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가수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아니지.
그냥 멜로디에 ..
요샌 가사+멜로디에.. 눈물을 쏙쏙 흘린다..
pale blue eyes는 그때 전도연이 차안에서 운전하면서 듣던 게 생각난다.
sometime feel so happy ...하면서~~~
그리고 벨벳머시기 음반을 구하겠다고 허름한 음방가게를 들렀다가 한석규랑 스쳐지나갔던거..
접속 보면서.. 거 왜 전도연이 안구건조증에 걸려있었잖아.
내가 그렇거덩... 나도 안구건조증이야..
난 나만 그런거 걸린줄 알았었는데 영화보고 남들도 걸리는구나 해서 대개 반가웠는뎅~~ 하하하..
나 눈물은 많은 것 같은데.. 왜 안구건조증일까??
대개 잘 우는데~~ 그런거랑은 상관이 없나바..
눈물약 대개 비싸. ㅠ.ㅠ
느그들 행복한 줄 알어~~ ㅠ.ㅠ
갑자기 생각난다.
여인2.. : 전도연..
해피엔드: 한석규..
<여인2: 그 사람을 안진 친구보다 내가 먼저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그 사람의 표정이있어요. 나를 보며 웃을 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