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45년
일제 잠정기 36년 동안
압박과 서러움에서 해방되던 해
오빵은 이북 신우주에서 태여났다
해방의 기쁨을 맞보기도 전에
1948년 이대오르기의 희생양이 되어
금광의 광주였던 아버지는 금전옥답 전재산을
북에다 두고 야간탈출 오빵의 나이 3살 때
인천 앞바다 연안부두에 배를 정박해놓고
서울 종로5가 서울대학 지금은 관악산으로 이전
에 집을 계약해놓고 잔금을 치르기위해 인천에가보니
300명중에 신복 10명을 대니고 남하했는데 금은 보화를 실은
배를 가지고 도망간 겄이다
그때서부터 우리식구는 알거지가 되어 고생 시작이다
하루아침에 거지가된 우리는 갈곳이 없어 후암동 해방촌
피난민들의 수용요 하꼬망집을 짓고 살기시작하면서
북에두고온 친구자매형제 부모를 생각하시면서 왕손에
백만장자 재벌로 12대문에서 살다 쪽방보다 못한 한꽁방에
살자니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기분에 놩 이술에 의존하면서
해방촌에서 왕사탕공장을 시작으로 후암시장 채소가게
오늘
삶의 야그방 모임이 있었던 이승만대통령 별장 옆
종로5가 빈대떡집을 창업 우리가 종로빈대떡 원조다
그곳에서 오빵은 효제국민학교 1958년 졸업과 동시에
점포확장 삼알빌딩앞 을지로입구에 미미옥을 창업 성황리에
활성화 대박이 나고있을 때 1975년 재개발로 식구가 불불이 흐테지고
아버지는 화병에 돌아가시고 그때부터 다시 고생시작 24번을 이사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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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님 닉만 보아도 오빵맴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다리가 후들후들 게다리춤이 춰지니 이 나이에
18세 아이돌이 돼갔고 뿅가쁘리 미소짓는날 되세요 ㅋ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렇지만 워낙 밝은 성품이셔서~ㅋ
어제 즐거우셨지요?
오빵 고생한 야그을 말하면
우리나라 현대사의 한페지를 만들수았지요
월매 얼굴 함 보고 싶어 미쵸요 ㅋ
월매 아니거던요... 춘향이 친구라면 모를까.
춘향은 월매 딸이요
이글 읽고 마음이 울컥합니다. 누구나 고생하지 않고 사는 사람 없다는것을.....
그러나 어제 선생님 뵙고 즐거운 시간 특히 게다리 춤 보는 사람 즐겁고 음정박자무시하신
섹소폰 노래 신나게 하시던 모습 눈에 선합니다....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농사님 뵈니 순수하고 소박하고 잼나고 상대를 즐겁게하는 마법사 섬마을에 이장님 같소 나운하에 18세순이 박자 음정 정확한 100점 가수인증입니다
늘행복하세요 최우수상^^
와아~ 종로 빈대떡집 창업주이시면... 억수로 볼었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요~~~ 그 시절 이런 저런 이유로 고생 안한 사람들이 별로 있겠나요. 그래도 고생끝에 낙이라고 지금은 모든게 좋자나요~~~^*^
그때 가마니로 글거모은 재산 그것응 종자로 해서 지금까지 먹고살지요 오빵이 비대떡 붙이는데는 50십년 노하우가 있소 기두르세요 인천 앞버다에 배만 들어오면 강화에 모시고 섹소폰 18세순이 만번 연습해서 들려드리겠소 ㅋ
그 따사로롭고 깊은 마음에서 배어 나오는 정이라는 걸
몸에 생활에 주변에 늘 나눠어 주며 살고 계시다는 걸 알았지요..
이래서 만남은 새로운 그리움을 잉태 하고 사랑을 만들어 주나 봅니다.
무한천님한테는
몬당하겠소
지성과 카리스마 지덕체를 겸비한 야성의미 카사노바 같은 로망스
글솜씨 중후하고 품위있는 자테 이야기방의 대표이사 같은 외모 상대를 제압하는 말솜씨
옵앙은 일찌감치 망가졌는데 4차까지가갔고 5차를 계회하는 키리스마 사자가 사숨을 발견하고 달려가는 것같은 순발력
오뻥은 졌소 짜그러지겠소 ㅋㅋㅋㅋㅎㅎㅎ
어제 잘들어 가셨지요
항상 명랑하고 웃음을주는 오빵이 그렇게 힘든 과거가 있을줄 몰랐네요
그러나 지금은 하고싶은일 하면서 늘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뿅샘님 개인사 다큐멘터리로 방송국에
연락해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섹소폰 연작이 끝나면
게다리춤
그림
섹소폰연주
서예
시 서 화
종합예술인 개인전및 사진전 시화전 섹소폰연주 책출간 순이와 뿅샘의 사랑이야기 장소 강화 미술관 계획중인데 거서리님께서 스폰서가 되어주세요
아직 방송국에는 알리지 말아주세요 한가지도 제데로 되는 일이 없소 ㅎㅎㅋㅋ
두번째의 만남이였지요?
첫번째 만남의 모습이 아니여서 몰라 뵈었습니다.
노래방에서의 자작곡 노래는 다른곳에선 한번만 하시라는것, ㅎ~~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움만 가득 하세요.
오빵주랑이
막갈리반병인디
4차까지 갔으니
스피카가 망그라지고
오빵 음정박자 무시한
괘음이 나오고 공해에
듣는 상대는 다 도망가지요
이술이에 소맥은 죽ㅇ움이요
그날이후 섹소폰 한곡 연습못하고
있소 한소녀님 오빵 이술이 못마시게하세요 ㅎㅎㅎㅎㅋㅋㅋ
지나온 여정속에서 나오는 뽕샘님의 이야기들,,그속에 애환이가득하네요~ ㅎ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가웟습니다.
텁텁한 이웃집 아저씨 모습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