의 마음을 가장 시원하게 하는 분도 하나님,우리에게 진정으로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분도 하나님, 사람을 사람 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 우리를 치유하시는 분도 하나님, 기쁨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 소망을 소망 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 칭찬하시는 분도 하나님, 영성을 갖게 하는 분도 하나님, 우리를 가장 풍성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시편의 기자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내게 복이다..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았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았더니 어떻게 되었는지 그 받은 은혜를 보겠습니다.
(시91:9절)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 거처로 삼았으니 복입니다.
사람 눈에는 하나님이 안보이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우리의 거처로 삼으면 사람들이 예수를 가까이 하면 얼마나 고생인데,, 라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고생이었습니까? 풍성해졌습니까?
풍성해졌습니다.
마음도 풍성, 생각도 풍성, 삶의 질도 풍성, 삶의 질이 좋아야 합니다.
삶의 질이 안 좋으면 지옥에 빠집니다.
어떤 유명한 목사님이 회고록을 쓰려고 기도원에 있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이분이 총회장도 교수도 하고 목회도 크게 하고 세상말로 성공했습니다.
은퇴를 한 후에 회고록을 쓰려고 기도원에 있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꿈에 어떤 블랙홀에 빠졌는데 지옥이었습니다.
왜 내가 지옥에 오냐고 했더니 어떤 분이 자기를 끌고 가서 보니까 예수님이었답니다.
그러면서 회고록을 쓰지 말라.. 회고록을 읽고 수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간다고..
깜짝 놀랬습니다.
우리가 잘못된 것을 가까이 하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지옥 갑니다.
출세도 좋고 성공도 좋지만 그리스도가 없는 출세와 성공은 결국은 하나님을 등진 것이기 때문에 지옥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지옥에 갈 것인가 천국에 갈 것인가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우리의 선택이 없습니다. 우리는 천국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밤잠에 시달리고 무서운 꿈을 꾸고 힘들어 하고 항상 예수를 믿어도 천국갈수 있을까.. 지옥에 가지 않을까,, 고민을 한다는 겁니다.
고민할 가치도 없습니다. 우린 다 천국에 갑니다.
지존자를 거처로 삼았습니다.
(시91:10절)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데 화나 재앙이 어떻게 가까이 옵니까?
가까이 오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화나 재앙이 우리 집안에 우리에게 가까이 올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 안에 살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의 거처 즉 집입니다. 화나 재앙이 미치지 않습니다.
(시91:11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명령해서 모든 길에서 지키게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킵니다. 나도 사람을 지켜봤고 내가 아플 때 나를 지켜본 사람도 있었지만 우리는 조금 시간 지나면 피곤하고 졸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킬 때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지킵니다.
우리는 졸지만 하나님은 졸지 않습니다.
어제 사진을 하나를 봤습니다.
원숭이가 혼자 있는데 자기의 몸을 감싸고 있었습니다.
혼자 있으니까 너무 무섭고 외롭고 두려우니까 스스로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 몸을 감싸고 있었습니다. 가장 불안하고 초조하고 외로울 때 내가 나를 안아 주는 겁니다.
괜찮아, 걱정하지 마, 불안해하지 마, 너 잘하고 있는 거야.
짐승도 자신을 돌보는데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지 않겠습니까..
나를 돌보지 않겠습니까..
자기를 안아보세요.. 괜찮아, 너 참 잘했어, 지금까지 지내온 것 하나님께서 잘했다고 칭찬 하실 거야.. 힘들지.. 이것 또한 지나갈 거야.. 아무 걱정하지 마, 불안해하지 마,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 거야.
자기를 끌어안아주는 손은 예수님 손입니다.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늘 우리를 지키는 주님이 밤에도 나를 안으셔서 잘 자라고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이런 분을 가까이 해야 됩니다. 주님을 가까이 하세요.
사람의 몸에 수많은 호르몬이 있는데 암을 잡아먹는 호르몬이 엔돌핀인데 엔돌핀보다 4000배나 높은 호르몬이 있는데 다이돌핀입니다.
언제 나오나.. 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진한 감동을 받을 때.. 은혜 받을 때 나옵니다.
그리고 뜨겁게 사랑할 때입니다.
기뻐할 때, 박장대소 할 때 가장 좋은 경치를 볼 때 나옵니다.
아름다운 것을 볼 때 좋은 소리와 음악을 들을 때 사람의 속에 들어오면 생산할 수 없는 다이돌핀이 나옵니다.
