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행이나 꽃송이 산행때 가지더부살이를 보게 되면 조금씩 해 와서 약초랑 같이 달여 마시는데
처음엔 정력제로 유명 했는데~
정력제라는 것은 혈액순환을 잘 시키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처음엔 너무 신기했어요.
다래 덩쿨 밑을 잘 살피면 볼 수 있어요.
황통화라고도 불리는데 피기 시작할 때 향긋한 향이 나요.
이건 시기가 조금 빠른감이 있고요~
이렇게 쫘악 깔려 있는 곳도 있어요.
하나씩 뽑아서 차곡 차곡 ~
요상태가 최고 컨디션이예요.
깨끗이 씻어서 물기가 빠지면
꾸덕하게 말려서 술을 담그거나
조청을 만들어도 좋고 발효액을 담아도 좋겠고 물 끓여 드실때는 건조기에 저온으로 말리는 것이 장기보관이 가능해요.
사진이 조금 짙게 나왔는데
저는 이렇게 말려 두었다가 소량으로 ~
두세개 정도씩 넣고 달여마십니다.
말린 걸로 담금 한 것~
좌측은 시간이 지나서 우러난 모습
이렇게 우러난 것은 선물 하기도 좋던데 와인병 준비해서 좀 담금 해야겠어요.
가지 더부살이의 효능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정력 강장에 당뇨,불임이나 장기능 개선 및 변비에도 좋아서 찾는 약초예요
참고자료 모셔 왔어요.
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하얀게 꽃이 피고 있는건가요?
소복하게 올라오네요.
네 ~
그게 꽃이 피는 거예요~^^
저는 그져 신기할 따름입니다
작년엔 지인이 조청 만들었는데 좋다더라고요.
보기 힘든거..
참나무 부옆토 근처,습한곳에.
맞아요.
습한 곳~
다래덩쿨에 기생하는데 저희가 가는 곳엔 매년 많이 나오더라고요.
말만 들은 가지 더부살이네요.
가지더부살이가 아무데나 있지는 않더라고요.
새로운 이름 정보 또 하나 배웁니다
약성이좋으네요~~정말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놔두는건데 저 먹을 거 있어서 작년에 한분이 다 가져갔거든요.
겨우살이 보낼때 조금이라도 보내볼께요.
@금비 인천 감사합니다 금비님
가지더부살이 효능 또한
좋은버섯이지요
그런데 관리를 잘해야
되는것 같네요
몇해전 더부살이 채취해서
집에다 놓고 하루있다
봤더니 반이상이 녹아
없어졌드라고요
왜 그렇게 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않되네요
혹시 수정난풀 아니었을까요?
더부살이는 이렇게 택배로 보냈으니 며칠 지나도 괜찮던데요.
@금비 인천 더부살이가 맞는데
왜 그리됐는지 지금도
알송달쏭 하네요ㅡ
저가 더부살이를 모를리
없죠
@무궁화 그렇다면 진짜 알 수가 없네요~^^
가지더부살이
처음보는 것입니다
버섯 종류 인가요
봐도봐도 끝도 없이
새로운것이 있네요
버섯 종류가 아니고
기생식물이예요.
약용은 뛰어나서 소량으로 사용 해요.
산에서 본것같아요~~
맞아요.
습한 곳에 많아요.
북방면에서도 많이 보았어요
이름 낯설고 첨 보는 약초인데 신비스럽네요
흔하지 않고 유통이 많이 되지 않아서 잠깐 반짝하고 채취해요.
담에 맛 보여 드릴께요
신기한 식물입니다.
신기하고 약성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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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고
처음 봅니다
금비님은 다방면 재주가 많으시네요
제가 환자라서 약초요법 하면서 공부 했고 많이 건강해졌어요.
잘보고갑니다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