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간밤도 변함없이 저희 곁을 지키시고
이렇게 새 아침을 맞아 눈을 뜨고 호흡을 하며
손과 발을 써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하나하나 작은 일에도 감동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저희에게 소중한 가족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족으로 말미암아 힘들 때도 있지만
그러나 더 큰 힘과 위로를 주고
내가 살아있는 의미를 주는 것에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외로울 때, 적적할 때, 연락하고 전화할 수 있는 사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매일 할 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함께 믿음을 나눌 교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주님이 주신 모든 인연을 소중히 감당하겠습니다.
어제는 어젯밤으로 끝났습니다.
오늘 아침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과거의 기쁨과 슬픔에, 추억에 중독되지 말게 하시고
더 놀랍게, 하나님이 더욱 아름답게 인도하실 미래를 바라보고
앞으로 전진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오늘이 나의 최고의 날이 되게 하소서!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며 늘 반복되는 하루지만
다시 오지 않을 2022년 10월 10일임을 기억하며
작든지 크든지 다 최고의 순간으로 만들며 살게 하소서!
오늘도 모든 사건사고와 재난에서 보호하여 주시고
몸이 아픈 분들에게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몸에 좋지 못한 모든 병을 몰아내주시고
기력이 다시 회복되게 하시고
모든 후유증에서 벗어나게 역사하여 주소서.
또한 마음의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오늘도 우리 생각과 마음을 주님이 주장하시고 지켜 주소서!
저희의 직장과 일터를 오늘도 주님이 돌보아 주셔서
이 어려운 시대에도 매출과 거래가 지속되게 하시고
앞으로의 경영하는 계획과 새롭게 기대하는 모든 일들이
주안에서 형성되어 좋은 날을 보게 하소서.
멀리 해외로 일 떠난 가족의 일정을 축복하여 주소서.
가정마다 안정되고 평화로운 가정이 되도록 복을 주소서.
가족 간에 갈등과 마찰치 해소되게 하시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화목한 가정이 되게 하소서.
자녀들의 직장과 학업과 결혼과 가정에 복을 주시고
그들의 믿음이 어떤 상황과 형편 속에서도 뿌리깊게 박혀
시간이 갈수록 삶의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어지게 하소서!
세상의 유혹에 물들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추하고 악한 것들로부터
순결하고 정결하게 보호하여 주소서.
우리 사랑하는 가족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아
성격이 변화되고 인생이 달라져서
참된 인생의 행복과 만족을 누리게 하소서!
북한 땅에 전파된 복음이 더 깊이 뿌리내려
저들의 마음과 생각이 변화되어 하나님을 향하게 하소서.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핍박받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지켜주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사
정치 경제 사회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백성들에게 겸손과 충성으로 봉사하게 하시고
억울한 일을 당한 소외된 이들의 탄원을 들어 주소서!
중동지역에 전쟁과 테러가 끊이지 않아 불안합니다.
주님, 그곳에 평화가 찾아올 수 있도록
오래된 원한과 묵은 갈등,
끊없는 복수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도록,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곳에 임하게 하소서.
한소망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이 우리교회의 머리이십니다.
이런 저런 어려움도 있지만 머리되신 주님만을 의지하며
믿고 가는 저희 공동체를 복되게 인도하시고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사랑이 식어가는 이 세대에
사랑의 빛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게 하셔서
외로운 이들이 이곳에 와서 몸 붙이고 마음 붙이게 하소서.
오늘도 이 기도에 연합한
모든 기도자들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합심한 이 기도에 힘을 더하여 주소서!
주께서 예비하신 하늘의 복을 충만히 받게 하시고
기도한 후의 누리는 평온함 가운데 하루를 살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모든 걸음과 운행이 무사하고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잠언 24:16)
아멘, 주님!
나는 오늘도 넘어져도 일어나고 넘어져도 일어나는 오뚝이같은 사람입니다!
오뚝이가 아랫 중심에 무거운 중심추가 있어서 다시 일어나듯이,
배가 풍랑에 기울어지다가도 '바닥짐'(ballast)이 있어서 다시 균형을 잡듯이,
내 안의 중심에는 우주보다 크신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나는 넘어져도 벌떡벌떡 일어나는 오뚝이 같은 사람입니다!
오늘도 사소한 실패로, 별 것 아닌 아픔으로, 쓰러져 있지 않겠습니다!
어떤 기분 나쁘고 불쾌한 일로 쉽게 상처받는 시시한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다!
쓰러져도 다시 미소를 띠며 일어나는 오뚝이처럼
밝고 명랑하고 기쁘고 즐거운 하루를 살 것입니다!
다시 일어날 때마다 내 옆에 사람도 같이 일으켜 줄 것입니다!
오늘도 사랑하고 용서하고 축복하고 격려하고 감사하며 살 것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내 안에 계셔서 나의 중심이 되어주시는 나의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아멘!💙
아~~멘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