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섹터]
조선주 : 해양부문 수주 회복 및 경기회복 기대감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점진적인 LNG시장의 확대에 따른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조선업체 빅3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단기 수주 모멘텀을 보유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을 추천하였음. IBK투자증권 역시 금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중공업의 반잠수식 시추선 수주와 대우조선해양의 10억달러 규모 FLNG 수주는 의미있어 보인다며, 이러한 해양플랜트 수주 재개는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조선주들의 주가 반등 모멘텀으로 충분하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관련하여 금일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무선충전기술 관련주 : 글로벌 표준 선점 기대로 상승. 6일 국내 표준화기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하반기부터 미국 가전협회(CEA)와 공진 방식무선충전 표준화 연구를 공동 수행한다고 밝혔음. 관련업계는 우리나라가 표준화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는다면 휴대전화 등 국내 산업 경쟁력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한편, 이 같은 소식에 알에프텍, 이랜텍, 와이즈파워 등의 무선충전기술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줄기세포관련주 :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 첫 종합병원 수술 소식과 파미셀 코스피200지수 편입 소식에 동반 상승. 세계 최초의 타가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첫 종합병원 시술이 금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실시되었음. 또한 줄기세포관련주인 파미셀이 최근 코스피 200종목에 포함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줄기세포관련주들은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 이같은 겹호재로 메디포스트, 파미셀, 알앤엘바이오, 산성앨엔에스, 차바이오앤 등의 줄기세포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