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깔았다...소나 5.0 ... 이번 버전은 말그대로... 조금 생소한 기능들이 많이 생기고 ... 기능이 밖으로 많이 돌출되서 작업속도를 조금 높이기 위해서 만든것같습니다.
제가 아직 많이 써보지는 않았지만 제일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하는건 바로 ... PRV Mode 가 생겨나서
굳이 피아노롤에 들어가지 않아도 컨트롤러 값을 바로바로 수정할수 있다는게 최고의 강점인것같습니다. 사실상 시퀀싱 다하고 믹싱 바로 전단계인 미디 발란스 편집작업에서는 ... 굳이 PRV 모드를 사용해서 노트자체를 수정하는 일은 거의 없어서 수정기능은 거의 않쓰겠지만... 벨로시티나 팬 휠이나.. 모듈레이션 익스펜션이나 기타 여러가지 컨트롤러를 먹이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c 예전에는 하나하나 들어가서 일일이 컨트롤러 찾아서 입력하고 다시 나와서 또하고 또하고 .. 이런기능이 PRV 기능이 해결해줄것같습니다... 그리고 또 신기한기능이 있더군요... 피아노롤에 들어가서 마우스로 노트를 찍어보니... 정말 신기하게도 바로 밑에 무슨 키이고 노트 길이가 몇이고 설명하는 자료가 나오더군요... 요곤 잠깐 신기하고 말았는데... 정말 놀라운 기능은... 스케일 기능이 생겼습니다...
머 여러분들 잘아시죠?? 예를들어 다이아토닉 이나 크로마틱이나.. 머그런거 있잖습니까..
예를들어 스케일을 멜로딕 마이나 스케일에 맞춰 놓고 ... Key를 D로 설정해 놓으면...
그 스케일안에 있는 음들로만 시퀀싱을 할수있고 나머지 아닌음에는 노트를 집어넣지 조차 못하는 그러한 말도 않되는 기능이.. 생겨났죠 ... 와... 한창 화성학을 배우고 있는 저로써는... 그냥 아랫배가 살살아프고 흥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에도 이런기능이 있었나??
(1) 스케일 설정
(2) 키설정
(3) 노트 입력
위처럼 힌색 노트와 조금 검개 색칠한 노트가 있는데요 ... 검개 색칠한 노트는 스케일과 키에 포함하지 않는 것이라서 그곳에 노트를 그릴수 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소나에 깔려있던 이펙터들이조금 변동이 있는데요... 그다치 추천할만하진 않구요 ㅎㅎ...
혹시 이거 말고 쓰시사다가 더좋은 기능을 발견하시면 서로 공유좀 합시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