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9살의 직장인 입니다. 얼마전까지 회계사 공부했구요. 그러니까..사회 초년생이지요. 이번 시험 결과가 안좋와서 취업했구요. 사회에 나와보니까 공부할때가 그래도 좋왔던것 같네요. 지금 사회생활하고 계시니까 잘 아실거예요. 제 생각은 음..열심히 하면 될것 같아요. 저도 비전공자였어요. 학원다니면서 차곡차곡해나가면 그리 어려운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힘든거라면 그 "차곡차곡"이라는 과정이 어려운거죠. 제 친구도 저처럼 비전공자거든요. 근데 이번에 ...그러니까 2년정도 해서 1차 붙었어요. 열심히 하세요. 하지만 정말 하루라도 그냥 버리시지 마세요. 너무 절박한 맘으로 하지도 말구요.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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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29살의 직장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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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부터 회계사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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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여의치가 않아서 여태까지는 시도를 해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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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 이상 미뤘다가는 해보고 싶었던것도 못해볼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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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해보려고 하는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어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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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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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29살이고 대학도 2년제 공대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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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시험에 도전해서 회계사 자격을 취득할수 있을때까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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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의 시간이 걸리는데 지금 도전을 해서 약 3 - 5년이 경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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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을 취득을 했을때 과연 제가 회계사로써 직업을 가질수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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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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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회계사 자격을 취득하면 유학도 가보고 싶고 미국 공인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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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도 따보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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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이도 있고 해서 지금 많은 고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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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그만 두기로 했고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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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시험을 준비하려고 계획을 세워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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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제가 지금 도전을 해서 30대 초 중반에 자격을 취득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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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회계사로 취직을 할수 있는지가 지금 현재는 가장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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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경험 있으신 분이나 제 고민에 도움을 주실수 있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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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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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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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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