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종점 하차 (오전 9시06분)
수통골 주차장(상)
주차장에서 등로 진입하자 바로 돌계단 길로 올라갑니다.
계속되는 오르막길 출발 20분 후 벌써 땀으로 흠뻑~~
수통골 주차장 (상)(하) 갈림길
공사로 정비된 등로 (좋아요~~~)
조망터 까지 왔는데 아휴!!! 힘드네요 얼굴 땀...
계룡산 조망
빈계산 도착 (출발 후 약 50분 소요)
빈계산 정상 (414m) 산의 모양이 암탉 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빈계산 정상엔 빼곡한 소나무 숲으로 시원함을 더해 줍니다.
잠시 휴식 후 출발~~~
삼각정봉 (297m)
안두루봉 (236m)
임도 합류
임도 건너서...
성북산성으로...
시원스런 조망 보는 바위
범바위? 인가?
용바위? 암튼 바위는 많은데 구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지도에 용바위 표기는 되어 있지만 긴가민가? 합니다.
성북동 산성 가는길
드디어 휴식 장소입니다. (선두팀은 벌써 한잔~~~~하셨답니다.)
약 30분간 얼음 막걸리 타임이 끝나고 (충전) 후 출발~~~(정말 시원한 음료 였답니다.)
산장산 조망정자
산장산 정상목 있지만 실제 높이는 맞지 않습니다. *산장산 265m*
시내 조망이 멋져요
실제 *산장산 정상*
삼각점.돌무더기
너럭바위
산은 육산인데 이런저런 큰 바위가 많았습니다.
돌곽재 하산
돌곽재는 지금 도로 공사중으로 어수선합니다.
방동저수지 도착 (오후 12시40분)
총거리 약 8.7km 3시간30분 소요
오늘 비 예보가 있다고 하길래 간만에 시원하게 비 맞을 각오를 하고 산행을 했는데 비는 기별도 없고 더워서 땀만 뻘뻘...
산을 다 내려와서 도로에 들어서니 완전 폭염이 이글이글.... 언제쯤 이 폭염과 열대야가 물러갈란지?
정말 억척스런 이상 기온... 시원하길 기다림엔 이제 지쳐습니다. 포기하고 하루하루 지내게 되네요..
그래도? 담주엔 쪼끔 시원하려나??? 그냥 제 바람입니당
찌는 듯한 무더위에 거리는 짧았지만 더위와 전쟁 하신 회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식사 후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다소 나마 더위 해소 시켜주셨던 회장님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세월 앞에는 장사 없다고 조금만 더참으면 더위도 물러 나겠지요
총무님 수고 덕분으로 주변 조망은 짱~~ 잘 감상 하였 습니다
더위에 수고 하고 고생 하였 습니다
믿어도 되나요??(ㅎㅎ)
기다려 볼게요.
감사합니다.
얼굴보니 하나 힘든기색이 보이지 않는데요.
어찌된 일입니까?
덕분에 멋진 조망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B조 6명도 땀 무지하게 흘렸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이렇게 낱낱이 빠짐없이 사진과 함께 소개 해 주시니 이게 바로 참고서지요.
감사합니다.
편히 푹 쉬세요.
고맙습니다.
한발 늦은 답장....죄송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