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단기 4357년) 3월 15일(금). 음력 2월 6일.
* 오늘은 '3.15의거기념일'
- 1960년 오늘 제4대 대통령·5대 부통령 선거
- 대통령 이승만, 부통령 이기붕 당선
- 관권 개입 등 대대적 부정선거, 마산에서 부정선거 규탄 데모 시작
* 오늘은 '세계 소비자권리의 날'
- 1983년 국제소비자기구(CI : Consumer International)가 정함
- 1962년 오늘 '케네디' 미대통령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특별교서' 발표 기념
1450 (조선 세종 32년) 일본 요청으로 "대장경" 1부 보냄
1903 (대한제국 광무 7년) 광무황제(고종), 징병제 실시 예고
1919 미국-멕시코-하와이 교포 대표자회의 독립지원 결정
1925 신민부 조직
1941 총독부, 학도정신대 조직 근로동원 실시
1967 북한, 남조선해방민주민족연맹방송 개시(평남 순안)
1968 광화문, 제 자리에 다시 세움
1974 중앙정보부, 울릉도간첩단 일망타진 발표(조작간첩사건)
- 47명 중 3명 사형, 20여명 10년 이상 징역형 선고
- 40년 뒤인 2014년 2월 서울중앙지법 생존자 5명 무죄선고
1975 자유실천문인협의회 ‘1백65인 선언’ 발표
1983 정부 유엔 해양법협약 서명
1990 '럭키금성'이 'MBC 청룡' 야구단을 인수하여 'LG 트윈스'로 이름 변경
1999 포항공항, 대한항공 15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79명 부상
2001 남북 첫 이산가족 서신교환
200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700번째 수요시위
- 세계 8개국 14개 도시 연대집회
2013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대림산업 폭발사고
- 비정규직 6명 목숨 잃음. 11명 다침
2015 ‘뉴욕 타임스’ 일본군위안부 소재 영화 "귀향"(감독 '조정래')이 국민후원(75,270명)으로 제작된다며 1개 면 할애 보도
2017 삼성중공업,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2만150TEU) 건조
2020 정부, 코로나19 피해 큰 대구와 경북(경산 청도 봉화) 특별재난지역 선포
2021 정부, 2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 발표, 상반기 1,200만 명 대상 접종
2021 김지희 카이스트교수, 소득불평등 설명이론으로 ‘로버트 루카스’상 받음
2021 제93회 아카데미상에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 6개 부문 후보에 오름
-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 지명. 한국배우로는 최초
- “오페라”(감독 에릭 오)도 단편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오름
BC44 '시저'(BC102 ~), '브루투스'에게 죽음(55세)
- “3월 15일에 주의하라. 브루투스 너까지냐?” Beware the Ides of March, You, too, Brutus! (Et tu Brute!) : '셰익스피어', "줄리어스 시저"
- '셰익스피어'는 이날을 ‘배신의 날’이라 부름
- “카이사르보다 로마를 더 사랑한다” : '브루투스'
- 폼페이우스 극장에서 23번이나 칼에 찔림, '브루투스'는 '시저'의 애인인 '세르비리아'의 아들
220 중국 위(魏) 무왕 태조(太祖) 조조(曹操) 세상 떠남
221 '유비'가 스스로 촉한의 황제에 즉위
- 스스로를 정당한 한나라의 정통 계승자임을 주장
1493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로의 1차 항해를 마치고 스페인으로 귀환
1776 '사우스캐롤라이나'주가 아메리카 식민지 중 처음으로 대영 제국으로부터 독립 선언
1820 '메인'주가 23번째 미국의 주가 됨
1831 독일 시인 '하이네' 태어남
1905 '아인슈타인', 광양자 이론 발표
1906 러시아 첫 총선거
1917 '니콜라이 2세' 물러나면서 러시아 제정 무너짐
1931 독일, 체코와 합병하고 보헤미아, 모라비아 점령
1938 소련의 정치인, 경제학자 ‘니콜라이 부하린’ 세상 떠남(1888년 10월 9일 ~ )
- 레닌, 트로츠키 등과 가까이 지내며 활동
