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아시아틱 백합, 롤리팝 구근을 2개 구입해서 심었는데 꽃을 보지 못했습니다.
지난 겨울에 화분을 통째로 복도에 내 놓아 추운 겨울을 보내도록 하고 4월 중순 경에 물을 흠뻑 주고 다시 실내(거실)로 들였더니 며칠 후에 백합 줄기가 올라오고 잎이 돋아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롤리 팝

막대 사탕, 롤리팝의 아름다운 색상을 그대로 빼 닮은 롤리팝 백합 꽃.


또 다른 아시아틱 백합, 타이니 내니 (Tiny Nany)

역시 전형적인 분화용 아시아틱 백합이라서 꽃에 향기는 없고 흰색 꽃 모양이 아름답습니다.



첫댓글 사탕같이 달콤한 향이 잇나요?
그리고 순백색의 백합 너무 이쁘네요
이쁘네요. 따뜻한 곳에서 자라서 키가 크네요
실내라서 빨리 폈네요~~~너무 예쁜데 향은 없군요..향이 있다면 취할거 같군요^^
우와 예쁘네요~!
롤리팝이 백합에도 있었군요.
순백색의 백합 넘 예쁘네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