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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Puerto Tango 스크랩 대만 탱고 페스티발 - 대만 풍경 - 그 두번째
gonny 추천 0 조회 274 09.10.07 06: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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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7 09:31

    첫댓글 고니가 품앗이가 되더만 아주 훈훈하게 매너있게 글을 잘쓰네 ㅎㅎ 행복한 추억^^ 근데 대만갔다오고 나서는 왠만한 파티는 안움직여진다는ㅜㅜ 눈이 넘 높아져서~~~

  • 09.10.07 09:39

    사진보니깐 우리 넘 재밋게 놀았던 거 같다~ 근데. 저 외국땅게라 혹시 나 아닌가? ^^;; / 내년 5월에 서울땅고페스티발이 개최됩니다. 대만의 것과 흡사하다는~ 수백명의 세계 땅고인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발. 꼭 경험해보세요~~정말강추! ^0^

  • 09.10.07 10:04

    ㅋㅋ 외국땅게라. 루나양 중국말 해봐봐 귀엽던데 ㅎㅎ

  • 작성자 09.10.07 13:18

    다시 보니까 니 맞네.ㅋㅋㅋ 루나양 중국말 해봐봐, 완전 놀랍던데 ㅎㅎ

  • 09.10.07 21:04

    고니님 글이 재미있어서 대만 꼭 가보고 싶네요. 동양의 밀롱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을 거 같아요. 아르헨에도 중국사람들 꽤 오던데.. 외국인들은 밀롱가에서 곡이 끝날 때 마다 길면 1분 가까이도 얘기를 나누죠... 어디서 왔냐, 밀롱가 느낌이 어떠냐 등등...그리고 한 딴따가 끝나면 인사하고 각각 자기 자리로.. 꼬르띠나중에 플로어에 서 있거나 자기 파트너가 아니라면춤을 추고 난 파트너를 계속 잡고 있지 않더라구요.. 아마도 다른 사람들의 까베세오를 위한 배려겠죠? 그리고 그 다음 딴따의 음악이 시작되면 어떤 음악이 나오는가를 확인하고 춤을 출건지 말건지, 누구랑 출건지를 결정하고 까베세오를 시작하는 거 같아요.

  • 09.10.07 12:19

    땅고 여행기라 아니라 대만판 애정전선이상없다 아냐?ㅋㅋ

  • 09.10.07 14:16

    정말 대만에서 만나니까 어찌나 반갑던지.ㅋ 일년동안 얼굴 본 것보다 저 며칠동안 더 친해졌다니까요ㅋ 대만에서의 밀롱가는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많은 감동과 생각과, 여운을 남겼답니다 아쉬움이 많았던 만큼 느낀점도 배운점도 많았구요 아르헨티나에서 온 오리지날(?) 밀롱게로와도 춤췄는데, 그렇게 만날 수 있는 것 자체가 신기했어요 ^^*

  • 09.10.07 15:25

    나도 총각이면 벌써 고고싱 햇을꺼야,,,,,ㅋㅋ 좋은추억 많이 만드삼,,,,좋것다,,,,*^^*

  • 09.10.08 09:58

    미투 ... 부럽다 ㅡ.ㅡ;;

  • 09.10.09 10:28

    난 여기서 못알아 듣는다는데 어떻게든 알아듣게 만들려는 노력파 땅게라와 두곡동안 얘기한적도 있다는? ㅡㅡㅋ 30초는 애교지~ 바로 춤시작하는 사람든 둘중하나일 경우... 아주 친해서 별로 할말이 없거나, 서로 말이 안통하거나?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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