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기업체에서 영어수업 하다가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그렇게 살다가
3년만인 지난 5월부터 다시 복귀하게 되었네요.
결혼전에 혹은 아이들 없이 일할땐 좀 쉬고 싶고, 편하게 애만 키우고 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아이 키우면서 적은 시간이지만 다시 일하게 되니 새록새록 재미가 나는듯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는 맘이 유치원 다니는 딸아이의 영어를 돕고자 자신이 배울순 없겠냐고 문의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여새를 몰아,
교재는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와 노부영 베스트 10 책으로,
수업시간은 주 3회 1회당 30분씩
듣기, 말하기 위주의 엄마들 영어수업을 생각해 봤네요..
어떨까요?
수강료는 5만원정도 생각하는데, 좀 부담스러울까요?
첫댓글 괜찮네요...
좋은데요..근대 영어한지 넘 오래되서 하면서 창피 당하진 않을까 ㅎㅎㅎ
괜찮은데요~~근데..하게되면 동네는 어디동네로 하실런지?
저도 가까우면 할께요^^쪽지주세요
좋은데요..저도 가고 싶어요..여긴 구평이네요..ㅎㅎ어디서 하실 생각이세요..
관심있어요~동네가어디인지 궁금해요 ~ ^^ 역시 엄마들은 가까운게 편해서요 ~ 쪽지글 부탁드려요
관심 있어요. 3살 딸아이 같이 다니면 안되는지요? ^^
괜찮습니다. 저두 둘째가 어려서 업고 수업해야 할 판인걸요, 수업에 지장만 없다면 상관없습니다.
구평 푸르지오에요..저두 첫째는 어린이집 가구, 둘째는 이제 9개월이라 같이 노는건 괜찮을듯 해요. 오후에는 수업이 있는지라 오전에 생각중입니다.
저도 연락주세요^^
저도 구평동인데..관심 심하게 많습니다,,^^ 울 둘째는 8개월입니다.. 확정되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전 구평 부영있어요~~저도 하고싶은데 연락주세요~
저두 쪽지