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이클 샌델, 10여 년 만에 던지는 충격적 화두! “지금 서 있는 그 자리, 정말 당신의 능력 때문인가?” 마이클 샌델 10여 년 만의 신간, 《공정하다는 착각》 출간! 샌델, 기울어진 사회구조 이면에 도사린 ‘능력주의의 덫’을 해체하다 또 다시 ‘공정’이 화두다. 언론 미디어를 통해, 부유층과 빈곤층, 청년과 장년, 정치인의 입을 통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다. 기업은 정규직ㆍ비정규직 논란에서 비롯된 ‘공정 채용’ 문제로 혼란에 빠져 있고, 정치권에선 ‘공정경제3법’과 ‘재난지원금’ 등에 대한 각기 다른 해석으로 떠들썩하다. 대통령은 “하나의 공정이 또 다른 불공정을 부르는 상황”을 언급하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렇듯 ‘공정’이라는 하나의 화두를 두고 각계각층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이후 8년 만에 쓴 신간 《공정하다는 착각》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THE TYRANNY OF MERIT: WHAT’S BECOME OF THE COMMON GOOD?》란 원제로 미국 현지에서 2020년 9월에 출간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직역하면 ‘능력주의의 폭정: 과연 무엇이 공동선을 만드나?’다. 샌델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너무나도 당연히 생각해왔던, 개인의 능력을 우선시하고 보상해주는 능력주의 이상이 근본적으로 크게 잘못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능력주의가 제대로 공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공정함=정의’란 공식은 정말 맞는 건지 진지하게 되짚어본다.
제공
kyobo
"내 능력은 주의환경에 지배적이고
노력했다고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졌다고 당당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이겼다고 패자에게 깝치지 말아라"
공정하다는 착각
첫댓글 하나님은 공정합니다.
하나님은 신실한 아벨은 죽게 놔뒀지만, 살인자 가인은 징표까지 써주며 보호하셨습니다.?
창세기 4 : 15,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시어 만나는 누구에게서든지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검불 율법이 없어서 가인을 죽이지 않은것입니다. 공정하죠?
@니고데모Lee 대체 뭐가 공평하다는건지.
@하니발 묻지 말고 불공평한 증거를 대시면 됩니다
@니고데모Lee 그럼 율법이 없을때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한테는 왜, 벌을 줬나요,,?
@검불 그건 법이 있었죠.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
@니고데모Lee 아담때는 법이 있었는데. 아들인 가인때는 법이 없었다는게. 말일까요 막걸리 일까요
@검불 있으면 말하시요
@니고데모Lee 법은 아담때 있었다고,? 님이 말했잖아요
@검불 선악과를 먹지 마라는 법만 있었죠
@니고데모Lee 그건 율법이 아니고 그냥 해본소리에요,, 안죽였잖아요
샌달 교수는 <공익이 정의다>라고 외치는 분이 아닌가요?
그것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공의와는 다르지요.
정의는 하나님 말씀이고, 공의는 하나님의 공동체, 즉 하나님의 나라에 해가 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공의는 말씀 뿐이지요. 성경과 관련없는 세상은 공의와 관련이 없습니다.
@하니발 수정해 놓아지롱~!
@갈렙 오늘날 성경을 모르는 자들은 말씀을 세상에 이용하지요. 예수와 관련없는 교회입니다.
@하니발 정치에도 이용합니다
@얼토당토 네. 하나님 없는 자들이죠.
@하니발 극단적인 표현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무슨 웬수를 졌다고들 그렇게...
@갈렙 하나님은 아무데나 안계시죠. 말씀을 통해서만 만날수 있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