- 1917년 2월 러시아 혁명 이후 ‘볼셰비키’당 고위 인사를 지내고, 10월 혁명 이후 ‘프라우다’의 편집장이 되었음
- 1921년 이래 우파로 기울면서 신경제정책을(농민의 수확물 자유판매 등 시장사회주의적 정책) 지지하였음
- 1924년 말부터 ‘이오시프 스탈린’의 일국 사회주의 정책에 협력
- 1929년 스탈린의 지산주의에 대한 이견으로 정치국에서 축출됨
- 1936년 대숙청의 여파로 1937년 2월 소비에트 국가 전복 혐의로 체포됨
- 서방 공산주의자들이 소련에 등을 돌리게 만든 형식적 재판을 겨쳐 1938년 오늘 처형됨
1951 이란, 석유국유화법안 가결
1952 인도양의 '레위니옹'섬에 하루 1,870mm의 비 쏟아짐
- 일 최다강수량 세계기록
1957 프랑스 조각가 '콘스탄틴 브랑쿠시'( ~ 1957) 세상 떠남
- “어느 날 새 한 마리가 내 아뜨리에에 날아 들어왔다. 그 새는 다시 나가려 했지만 출구를 찾지 못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유리창과 벽에 이리저리 부딪쳤다. 또 한 마리의 새가 날아 들어왔다. 이 새는 잠시 받침대 위에서 쉬고는 하늘로 향한 길을 쉽게 찾아내 날아가 버렸다. 예술가의 경우 이 두 가지 상황은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1959 '저우언라이' 중국총리 미-중-소-일 4대국 아시아 집단안전보장체제 제의
1971 미국, 중국여행금지조치 20년 만에 해제
1978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 팔레스타인 5개 기지 장악
1979 스웨덴 의회, 세계 최초로 자녀체벌 금지하는 법률 가결
- 2018년 현재 53개국에서 체벌금지
- “아이들은 돌봄, 안전 및 좋은 양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인격과 개성을 존중받아야 하며 체벌을 포함해 어떤 모욕적인 대우를 받으면 안 된다.” : 체벌금지법 제6장 제1절
1985 브라질, 21년 만에 민선 대통령 '네베스' 취임
1988 소련-유고, 신베오그라드 선언
1995 유엔 언론인보호위원회, 1994년 기자 72명 사망 173명 투옥 발표
1995 미국 미시시피주 하원 노예제도폐지 뒤늦게 비준
- 미국 전역에 공식적으로 노예제도 폐지됨
1996 유엔 인권위원회 보고서, '후세인' 통치 후 1만 6천여 명 실종 발표
2003 중국, ‘후진타오’가 주석에 취임
2004 영국의 화학자 ‘존 포플’경 세상 떠남(1925년 10월 31일 ~ )
- 1998년 양자 화학의 계산방법론을 개발한 공로로 ‘월터 콘’과 함께 노벨화학상 수상
- 2003년 대영제국 훈장 2등급(작위급) 수상
2011 시리아 내전 일어남
* 국제어린이구호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의 시리아내전 5주년 보고서(2016) : 하루 한 끼도 못 먹는 주민 32%, 식량부족으로 숨진 어린이 목격 주민 24%
- 2015년 6월 유엔난민기구 발표 : 인구 1,800만 명 가운데 난민이 1,200만 명, 이 가운데 480만 명이 시리아를 떠남. 내전 6년 동안 40만여 명 숨짐
2003 '후진타오'가 중화인민공화국의 주석에 취임
2013 파키스탄 국회, 사상 처음으로 회기 채움
2013 러시아 모스크바 폭설. 31cm, 3월 강설량 130년 만에 최고
2015 중국, '쉬차이허우'(徐才厚)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옥중 사망
- 중국군 부패의 몸통으로 불림
2017 네덜란드 총선 중도우파 집권당 자유민주당 승리
2019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사원 두 곳에서 무슬림 혐오 테러로 50명 사망
- 뉴질랜드 사상 처음으로 가석방 없는 종신형 선고(2020년 8월 27일)
- “죽을 때까지 갇혀 있어도 감당 안 될 사악한 범죄” : ‘게머런 맨더’ 판사
2019 기후위기 극복을 요구하는 세계 청소년들 집회와 시위
- 125개 나라 2,100여 곳에서 동시다발적 청소년 160만명 참가
2020 이탈리아 건축가 ‘비토리오 그레고티’ 세상 떠남(1927년 8월 10일 ~ )
- ‘네어아방가르드’와 1970년 포스트모더니즘 주도
-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경기장”, “리스본 벨렘 문화센터” 등
- COVID-19 감염으로 사망
2021 페이스북, 호주에서 뉴스사용료 지급 계약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