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강사를 하면서 늘 우리아이들에게 5%부족하게 해주는것 같아 안타깝던중 "나는 잘하고 있는가?"라는 세미나 제목이 나를 이끌었다! 날짜가 안맞아 처음엔 못가게됬는데 선약이 깨지면서 갈수있게됐다!^^ 감사!감사! 처음 말씀안하고 계실때는 약간 엄한 인상이셨던 김경희본부장님은 세미나가 진행될수록 나의 마음을 꽤뚫고 있던것처럼 재밌으면서도 속시원한 맨트를 날리셨다! 양손 지도법과 암산 지도법! 해볼수록 재밌고 빠르고 신기했다! 우리애들에게 좀더 쉽게 기억에 남게 가르쳐 줄수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딱이다! 아직 구구단을 완벽하게 못외운 우리 12명의 2학년들에게 알려주면 재밌게 배울수있겠단 생각에 기뻤다! "쌤! 곱셈이 쉬워졌어요~~^^"하는 우리아이들의 반짝이는 눈을 볼수있다니 벌써부터 신이 난다! 세미나 추천해주신 류홍숙지부장님께 감사하고~^^ 선약 깨진것도 감사~~^^
첫댓글 도움이 되셨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그 날 비도 오고 길도 많이 막히고 애쓰셨어요 ~^^
교육은 항상 정시에 시작 됩니다~~ㅎ
주산을 가르침에 양손사용법은 잘 적용하겨야 할듯 합니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오고,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
모든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