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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북한사회의 실상 북한 관리 "올해 곡물 수확량 571만t..작년보다 많아" - 북한 최소 필요 식량 - 한국의 식량자급율
정론직필 추천 19 조회 1,476 14.12.24 07: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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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24 09:57

    첫댓글 감사합니다.
    식량에 관한 총정리내용이네요~

  • 14.12.24 11:49

    그래서 독일 등 모든 유럽선진국들은 삭량자급율을
    항상 100% 이상으로 유지해두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요.
    -----------------------------------------------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유럽도 100%자급율 안되는 나라도 많습니다.


    74%의 국민들은 식량이 없어 아사해야 한다는 의미이지요.
    --------------------------------------------
    이 또한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경제봉쇄를 당하는 상황을 가정한다면
    열량 자급율(%)수치가 더 맞는 경우일겁니다.

  • 14.12.24 13:19

    대한민국경제가 망가지고 양극화로 상대적 빈곤이 심화되는 이때에 정부가 하는일은 북한은 배고파 죽고있는데
    남한은 굶어죽지 않으니 행복으로 인식하도록 함으로서 상대적 행복감과 현정부에 대한 무능을 회피할 목적으로
    희대의 사기꾼과 역주행 노처녀님께서도 진실을 왜곡하는데 바쁘신가 봅니다
    이런 국민을 속이는 정권하에서 남북화해는 불가능 하겠지요
    북의 현실을 국민이 알아버리면 다음 순서는 진정한 한민족의 통일을 요구할 것이고 이는 경제 외교 군사에서 자주권이
    없는 정권에게는 비극이니 북의 실상을 왜곡할 수 밖에 없겠지요

  • 14.12.24 16:26

    탈북자들이 세끼를 먹었다고 답한 비율이 74.5%......그럼 나머지는 식사를 할수 없어서일까요.....
    지금 우리도 조사하면 세끼식사율이 저정도는 안될듯......난 일할땐 2끼 .....놀땐 한끼밖에 안먹는데.....이렇게 몇십년을 살아도 멀쩡한대......어떨땐 배나와서 걱정.....ㅋㅋㅋ

  • 14.12.25 21:13

    특히
    요즘같이 동지근처의 동절기에는... 놀때 한끼로 충분함니다.
    그외 봄부터 가을까지 심한 노동을 할 때도 두끼로 지냅니다^^
    몇십년을 아침을 뺀 두끼로 생활하다 보니... 세끼는 영 불편하더군요 ㅎ
    신선한 5분도 쌀과 약간의 잡곡... 생기있는 채소를 먹는다면
    고기도 별로 생각이 없고요.

  • 14.12.24 17:52

    식량자급률 관련 통계는 구라를 개입시키기가 상당히 용이한것이 사실입니다.
    일례로 보통 년간 1인당식량소비량은 체중에 약 3배를 산정함.
    여기서 평균체중을 또는 평균필요량을 몇kg만 장난쳐도?..
    근데 이또한 상당히 오래된 기준.
    고무줄처럼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죠.
    도정 후 무게는 30% 까는게맞습니다만, 최대수치라고 보면 맞을 겁니다.
    20여% 정도의 무게만 까이는 경우도 있다는 말입니다

  • 14.12.24 18:19

    게다가 공업용 사료용을 추가하느냐 빼느냐에 따라서도..
    아마도 위에 통계수치 중 40%대의 것은 이것을 제외한 수치인듯.
    모든것을 포함한 수치는 이비에스에 나온 20%대가 맞고
    앞으로도 넘길일이 없을것임.경작지를 허가제(용도변경)를 풀어주는 추세에 있고,
    실제로도 명박이때부터 그렇게 시행되어 줄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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