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현재 거주하는 집에 이사온지 3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건물은 3층짜리 빌라 건물이며, 전 1층에 살고 있습니다.
첫번째 문제의 시작은 어에컨 실외기로 시작합니다.
보통 에어컨을 설치 할 때 실외기를 자기가 살고 있는 집 베란다나, 자기가 살고 있는 층에 달고 있는 것이 보통아닌가요? 그래야 주택간에 문제가 없지 않나 싶은데요.
그런데 문제는 2층집 에어컨 실외기가 1층 저희 집 안방 창문과 베란다 사이에 설치가 되어 있으며, 배관 라인 역시 안방 창문과 베란다 사이로 1층 집 벽을 타고 내려 옵니다.
현재는 이사온지 3년이 되었으며, 처음 1년 동안은 멋 모르고, 안반과 베란다 창문도 열어 놓고 생활을 하다가실외기 소음과 먼지 바람 때문에, 다음 해 1년간은 여름에 창문을 닫아 놓고 살았습니다.
하여 두어 차례 2층에서 설치한 실외기 때문에 소음과 먼지 바람너무 많이 불어 불편하니, 2층으로 옮겨 달라고 두차례 메모를 남겼으나, 그런 쪽지 본적 없으며 지금껏 2층에서는 살면서 치워 달라는 경우가 없었다며,
말도 않되는 억지 소리라며, 여지껏 옮기지 않고 있습니다.
하여 2014년에는 관할 구청에 민원을 신청하여, 해당과 담당자가 현장에 나와 2층집 주인에게 옮겨 줄것을 권고 하였으나 지금껏 옮기지 않고 있으며, 매번 말을 바꿔가며 회피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하여 어린 아이 셋을 키우는 저의 입장에서는 한 여름에 먼지와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낮밤으로 실외기 먼지로 인하여 창문을 열지 못하고,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본인의 가족 모두가 창문 열기를 꺼리고, 땀띠와 감기 및 온갖 스트레스를 온 가족이 받으며 3년간 여름을 지내어 왔습니다.
이러한 경우 몇번의 권고와 요청을 무시하는 사람에게 제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또한 건물이 오래되다보니 윗층에서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층간 소음이 취약한데 밤 10~11시에 청소기를 돌리고, 가구를 옮기는등 소음이 이루 말 할 수 가 없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이렇게 괂라 구청에서 나오고, 실외기 옮겨 달라는 얘기에 이제는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에 층간 소음을 고의적으로 내고 있다는것이 문제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윗층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에 스트레스가 심해져, 지역 관할 정신보건센터에 상담두 받아 보았습니다.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신청도 해봤지만 그냥 단순 방문으로 끝이였습니다.
주변에서는 고소를 권유하는데, 그것 조차도 확실한 방법이 아니라면 오히려 더한 보복소음과 실외기 먼지로 인한 고통만 더 할 것 같아 고민중 입니다. 정말 정신적 스트레스가 말이 아닙니다.
만약 민사소송(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한다면 무엇을 준비하고, 증거 자료는 무엇을 준비 해야 될까요?
소송 진행이 가능은 할까요? 무의미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