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서해 5도 쪽엔 황해도에서 배를 타고 내려온 실향민들이 많다고 합니다.
대풍식당은 황해남도 연백에서 말아먹던 냉면인데 김가루가 들어간거 외엔 평.냉과 흡사합니다.
육수는 야채로만 낸다고 하십니다.
가격은 6천원, 육개장, 만두국, 국밥도 있습니다.
위치는 링크합니다. 강화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jo2us&logNo=220238209692
첫댓글 맛이 담백하겠네요
보통 황해도식은 사골이나 돼지뼈를 우린 국물을 사용하는데 좀 특이해요.
교동도는 다리로 연결이 되어 이제는 차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작년에 연육교가 개통되어 이젠 섬이 아니네요. 차에 배를 싣고 들어갈땐 길게 줄서고 매우 불편하였는데 조선시대엔 왕족의 귀양지였다고 합니다.
11월 7일 찾아라 맛있는 티비 방영..기름기가 전혀 없는 육수
첫댓글 맛이 담백하겠네요
보통 황해도식은 사골이나 돼지뼈를 우린 국물을 사용하는데 좀 특이해요.
교동도는 다리로 연결이 되어 이제는 차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작년에 연육교가 개통되어 이젠 섬이 아니네요. 차에 배를 싣고 들어갈땐 길게 줄서고 매우 불편하였는데 조선시대엔 왕족의 귀양지였다고 합니다.
11월 7일 찾아라 맛있는 티비 방영..기름기가 전혀 없는 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