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영, 취미(능화규방) 23-9, 쿠션 완성
쿠션 하나를 완성하고 다른 쿠션을 시작했다.
은영 씨는 두 줄 바느질을 끝내고 규방을 나선다.
“은영 님이 요즘 바느질 속도가 많이 붙으셨어요. 앞판 네 장은 금방 끝내셔서 은영 님과 의논하기로는 앞판을 좀 더 여러 개로 작업할까 합니다. 오늘은 다시 시작한 쿠션 앞판을 두 줄이나 바느질하셨어요.”
“내가 했어요.”
하선아 선생님이 쿠션을 투명비닐에 넣고 종이가방에 담아 은영 씨 손에 들려준다.
“은영 님, 어머니 꼭 보여드리세요.”
“예. 내가 했어요."
2023년 3월 2일 목요일, 김향
사진으로 봐도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여러 장으로 만든 쿠션도 기대합니다. 신아름
“내가 했어요.” “바느질 속도가 많이 붙으셨어요.” 반갑고 기쁜 말, 감사합니다. 월평
첫댓글 "내가 했어요." 언제 들어도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