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허름한 식당이다. 안으로 들어가니 식탁위에 반찬들이 있다. 내가 남은 반찬을 다시 내온거라고 하며 새로 담아오라고 한다. 백종원에게 이런 상황을 설명한다.
2. 미용실이다. 머리 염색을하고 잘되었는지 미용사와 함께 거울을 보며 확인한다. 지난번 이집 주인이 염색을 잘못했다고 투덜대며 한달만에 다시하는거라고 한다.
3. 공연장인듯 딸아이가 보인다. 모두 검정색 발레복(남자 발레복) 딸아이만 여성 발레복에 베이지색이다. 아마도 누군가의 자리를 메꾼것이라 생각한다. 아이가 웃으면서 너무도 예쁘게 잘한다. 주인공이 된듯하다.. 연습도 급하게 했는데 너무 잘한다고 이야기를 듣는다. 나와 아는 동생 둘과 셋이 대화중 발레 이야기가 나오는데 한동생이 끼어들며 자기 딸이 하는거였는데.. 라고 말해 내가 화를 엄청 낸다. 사람 말 끝까지 들으라며.. 누군가 결석한 자리고 오늘 다른공연 발레 비슷한것이 있어 옷이 맞아 우리 아이가 선택 된것이라고 한다.
4. 학교 교실이다. 책상속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꺼내 담는다. 시아버지가 선생님이신듯.. 교실을 돌아다니시며 외롭다고 하신다. 나는 아랑곳 안하고 쓰레기를 통에 담아 복도로 나가 벽에 붙은 구멍에 쓰레기를 부었는데 밥풀 찌꺼기와 국물이 복도 바닥으로 흘러 나온다.
5. 남동창 둘이 책상에서 책을본다. 내가 다가가 보니 만화책인데 어릴적에 보던것들이다. 그중 그레이스라고 써진 만화책을 내가 뒤적이니 순정만화이고 책표지에 10이라고 적혀있다. 친구가 자기가 다 읽으면 딸아이에게 선물을 하겠다고 한다.
6. 밥을 공기에 담는다. 두공기인데 반도 안채우고 한쪽 공기밥을 덜어 다른쪽에 좀 더 담는다.. 저 아랫쪽에서 남자 한명이 밥공기를 들고 뛰어 온다. 바로 뒤에 예전남친이 뛰어온다. 똑같이 밥공기를 들었고, 군바리같다는 느낌이다. 개수대에서 남은밥을 버린다. 내가 들고 있는 공기를 보더니 밥했어?? 나 먹었는데.. 하곤 가버린다. 내가 서운해한다.
7. 산을 타는데 오솔길이고 밞는곳이 배추밭이다. 길에 배추가 묻혀있고 잎이 펼쳐진 파란 배추가 발아래 계속해서 나온다.. 밞는것같지만 배추는 괜찮다. 마치 그위를 걷는듯.. 산위에서 담배를피우고.. 모르는 집에서 짐을 싸는데 담배가 없어 가는 길 걱정을한다. 한쪽에 놓인 짐을 드니 담배 네까치가 바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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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려요..
그림과 설명 좀 매치가 안되는듯 싶어..
사진을 찍었어요.
@꽃도라 넹.. 감사합니다..
@꽃도라 저도.. 41보단 14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 했긴했는데.. 공유를 할껄 그랬네요..;;;
@꽃도라 제가 반대로 ..
바닥에 담배 4개피가 있다.. 라고 적었음..
14로 잡기 좋았을지도 라는 생각도 드네요ㅋㅋㅋ
따님 프로필 보시고 시아버님 프로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5.28 음력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뇨... 잡은수 전혀 없어요~~^^
@우사미 네~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