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회 공식 홈페이지.jpg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홈 (약관).hwp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공식 홈페이지 복원 요청
제 목 :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kwbfa.org/)복원 요청
청원인 : 최면택(경기 의정부시 신공동 / 010 5358 0424 / mailto:commando63@hanmail.net) / 6.25전몰군경유자녀)
1.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의 운영진이 새롭게 출발한 후 상기 홈페이지가 합리적인 사유의 공지 없이 폐쇠되고 있습니다.
2.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홈(약관)에 근거하여 신속한 복원을 청원 합니다.
3. 공식 홈페이지의 폐쇠로 본 유자녀 카페를 빌어 본 청원을 제기하오니 본 카페, 본인의 전화, 또는 E-mail로 답변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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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2018. 10. 09. 22:16
새로운 유족회 집행부가 출발한지 6개월이 되어간다.
김영수 후보는 창조, 혁신, 개혁을 기치로 올리고 회장에 당선이 되었다.
[새롭게 거듭나고, 새롭게 만들고, 새롭게 뜯어고치겠다]는 공약의 부제가 지금도 내 뇌리에 선명하게 남아있다.
당시로서는 [유족회의 주체가 바뀌는 것은 사실 기적에 가깝다]는 생각이 앞섰었다.
그런데 김영수 후보가 기적을 거머쥐었다.
전임 중앙 그룹에선 상상도 못 했을 사안이 벌어진 것이고, 상당한 중견 리더들의 선택이 혁신에 동조했던 것이다.
패권(覇權)을 다지려는 승자와 자위(自衛)의 방어벽을 쌓으려는 패자의 비책은 항시 충돌하게 마련이다.
유족회원들이야 하나 같이 전임과 후임 간에 유족회가 충격을 잘 흡수하고 새 출발 하기를 진정으로 빌게 마련이다.
앞에서 언급했듯 김영수 회장이 기적을 거머쥔 것은 [새롭게 거듭나고, 새롭게 만들고, 새롭게 뜯어고치겠다]는 공약의 가치를 선택해 준 중론이 있었기 때문이란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지난날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는 회원중심이라기 보다는 조직 간부들을 중심에 세워 운영되어 왔다.
유족회 공식 홈페이지는 조직간부 중심 운영체계를 뜯어고치고, 회원의 중론을 모아 섬기자는 개혁 차원에서 개설한 것이다.
창조, 혁신, 개혁의 기치를 걸은 신임 집행부가 제일먼저 홈페이지를 폐쇄 한 것은 스스로 올렸던 개혁 기치를 뭉개버리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신 집행부가 들어서서 6개월간 뭘 했는가 돌이켜 봐라!
본인은 본 자유게시판 7월 21일자(8568번 글)에서 홈페이지 복원을 요청했고, 9월 2일자 글에서 홈페이지 복원을 주장했으며, 이어서 세 번째 글로 홈페이지 청원을 하고 있다.
그간에 신 집행부가 보여 온 행태는 안하무인(眼下無人) 격이다.
국가보훈처, 유족회 회장, 사무총장, 담당직원에게까지 홈페이지의 복원을 요청했지만 한마디로 마이동풍, 일언반구도 비치질 않는다.
도대체 유족회 대문(홈) 걸어 잠근 이유가 뭔가?
업데이트하는 게 뭐 길래 대여섯 달이 걸리는가?
유족회 대문은 걸어 잠가놓고 유자녀카페를 앞세워 이전투구를 벌이는 까닭이 어디 있는가?
진심으로 유족회의 정립과 발전을 위해 충고를 드린다.
공식 홈페이지 일단 예전대로 열어 놓고, 증보 개선 부분은 제작 완성되는 데로 업시켜 주기 바란다.
유족회가 더 이상의 오류와 실추를 범하고, 민의를 무시하는 일 없기를 바란다.
끝.
첫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답변 드리도록 건의. 하겠습니다
적지않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토론하는 우리들의 광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현 까폐 지기도 새롭게 출발을 모두 환영과 미래지향적인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까폐 공식출범을 유족회 이름으로 공표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에는 여야와 생각의 차원 차이를 막론하고 다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속히 열어 주시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은 지적을 하셨습니다
현 집행부는 내일 지구가 멸망 하드라도 사과 한구루를 심을줄 알았야 데는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많은 회원들은 걱정부터 해야되니 미래가 불투명 으로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