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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양사 중국사 중국 한나라의 여후가 흉노에게 받았던 굴욕적인 편지가...
고려인삼 추천 0 조회 444 21.06.09 16:3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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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09 16:48

    첫댓글 형양전투 때 한신이 한짓 보면은 죽어 싼 짓이죠.
    "아이 Sit 8. 나는 지금 형양에서 항적 저 뮈씩한 새퀴랑 오늘내일 하는데 이 씌팤타끄로 새끼는 '제나라 (가)왕 시켜주세요 하고 있네'?
    그나마 상황이 급하니까 장량하고 진평이 말린거지 이미 유방의 눈밖에 났음
    실제로 유방이 연왕 노관을 줘 패고있을 때 한신이 장안에서 큰거 한건 계획한건 맞고.
    게다가 한신이 살아있어도 흉노를 어찌했을지는 미지수...

  • 21.06.09 16:51

    게다가 안정적인 권력승계를 위해서는 앵간한 공신들은 다 밟아버릴 수 밖에 없음...
    장량 소하 얘네 둘은 그걸 잘 아는 사람이었으니 망정이지

  • 21.06.09 16:49

    제 생각은 숙청이 없었더라도 비슷했을 거라고 봅니다. 개국공신들이 비교적 유목민족과의 접촉이 많은 조나라, 진나라보다는 남쪽 사람들이 비중이 많아서 노하우가 부족했을 거 같기도 하고, 통일된지 얼마 되지 않아 역량을 집중하기도 힘들었으니까요.

  • 21.06.09 17:03

    고조때도 백등산 전투로 개박살난지라

  • 21.06.09 17:05

    한신은 이미 한고조가 토사구팽하고 즉은뒤라..여후 가 손댈수도없엇죠

  • 21.06.09 17:08

    굴욕적이더라도 모조리 숙청하고 내부 안정이 더 나을겁니다. 덕분에 중원을 수백년을 차지했으니

  • 21.06.09 18:58

    인재문재수준이 아님 진나라의 학정과 초한대전으로 국가자체가 힘이 빠진상황이였음 한신하나로는 무리 여후가 잘처신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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