다이돌핀이 나와야 암을 이깁니다. 암을 죽입니다. 병이 없답니다.
걱정하고 염려하고 고민하고 두고 봐라 이런 마음을 가지면..
엔돌핀 다이돌핀을 다 죽인답니다.
뼈가 썩는 고통을 안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됩니다.
우리의 삶을 가장 풍성하게 아름답게 시원하게 가장 좋게 만들어주는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사람과 가까이 하지 마세요.. 실망합니다. 처음에는 좋지만 시간 지나면 실망합니다.
세상을 보고 사람을 보면 갈수록 상처뿐입니다.
실망합니다. 낙심합니다. 제가 목회를 하면서 하나님보다 사람을 신뢰했으면 상처받고 실망해서 지금까지 목회를 못했을 겁니다. 우리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시원하게 해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시원하게 해 주십니다.
2. 보지 않고 믿는 것입니다.
(요20:29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 되도다 하시니라
도마에게 하는 말입니다.
도마는 나는 보기 전에는 믿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나타 나셔셔 하시는 말씀이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이 있다.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보지 않았지만 본 것같이 믿고 말씀하고 대화 나누고 감사드리고 십일조 드립니다. 본 것 같이, 계신다고 믿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얼마나 복이 있습니까?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시험에 들 때 고통이 올 때 아픔이 올 때 속상한 일이 생길 때 잘 이기고 교회에 나오는 이유가 하나님을 보지 못했지만 본 것 같이 믿으니까 인내하고 참게 되고 이기게 되고 시험을 잘 이기게 됩니다.
시험을 잘 이기는 자는 복을 준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보고 믿는 사람은 실망합니다. 뭐든지 보여주세요..
들려주세요.. 저는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가 없습니다. 베드로서에 보면 예수님이 오셔서 금보다 귀한 영광을 주신다고 하시는데 너희가 예수를 보지 못했지만 본 것 같이 믿었기 때문이다..
얼마나 우리가 복이 있습니까?
보지 못하고 믿는 사람은 진짜 강합니다.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예수님이 이긴 세상 나도 이길 수 있다.
담대히 복음을 들고 나가고 어려운 일 있으면 돌파하고 시험도 이기고 참아주고 용서하고 정말 복 있는 사람입니다.
보고 했기 때문에 복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잘나고 똑똑한 사람은 근거가 어디 있어..
잘났다고 똑똑하다고 대통령이 됩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을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인내의 복, 응답의 복, 영광의 복,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복, 마음의 평안의 복입니다.
가정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세요.. 예수님이 함께 하십니다.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3. 순종하는 것입니다.
(삼상15:22절)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15:23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은 순종을 좋아합니다.
기도를 많이 하고 예배를 많이 드리고 헌금을 많이 드리더라도 항상 불순종하면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가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들어도 순종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또 말씀하셔도 둔해지고 무뎌져서 모릅니다.
예수님은 내 양은 나를 알고 내 음성을 듣는다..
목자음성을 듣고 성도들은 따라 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순종입니다.
조금 다른 것을 못하더라도 순종하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사람이 그렇습니다. 무엇을 하라고 하면 혼자 하는 줄 알고 겁을 냅니다.
혼자 어떻게 해요? 누가 혼자 하라고 합니까? 같이 옆에서 도와줍니다.
하나님이 혼자 하라고 한 것이 없습니다.
이 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본케 목사님이 똑같은 꿈을 3번이나 꾸었는데 아프리카로 가라 아프리카로 가라
3번째 꿈에 하나님의 음성이 아프리카로 가라..
불순종하면 다른 사람을 통해서 아프리카에 역사하리라..
내가 아프리카를 구원하리라..
지금 우리교회도 아프리카 아이들 40명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네가 만약에 불순종하면 내가 다른 사람을 들어서 이 일을 하게 할 것이다..
본케 목사님이 순종해서 아프리카에 갔더니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벌써 오셔서 역사하고 계시더랍니다.
본케 목사님은 아프리카의 아버지입니다. 구원의 아버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이 다른 것을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순종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사람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일이 뭐가 있을까.. 적어 봤습니다. 엄청 많습니다.
새벽에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3가지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자상하게 우리가 필요한 것도 아시고 전할 것도 딱 맞게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
보지 않고 믿는 여러분이 복이 있는 것
순종하는 것
본케 목사님이 하나님께 순종해서 아프리카가 구원받는 것처럼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을 더 기뻐하십니다.
순종하면 큰 은혜 주십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첫댓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