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아 너만 가거라- 玄房 현영길
붉게 물든 꽃내임 오시는 그 길아름다운 꽃으로 치장하고기다리는 신부 마음 헤아려주소서. 세월이 아무리 빨리 간다고 해도오시는 임의 마음 어찌 잊을 수 있는가?세상 그 어떠한 세월의 향기가임의 사랑 비교가 되겠는가?서서히 물들려는 노을 앞세월아 너만 가거라.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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