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넷 (.NET) 프로그래머 모임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273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036F574DBD8E3D24" width=945 vspace=1 border=0 actualwidth="945" id="A_12036F574DBD8E3D24ACA7"/> 밀양시의 몇안되는 식당을 하나씩 방문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해물탕과 해물찜이 유명한 집으로 방문을 합니다.     밀양은 최고중심지를 제외하고는 주차단속이 없는 군단위이하     도시급이라서 주차단속 내지는 차델곳 걱정 안하고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185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11E8574DBD8E3F0C" width=945 vspace=1 border=0 actualwidth="945" id="A_1711E8574DBD8E3F0C5148"/> 흠.....메뉴판에 가격은 광역시가격대입니다.     심상치않은 가격에 한번 놀래줍니다.      조금 눈여겨 볼껀  대소의 가격차이가 7-9천원 정도입니다.     대소라고 나누기 조금 애매한 가격차이네요.      해물 모듬찜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이쯤에서...간만에  손가락 한번 눌러주세요~~   너무 저조한 손가락질~   <EMBED src=http://v.daum.net/static/recombox3.swf?nid=16474580 width=67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quality="high" bgcolor="#ffffff"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972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0E9F574DBD8E4111" width=945 vspace=1 border=0 actualwidth="945" id="A_110E9F574DBD8E41119E31"/> 식당은 확장을 해온건지 널찍하고 깔끔합니다.     방도있고, 홀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578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190C574DBD8E4206" width=945 vspace=1 border=0 actualwidth="945" id="A_13190C574DBD8E42061673"/> 고가의 음식치고는 나오는 밑반찬이 좀 허무하네요.     깍두기 2개는 4명이서 나눠서 한번씩 씹어 먹어라고 하는건지     어라...고추도 두개~   고추먹는사람은 깍두기 못먹는 룰이라도~     반찬좀 적당히 주시고, 음식이 매운거니 부침게라도 하나 부쳐주시면     감사할듯 합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19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0F1B574DBD8E4411" width=945 vspace=1 border=0 actualwidth="945" id="A_130F1B574DBD8E441184CB"/> 고추 된장 버무림~      전통적이고 우리것이라고 팍팍 느껴지면     만들기는 그닥 어렵지 않죠~  속을 파내고 된장을 버무려 주는곳도 있던데     여긴 그냥 된장만 발라놨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149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1003574DBD8E450C" width=945 vspace=1 border=0 actualwidth="945" id="A_141003574DBD8E450CEA48"/> 해물찜 등장했습니다.      게는 일하시는분께서 썰어주시네요.     이제는 이가 안좋아져서 저런 게를 먹기엔 조금 버겁네요     힘들게 어거적 어거적 씹고 쪽쪽 빨아봐야 살도 별로 안나오구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93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103A574DBD8E460F" width=945 vspace=1 border=0 actualwidth="945" id="A_15103A574DBD8E460FDA95"/> 해물찜에 흔한 오징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백합이랑 조개류들 낙지친구 보였구욤  새우     다이어트한 게  이렇게 보였습니다.       부실한 해물이였지만. 콩나물이 크게 맵지도 않고 입에 착착 감기는     매운맛을 내더군요.   양념맛으로 인기가 있는듯합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7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23B4544DBD8E4826" width=945 vspace=1 border=0 actualwidth="945" id="A_1623B4544DBD8E4826C8A5"/> 해물찜을 먹고나면 양념을 가져가서 볶음밥을 만들어줍니다.     해물찜양이 부실해서 그런지 밥을 싹싹 비우게 만들더군요.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98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271B544DBD8E4920" width=945 vspace=1 border=0 actualwidth="945" id="A_12271B544DBD8E4920BDEE"/> ㅋㅋㅋ.  요런 모양으로 변신을 합니다.      적절한 매운맛이 다시한번 와야지 하는 마음을 유발시키고     높은가격에 언제나 다시 와볼런지 걱정을 낳게하네요.     해물이 종류도 많고 양도 많이 들어가면 좋겠다 싶네요.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49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1D9E544DBD8E4B30" width=945 vspace=1 border=0 actualwidth="945" id="A_151D9E544DBD8E4B3046DD"/>   가격이 너무비싸서 아들이 배짜라고 누워버렸습니다. ㅋㅋㅋ      손모양 콕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