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창출은 돈에 집중하는 것과 상관이 없으며 마음가짐, 태도, 생각하는 방식이다. 부에 이르는 길은 자신과 벌이는 일종의 정신 게임이다. 부는 과정이다. 부유한 마음을 장착하면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고 그 일을 하면서 돈을 벌게 된다. 돈은 목표가 아니라 결과일 뿐이다. 믿으면 보인다는 말을 실천하고 내면화해야 한다. 수동소득은 일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들어오는 수입이다. 걱정은 부정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으로써 그 일이 일어나라고 비는 것과 같다.
시간 부족은 사실 우선순위의 부재이다. 목표를 다른 사람에게 공포를 할 경우 60% 이루어진다.
저자: 밥 프록터
.........
서평
저자는 베스트셀러인 시크릿의 주인공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검증해 낸 인물이다. 부는 열심히 노력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인드셋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부의 마인드셋은 1) 자신이 부를 이룰 자격이 있다고 믿는 것이고 2) 부를 이룬 자신을 시각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원리를 알려면 먼저 돈벌이와 밥벌이를 알아야 한다. 즉, 전자는 마인드셋을 갖추고 일을 하는 것이고 후자는 돈에 초점을 맞추고 일을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잘못 이해하여 그저 아무런 노력없이 생각만으로 부자가 되려고 기도만 한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 마음 + 집중력 +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예를 들어 일을 할 경우 일에 빠져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를 느낀다면 돈은 저절로 굴러 들어오는 것이고 반면에 시간이나 때우고 그에 따른 댓가를 받기 위해서 일을 하면 돈은 멀어진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수순은 먼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으로 종자돈을 만들고 부의 마인드셋을 갖춘 후 수동소득=자본소득을 갖추면 언젠가는 부자가 된다는 것이다. 물론 마인드셋을 갖추고 종자돈을 만든 후 수동소득을 만들어도 관계는 없다.
저자가 말하는 시크릿은 생각의 비밀이다. 누군가는 되는데 내가 되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비밀인 것이다. 알고 모르는 것은 종이 한장의 차이일 뿐이다. 때문에 이런 책을 많이 읽고 부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